<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6">리칭윈(李清雲, 1677년 또는 1736년∼1933년)</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T1Z/406b55a3c9910fc203c839512bea60037b6065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T1Z/406b55a3c9910fc203c839512bea60037b606585"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823"></div><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리칭윈(李清雲, 간체자: 李清云, 병음: Lǐ Qīngyún, 1677년 5월 3일 혹은 1736년 2월 26일 ~ 1933년 5월 6일) 또는 잘못 알려진 이름으로 리칭위안(중국어 정체자: 李慶遠, 간체자: 李庆远, 병음: Lǐ Qìngyuǎn)은 중국의 약초상이자 무술가로, 매우 오랫동안 장수한 인물로 유명하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청나라의 건륭원년인 1736년에 출생했으나, 논란이 있는 기록에 의하면 강희 16년인 1677년에 태어났다고 한다. 각 주장에 의한 그의 수명은 만으로 197세, 256세이다. 이는 공식적으로 122년 164일간 생존한 프랑스의 잔 칼망과 비공식적으로 146년 넘게 산 인도네시아의 음바 고토보다도 월등히 오래 산 것이다. 그의 확실한 탄생일자는 검증된 적이 없으며, 노인학계는 그의 주장을 미신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청나라 당시의 쓰촨성 치장 현에서 태어나 자신의 삶의 대부분을 산에서 기공을 연마하며 지냈다고 하며, 10세 이후 약 1세기동안 간쑤성, 산시 성, 티베트, 만주, 베트남, 타이 등을 여행하며 약초를 채집해 영지, 구기자, 인삼, 하수오, 병풀 등 여러 약초와 청주 등을 자주 섭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또한 1749년 카이 현으로 거주지를 옮긴 뒤 지방군에 편입되어 무예사범 및 전술 고문을 담당했다고 하며, 1927년 국민혁명군의 군벌 중 하나인 양썬(杨森)의 초청으로 완셴 현으로 다시 거주지를 이전해 현재 남아있는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data-ke-size="size20">이후 1933년 중화민국 당시의 카이 현에서 사망하였다. 사망시까지 자신의 24번째 부인과 함께 60년 가까이 살았다고 하며, 총 200명이 넘는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
<!-- -->
첫댓글한의학을 좀 공부한 사람은 이 사람을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유명합니다. 한의학을 공부하면 마치 본인이 150살을 그냥 살 것 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을 공부한 김교성님은 음양오행생식과 침구학을 공부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80살인데 팔팔하게 돌아다닙니다. 음악도 모르는 분이 전자올겐에 미쳐가지고 돈만 있으면 올겐을 사대는데 미치겠습니다. 그분이 사주신 전자올겐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진공관 오디오도 팔아 먹었습니다.
첫댓글 한의학을 좀 공부한 사람은 이 사람을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유명합니다. 한의학을 공부하면 마치 본인이 150살을 그냥 살 것 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을 공부한 김교성님은 음양오행생식과 침구학을 공부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80살인데 팔팔하게 돌아다닙니다. 음악도 모르는 분이 전자올겐에 미쳐가지고 돈만 있으면 올겐을 사대는데 미치겠습니다. 그분이 사주신 전자올겐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진공관 오디오도 팔아 먹었습니다.
김교성님은 이번에 80세라고 자식들에게 150만원 받아가지고 120만원짜리 전자올겐을 샀다고 자랑합니다. 이번에는 컴퓨터 좋은거로 사겠다고 저에게 주문했는데 미치겠습니다. 컴퓨터 좋은거 주면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지도 못하면서 100만원 쓰겠다고 합니다. 본건 있어가지고 듀얼모니터로 해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