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주제 : 자비와 용서를 베풀게 하는 말씀
2026년 07월 24일
오늘의 말씀: 요엘 1:1-20
제 1 장
1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농사를 망친 농부들의 애곡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5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6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8 너희는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자로 말미암아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르니 곡식이 떨어지며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15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16 먹을 것이 우리 눈 앞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7 씨가 흙덩이 아래에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 가축이 울부짖고 소 떼가 소란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목장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들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길잡이
예언자 요엘의 책은 페르시아 제국 시대인 기원전 5세기 또는 4세기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첫 번째 장에서 요엘 선지자는 메뚜기 떼의 습격과 연이은 극심한 가뭄의 참상을 묘사합니다. 요엘 선지자는 이 사건들을 주님의 날을 보여 주는 표징으로 여깁니다.
새길말씀(요엘 1: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묵상
이스라엘을 포함해 고대 근동 지역의 대부분은 농업과 목축이 주업이었습니다. 메뚜기 떼의 습격은 극심한 폐해를 끼치는 재난이었는데, 메뚜기 떼가 농작물을 다 뜯어먹으면 사람도 가축도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메뚜기 떼가 일으키는 끔찍한 재앙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나요? 그는 백성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나요?(13, 14절)?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혹은 공동체와 더불어 금식하며 기도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랬다면, 어떤 상황에서 그랬나요?
기도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 가까이 계시며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오늘도 저와 가까이 동행하여 주시어, 제가 모든 유혹과 어려움을 능히 이겨낼 수 있게 하소서. 아멘.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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