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는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2010년도에도 뉴스나 네ㅇ버, 다ㅇ 포털 등을 자주 보시던 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G20관련 해서 경제효과가 수십조 원이라는둥, 이명박 리더쉽 빛났다! 라는둥 G20 관련해서 이명박 찬양 기사글들로 온 언론, 포털이 도배가 되던 시절. 박근혜 대통령이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중앙아시아 국가로만 해외순방을 갈 때도 불과 입은 옷 패션에 관해서만도 기사들이 도배가 되던 시절.
근데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지구상에서 최고 선진국들 모임인 G7 정상 회의에 역대 최초로 공식 참석하러 영국으로 가고 있는 중인데 G20 정도만 해도 난리 치던 그 언론들이 다 어디 갔죠? G20보다 G7이 압도적인 사건 아닌가요?
근데 지금 언론이나 포털을 보면,
눈을 씻고 찾아봐도 포털 메인에 없는 이 엄청난 뉴스. 우리나라가 이젠 지구 최고 선진국들 모임인 G7에 공식 초청받고 무려 " 참석 ", 즉 그들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입장으로 상대국들에게서도 모두 인정받은 대단한 선진국임에도 이에 관한 기사 하나 찾아보기 힘든 이 어이없는 상황.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봤을 때 국민의 힘이라는 야당 대표가 선출됐다는 기사보다 우리나라 G7 참석 관련 기사가 이렇게 더 찾기 힘든 게 과연 정상 일까요?
지금 미국만 해도, 미국은 뭐 명실상부 선진국 위치에 있는 국가고 수십 년을 이렇게 G7속에서 살아왔어도 지금 모든 미국의 주요 언론사들, BBC, CNN, FOX NEWS 등등 메인엔 자기들의 대통령 바이든이 보리스 총리와 만난 뉴스, G7 회의 관련해서 뉴스들이 메인에 도배가 되어있는 상황인데(못 믿겠으신 분들은 직접 확인해보시길)
수십 년을 항상 해왔던 회의여도 미국은 지금 이런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역대 최초로 지구상 최고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상태로 공식 참석인데 고작 야당 당 대표 선출 소식보다 이 뉴스를 찾아보기 힘든 이 상황이 말이 됩니까? ㅋㅋ
어이가 없어서 말도 제대로 안 나올 뿐입니다.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어느 당 지지자든 상관없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볼때 지금 이 상황이 납득이 가십니까? 그렇다면 과연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지금 한국의 주요 포털들 네ㅇ버, 다ㅇ은 이미 중립성을 잃은지 오래고 국짐수구쪽으로 편향되고 장악당한지 오래고 이들은 민주 정부일 때 항상 최고로 치솟았던 우리나라의 위상을 국민들이 알지 못하게 해야 하니까요. 민주 정부는 반드시 망해야 하니까요. 민주 정부만 망할 수 있다면 나라가 망해도 된다는 이들이니까요.
이들에게 국민은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쓰여야 할 하찮은 존재일 뿐입니다. 제대로 된 알 권리를 빼앗아 모든 사람들을 눈뜬 장님으로 만들려 하는.실력으로 안되니 오로지 공작, 조작질로만 정권을 잡으려 하는 아주 역하고 악한 존재들. 참여 정부 시절에도 똑같았잖아요?
지금 댓글 알바들이 현정부 지지자들, 혹은 자기들 생각에 동조 안 하는 자들은 모조리 "대깨문"이라 낙인찍어대고 과거엔 "노사모"로 낙인찍어 부정적으로 보이게끔 지랄했었던 것처럼. 그리고 몇 년 전 문재인 대통령을 어떻게든 탄핵하려 네ㅇ버 포털에 시도 때도 없이 별것도 아닌 걸로 이유를 만들어 "문재인 탄핵" 이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계속 올라가게 하는 둥. 참여정부 시절에도 그들의 수법은 아주 똑같았죠. 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든 탄핵하려 발광했던 그자들. 물론 이 탄핵 시도가 안 먹히니 이건 한 1,2년전 접고 대신 민주당 공격에 올인하기 시작했지만.
지금 이 나라는 미쳐 돌아가고 있는 중 입니다. 모든 언론사들과 포털들은 장악당해 중립성을 잃은지 오래고 제대로 사실에 기반한 뉴스들은 찾아보기가 어렵지만 조중동과 그 하수 언론들의 팩트와도 어긋난 가짜 뉴스들은 메인에 시도 때도 없이 걸리며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작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죠.
지금 우리나라는 과거 이명박근혜 정권 시절과 달리 언론 자유지수는 아시아에서 3년연속 1위를 찍었지만, 언론 신뢰도는 꼴등에 가까운 이유이기도 하고요. 어디 한쪽에 치우치는 게 아니라, 아니 설사 치우치더라도 적어도 국민의 알 권리는 제공해야 하는데 온 언론들이 현 정부에 유리한 뉴스들은 꽁꽁 숨겨대고 부정적인 것들만 부각시키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황당할 따름일 뿐입니다.
(지금 이재명 지사가 대선 지지율 1위 하거나 윤석열과 동급으로 나온 여론조사 들은 절대 메인에 안 걸리고 윤석열이 이겼다는 것만 걸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란 건 안 비밀~)
민주당은 부디 하루라도 빨리 국민들이 제대로 일하라고 만들어준 180석을 이용해 언론 개혁 을 이뤄내야 합니다. 지금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나라가 또다시 부패하고 경제, 안보 모든 것에 무능한 국짐 독재세력들이 권력을 잡게 되어 이제 완벽한 선진국이 된 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다시 똥통에 처박아 넣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2&wr_id=834297
당대표 이준석…최고위원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김용태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00750/?sc=Daum
하나같이 주옥 같네요
서민 "박지성 아내 김민지, 애도 없는 분노..셀럽 배우자로 부적절"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故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조문과 관련한 비난에 분노를 드러낸 가운데 서민 단국대 교수가 "아쉬움이 든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셀럽의 아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글을 쓴 의도는 능히 짐작이 가지만 '이 글이 과연 박지성에게 도움이 될지를 생각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글에서 느껴지는 짜증이 이번 사태에서 박지성 편을 들었던 사람들마저 뜨악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그 셀럽이 사람들에게 더 사랑 받게 돕는 게 셀럽 배우자의 도리라는 점에서 이번 글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부이긴 하지만 이로 인해 '박지성까지 싫어졌다'는 댓글이 여럿 보여서"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그가 했다면 좋았을 최상의 대응은 이런 것"이라며 "박지성을 설득해 조의금과 조화를 보내게 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또 "때를 놓쳐서 극성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는 처지가 됐다 해도 방법은 있다. 박지성으로 하여금 입장을 밝히게 하는 것"이라며 "'제가 다른 일로 경황이 없었습니다.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조문을 하겠습니다'라고 한다면 더 이상 무슨 비난을 하겠는가"라고 했다.
이어 "박지성이 이렇게 안 한다면 그가 다음과 같이 말할 수도 있다. '남편이 큰 충격을 받아서 조문을 잊었습니다. 남편을 시켜서 조의를 표하도록 할게요'라고 했다면 박지성이 결혼 잘했다는 찬사가 쏟아지지 않았을까"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그냥 이것도 저것도 다 싫다면, 그냥 침묵하면서 조의금을 보내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조의금을 보냈다는 게 나중에 알려지면 신이 나서 박지성을 비난하던 이들이 머쓱해지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서 교수는 "그의 대응은 이 중 어떤 것도 아닌 심지어 애도의 뜻이 전혀 담기지 않은 분노의 표출이었다"며 "자연인이기 전에 자신이 셀럽의 아내라는 사실을 잠깐이라도 생각했으면 좋았을 뻔했다"고 적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611115911861
지랄이 풍년이네요
첫댓글 저질의 세상에 저질의 인간들끼리 물고빨고 그렇게 저질스럽게 살다가 디지길 이젠 냅두련다 짧은인생 나와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과만 즐겁게 행복하게 살다 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