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7 장22절~야곱이 그 아비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가로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박경균]

창세기 27 장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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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그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꾸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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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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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부인 리브가는 남편 이삭이 좋아 하는 들 집승 대신 양 고기 별미를 좋아 하는 것을 잘 알고 양을 잡아 그 고기를 먹고 축복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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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7 장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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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른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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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청컨대 일어나 앉아서 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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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그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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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7 장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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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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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7 장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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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그 아비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가로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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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능히 분별치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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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가로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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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7 장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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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가로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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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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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