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수원시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열린
고창굿 한마당~ 이팝~
신의꽃..이라는 주제로
농악잔치가 펼쳐 졌습니다.
그대로 한편의 드라마같은....농악무대
감동 이었고
고창사람으로 자랑스러웠네요
주제가 탄탄하고
단원들 또한 신명나게
공연 해주니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울고 웃고~~
20회 공연을 어제부로 마감하고
다시 새판을 짜야 한다는
우리 #이명훈 후배님의 목소리...
개인 사정으로 못 올라와
얼굴을 대하지 못해 서운했지만
수고.노고.기여.통솔 .책임..
모든것을 관여하는 관장의
목소리는 밝고 뜨거웠어요.
응원합니다~~
오늘 아침 방장산과 고창읍내 전경을
사진으로 받아 보면서
아이구야....이제 명실공히
우리나라 남부의 수도 답게
비상하겠구나~~ 자부심이 절로 ~
수원 거주 고창 아우님들과 함께
축하 축하...멋지게 잘 봤고
함성을 전합니다.
우리 고창 만세~~♥
~고창 대산 중산리 천연기념물 이팝나무를
떠올려 봅니다~
첫댓글 고창 고창 고창 외치며 앞줄에서 응원 해주시던
항농 고 김성수 선배님
냄새가 사진에서 나네 ㅠ
고창은 위대한 우리 고향ᆢ
살과뼈 그리고 얼을 맹그러준
고마운땅 선조들을 품어준땅~~
출향민들은 늘 발전을 축원합니다ㆍ
세월이 가도 우리안에
살아계시는 거목...
항농님....간절했어요.
몸체 만큼이나 마음도 넉넉했던 항농인데 여기 와서야 만나 긴시간을 같이 못했던 아쉬움이 큽니다.
사람은 가도 추억은 남는 것,
이제 여름보다는 겨울이 가까이 오고 보니 그리움이란 것이 단풍 색으로 밀려옵니다.
고창 사람들 항상 건강하고 영원히 잘 살아지기를...^.^
사람은 가도 추억은 오는것~♥
수고 많으셨네요~~~
닉네임이 참..재미지십니다~^^
고창의 혼을 보는 것 같은 고창농악 멋져부러요.
나는 처음 시작 때부터..
눈물이 핑..
고창만세!!!
남부 첫수도..고창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