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생애 첫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이경규는 13일 애견 두치를 비롯한 불독들의 사진으로 첫
SNS의 시작을 알렸다.
이경규는 프로필 사진으로 낚시중인 자신의 모습을 올려 강태공의 면모도 드러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 양도 아빠 계정을
팔로잉하며 "아빠 인스타그램 시작했어요 여러분"이라는 글로 아빠의 온라인 소통을 알렸다.
이경규의 인스타그램에는 팔로워들의 신청과
댓글이 폭발적이다. 개설한지 한 시간도 안 돼 2000여명의 팔로워가 등록됐다.
네티즌들은 이경규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전설이 소통까지", "드디어 입문",
"환영합니다", "역시 애견인", "사랑합니다" 등의 환영의 글을 남기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60213132856688?f=o
+ 안뇽 경규에요. 인스타로 컴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 전에 트달 경규로 활동하시다가
비번 잊어버려서 중단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윗 당시 안뇽 경규에요 ㅋㅋㅋㅋㅋ씹덕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가됨 ㅋㅋ
몇년이 지나서 ............
2016년 2월 13 안뇽♡ 경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컴백
인스타 시작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뇽 경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규님ㅠㅠㅠㅠㅠ 사랑해여....
안뇽경귵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뇽 경규에요♡♡
#을 맨 뒤에다가 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