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RI 부동산 보고서 - 천안시 서북구편(8만원째 쏨)
천안시는 인구는 63만명으로 수도권에 가장 근접한 도시이며, 교통의 요충지다. 수도권에서 전철도 다닌다. 또 세종시와도 가깝다. 삼성은 2004년 아산 탕정면에 디스플레이 탕정공장을 세웠는데, 천안은 아산 탕정지구와도 접해 있기 때문에 출퇴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일당이 주도권 싸움의 수단으로 세종시 이전 수정안을 둘러싸고 밥그릇 싸움을 벌이다가 2010년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 이전 원안이 최종 확정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그리고 2012년부너 세종시 이전이 시작되었고 7월부터 세종시가 정식 출범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2014년부터는 공급과잉을 이기지 못하고 전월세 대란에도 불구하고 천안과 청주 등 주변지역의 아파트가격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천안시 쌍용동은 아산 탕정지구와 접해 있고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인데 2014년부터 4-5천만원 가량 떨어진 상태이다.
경기도 안 좋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
천안시 서북구 - 쌍용동,두정동 소형 시세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멀었죠.
2년전 가격으로 회귀하려면요.
잘봤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인구가 넓게 분포되는군요 일정지역의 쏠림으로 인한 급등세는 없겠네요 요근래의 부동산 혼란였으니 진정될 필요는 있습니다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