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525646
또 MBC, 오주한 마라톤 부상 기권에 "찬물을 끼얹네요" 발언논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중계진이 2020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오주한의 기권에 "찬물을 끼얹네요"라고 발언해 논란이다. 오주한은 8일 2020 도쿄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출전해 초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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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중계진이 2020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오주한의 기권에 "찬물을 끼얹네요"라고 발언해 논란이다.오주한은 8일 2020 도쿄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출전해 초반 선두권에서 달렸으나, 10km 초중반 지점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멈춰서다 결국 레이스를 중도에 포기했다.논란이 된 건 당시 MBC 중계진 발언이다. MBC는 오주한의 그간 경력에 대해 설명하던 중 오주한이 레이스를 멈추는 장면을 보더니 "완전히 찬물을 끼얹네요. 찬물을 끼얹어"라고 발언한 것.오주한이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어휴
절대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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