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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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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지나간 것은 모두 아름답다
곰내 추천 0 조회 302 18.08.03 22: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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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3 23:30

    첫댓글 누님입장을 생각해보믄 이해할만하네요. 지나간 세월을 원망하시는. 근디 엄니 장수하셨네요..ㅎ
    글구 강퇴에대한 않좋은 추억이 기신가유. 넘 거시기 생각하지마세요 ㅎㅎ

  • 작성자 18.08.04 15:02

    제 엄니 혼자서 그 많은 세월을 살았지요.
    일제시대인 1920년에 태어나서...가난. 많은 식구들, 시향/시제/제사, 한국전쟁,... 등의 세월을 겪었지요.

    저도 글쓰기에 대하여 콤플렉스 있습니다. 전혀 엉뚱하게, 진의가 왜곡되어, 강제퇴출당하고... 특이한 체질의 사람한테 걸리면...
    카페에서 일반회원은 그냥 파리목숨이지요. 뭐. 항거도 못하고..
    저는 농사꾼.. 농사꾼이 농업카페에서 퇴출당하면 그게 큰 손실이지요.
    카페에서는 몇몇 네티즌이 무섭지요. 사이버공간이기에...

  • 18.08.04 02:02

    곰내님 같운분 강퇴될이유 없으시지요.
    그래도 자기만의 공간에 기록으로
    보관해둘 필요는 있을거 같아요.
    사실머 ..우리들 클적엔 아들 우선순위 여서
    누나들은 좀 차별을 받았던거 ..있읍니다.

  • 작성자 18.08.04 15:05

    누나는 시골에서 학교 다녔기에 그런 피해를 더 받았지요.
    저, 여동생들은 대학교에 다녔는데...
    예전에는 큰형만 학교 다니고, 밑의 동생들은 소학교로 끝나고, 여자들은 더욱 그랬지요.
    예전에는 학비가 큰 부담이었기에...
    농사채 많다는 거... 식구를 잡는 일이지요.
    부엌데기로 변한 누나였으니.. 늘 미안하고요.

  • 18.08.04 04:27

    좋은 글,완성되어 보고갑니다^^

    글을 정성껏 올리시는군요~~◇

  • 작성자 18.08.04 15:05

    요즘 글 다다닥해고 그렇게 많이는 다듬지 않습니다.
    그냥... 일기수준이기에...
    댓글 고맙습니다.

  • 18.08.04 07:05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ㅠ
    걍 조용히 지나가길~~~
    그러면서 카페는 자정작용을 할것인데

    9년을 한결같이 그 자리 지키신 님이
    다시 보이는군여ㅎ

  • 작성자 18.08.04 15:09

    댓글 고맙습니다.
    이따금 분란이 일어나기도 하대요. 몇몇이서 마구 휘저으면...
    우리같는 촌것들은 그냥 죽음이지요.

    날씨 무척이나 덥습니다. 농사 포기했으니... 마음만 답답합니다.
    시골 다녀온지도 벌써 두 달 가까이... 작은딸 해산 때문에 아내는 여기에 매달리다가 보니 함께 내려가야 할 아내는요?
    저도 그냥 서울에서만 땀 흘립니다.
    님의 댓글이 예쁘군요.

  • 18.08.05 00:03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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