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보셨지요)
이탈리아의 한 농부가 지난 9일 탄생한 강아지 다섯마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모두 흰색의 강아지였지만, 그중 한마리가 녹색털로 태어났습니다.
주인 크리스타안 말로치는 이 강아지의 이름을 "피스타치오"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녹색털을 가지고 태어난 이유는, 녹색쓸개즙 색소인 빌리베르딘이 양수와 섞였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대부분 입니다.
녹색털을 가진 강아지가 태어나는 경우는 매우 적으며 전 세계적으로 1, 2년에
한번씩 일어난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1, 2년에 한번씩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고합니다.
지난 1월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녹색털을 가진 강아지가 탄생했는데 헐크라는
이름이 붙은 이 강아지 역시 전 세계 언론사의 1면을 장식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녹색털로 태어났지만, 자라면서 다른 멍이들처럼 흰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녹색털을가진 강아지가 보고된것은 4번째였다고 합니다.
첫댓글 은은한 파스텔톤 녹색옷을 입은
강아쥐 귀엽고 신비롭네요.ㅎ
파스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았습니다.
파스텔,
감사합니다.
넘 예쁜데요..
강쥐들끼리...
뭐라 생각할런지...
혹시
미운오리새끼는 아니겠지요.
넘 예쁘고 귀엽고..
엄마 쮸쮸 맛있게 먹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
감사합니다.
아기때라서 모르겠지요,
감사합니다...
별일이 다있어요
형제들이 왕따 하면
우짜노
건강해라~
잘 자라겠지요...
감사합니다.
헐~ 신기~
커서도 녹색인지 궁굼하네요.
다시올렸습니다.
자라면서 흰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피스타치오 ᆢㅎ
베스킨라빈스 에서
제가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 입니당 ᆢㅎㅎ
녹색쓸개즙으로 염색된 것이기에
커가면서 탈색되는거네요...
네! 그렇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기 엄청나게 예쁜입니다. 잘 커서 ~~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커가겠지요,
신기합니다.
커서도 녹색이면 좋은데
크면서 없어진다니 아쉽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녹색털 강아지가 커서도
녹색털 그대로였으면...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돌연변이는 유전한다 하던데
다시 힌색으로 바뀐다니 의아스럽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술붕어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녹색털도 유전일까요?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