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RI 부동산 보고서 - 청주시 흥덕구편
이제 9만원째다.
청주시는 내륙 거점도시로, 인구는 85만명으로 2014년에 청원군과 통합되었다. SK하이닉스 공장과 LG화학을 비롯한 LG그룹 계열사 공장 등이 있으며, 오송과도 접해 있다.
청주시도 천안시와 마찬가지로 2010년 세종시 이전 원안 확정을 계기로 급등했다가 2014년부터 공급과잉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지고 있다. 가격은 소형의 경우 3-4천만원 가량, 중형은 3-5천만원 가량 떨어진 상태다. 가경동의 2009년에 입주한 고가 아파트들도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경기도 안 좋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
청주시 흥덕구 - 복대동 소형, 가경동 소형 중형 시세
첫댓글 청주도 비슷하군요. 잘 봤습니다
전문 투기꾼들이 사고 팔고를 계속하다 뭔일이래 하고 실수요자들도 우르르 빚을 낸거져
동의합니다..
자전거래로 투기꾼들이
올려논거 실수요자들이 피박쓴거죠...
그래프상으로 봐도 올라간 거에 비하면 아직 멀었네요.
앞으로 쭈욱~~~~~ 내리막길이 훤하게 열려 있습니다.
일본보다 더 길고 험한 내리막길이.
강남,서울. 수도권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물스물기어내려오고있네요
투기꾼새키들똥줄타네!
수도권은 안떨어져서 안올리시는 듯
아직멀었지요..오른거에ㅇ비하면
올해,내년에는 공급 초고로 박살날듯합니다
천안 불당동은 많이 올랐던데요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