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님이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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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만화축구 -> 지금까지 한국 축구계에 없었던 축구 스타일을 추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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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톱 [타겟맨 역할 + 제로톱 역할까지]
사이드1 [사이드 공략 + 1톱이 만들어낸 공간을 이용 + 1톱과 스위칭으로 전방 공략]
사이드2 [전형적 윙어 + 1톱이 만들어낸 공간을 이용]
공미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 + 연결 고리 역할 + 패스공급]
수미1 [수미2와 더블 볼란치를 형성 + 적극적 공격 가담으로 숫자싸움 + 상황에 따라서 343 윙백으로 전환]
수미2 [포백 앞에서 필터 역할 + 게임 메이킹]
풀백1 [공격가담 가능 + 센터백 지원 가능 + 상황에 따라서 3백의 한 축을 맡을수 있는 선수]
풀백2 [전형적 풀백으로서의 역할 + 파급력 있는 공격가담 능력]
골키퍼 [전형적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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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 / 433 / 451" -> 상황에 따라서 "343"으로 전환 -> 상황별 여러 포메이션을 소화하는 만화축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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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약한 팀을 상대 -> 멋집니다 , 훌륭 합니다
우리와 동급, 그 이상의 상대 -> 꼬이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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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광래 감독님 스타일의 축구 스타일을 지지 합니다
기왕 시작한거... 꺠지면서 숙제가 쌓이는 지금... 끝까지 밀어 주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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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님의 변칙전술에 꼭 필요한 3스타일의 선수는 이렇습니다
[윙어 가능 포워드 or 포워드 가능 윙어 / 풀백 가능 수미 or 수미 가능 풀백 / 풀백 가능 센터백 or 센터백 가능 풀백]
k리그에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첫댓글 풀백과 수미 동시에 하는 선수에서 오장은과 홍순학이 생각나면 안되겠죠...? 왜우린 윙백에 미드필더가 가잇는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요즘 오장은 왼쪽 풀백에 반해서 제일 먼저 오장은 생각나던데요 ㅋㅋㅋ
최현태도
한상운,염기훈 / 오장은,오범석,이용래,윤석영,최현태,김영우 / 오범석,강민수
풀백 가능 센터백 - 김광석 조용조용하게 풀백이면 풀백 센터백이면 센터백 뭐든 확실합니다. 스피드도 빨라서 강추!
김동찬,이승현,최태욱,염기훈 / 김재성,진경선,최효진,김치우,이종민,김성환,오범석,김영우 / 오범석
어느정도 실력 갖춘 선수 중 실제로 양 포지션에서 뛰어본 선수들..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안 뛰었지만 스타일로 보면 더 많을 듯. 특히 수미&풀백은 어느정도 비슷한 포지션이라 웬만함 다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