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ポケモンが笑顔と元気をお届け…JR東日本とANAが共同キャンペーン
[レスポンス 7月11日(月)]
<共同キャンペーン>被災地に笑顔を JR東とANA、今年もポケモンで
[毎日新聞 7月11日(月)]


JR동일본(東日本)과 전일본공수(ANA: 全日本空輸)는 7월 11일에, 인기 애니메이션인「포켓몬」을 캠페인 캐릭터로
하는 공동 캠페인「피카 타기 서머 2011(ピカ乗りサマー2011)」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금년으로 4년째가 되는 이번 캠페인은「모두에게 웃는 얼굴과 건강을 보내고 싶다」라는 구상을 담아
「피스&스마일(ピース&スマイル)」이 캐치 카피이다.
JR동일본에서는, 7월 30일~9월 25일 기간 동안에 포켓몬 신칸센(ポケモン新幹線)「스마일 익스프레스(スマイル
エクスプレス)」을 도호쿠 신간선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ANA에서는, 7월 18일에 신(新)ANA 포켓몬 제트 2011「피스★제트(ピース★ジェット)」을 하네다-삿포로 구간에서
취항시킨다.

포켓몬 신칸센은, 도호쿠의 어린이들에게 웃는 얼굴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포켓몬의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활동「POKMON with YOU」의 심볼과 피카츄와 빅티니(ビクティニ)의 그림을 차체 랩핑에
채용하게 된다.

新ANA 포켓몬 제트의 디자인은, 지진 재해 피해를 떨치고 일어서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일본의 하늘로부터
용기와 건강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의 뜻을 담아「아이들 미래가 웃는 얼굴과 평화에서 흘러넘치는 세계가 되도록」
이라는 소원을 담았으며, 푸른 하늘 바탕의 포켓몬들을 곁들인그림으로 래핑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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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이 두 회사에서 실시하는 선물 캠페인 등, 승차・탑승 뿐만이 아니라, 역이나 공항에서도 개최되는
기획들도 준비되어 있다.
도호쿠 신간선의 신시라카와(新白河)역 이북의 17개 역에 설치된 스탬프를 전용의 리플릿에 찍어서 응모하면,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JR동일본상(賞)」으로서 「스마일 익스프레스 다이캐스트(ダイキャスト)제
모델(1/160)」을 수여하게 된다.

전국 주요 7개 공항의 탑승 대합실(출발 게이트)에 있는「ANA 포켓몬 스탬프 카드」로 응모하면, 추첨으로
100명에게 ANA상「피스★제트(1/500) 모델 비행기」를 수여하게 된다.

또한, JR동일본의 스탬프를 찍은 응모권을, ANA의 응모권과 같이 응모하면, 추첨으로 50명을 선정하여
「JR동일본상」과「ANA상」두가지가 모두 세트로 있는 'ピカ乗りサマー2011賞'을 받을 수 있다.

한편, ANA에서는 7월 18일~9월 30일 기간 동안, 하네다 공항 제 2여객터미널의 출발 게이트 라운지 등에서,
닌텐도 DS용 소프트웨어「포켓 몬스터 블랙・화이트(ポケットモンスターブラック・ホワイト)」를 선물한다.
첫댓글 여러가지 이벤트를 벌이는군요. ANA라... 국내선 비행기값의 최고가를 자랑하는.... 도호쿠 신칸센이면 몰라도 ANA는 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Polymer님.
그래도 하네다-(치토세, 가고시마, 미야자키) 구간에서는 ANA가 위력을 갖는 것 같습니다.
님께서 시간나실때 래핑 신간선 촬영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도쿄를 기점으로 서쪽으로는 히로시마 부터, 북쪽으로는 아키타 부터 여객 운송량에서 항공기가 철도에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TX-2000系님. 부연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포켓몬 비행기는 하네다-삿포로 구간만 다니는군요.
오-춘하추동님 안녕하세요.
5-6년전만해도 (도쿄 하네다-인천) 심야 올빼미 ANA 항공편이 있었을때,
저는 두번 포켓몬 래핑 비행기 타 보았습니다.
2011년도 Pokemon-Jet은 도쿄~삿포로 노선(7월 18일~8월 9일) 뿐만 아니라 도쿄~나하(8월 19일~9월 4일), 나고야~나하(8월 26일~8월 28일) 노선에서도 운항합니다.
오-역시 TX-2000系님께서 전문적인 보충 설명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뉴스에는 하네다-치토세 노선만 언급되어서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비행기와 고속철로 희망을 전달한다... 갑자기 타고싶어지네요...(그런데 전 못간다는거...)
유럽에서의 소중한 기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하시면서, 착실히 절약하여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가장 의의가 있는 것 같니다. 돈이 풍족하여 일본을 자주
왔다갈 수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타이트한 철도 탐사의 소중함을 간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ujinomiya님 감사합니다. 좀 힘이되네요... 지금부터 모아서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린권으로 한번 쏴줘야겠네요^^;;; 전 그전에 이번 8월에 1주일간 국내철도여행(잠은... 집에서 자거나, 야간열차에서... 아무래도 집에서 자는게 많을걸요^^;;;)을 가니까 응원 많이해주세요^^;;; 갔다와서 올릴게요^^;;;;;
2010년 8월 이후에 다시보는 포켓몬 래핑 열차네요.
물론 그때와는 상황이 다릅니다만....
앞으로도 이 같은 '포켓몬' 이벤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포켓몬이 전세게적으로 성공한 캐릭터이자 문화 상품인 것 같습니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를 선물한다니, 갑자기 가고 싶습니다. 포켓몬으로 희망을 전달한다라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네요.
저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큰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포켓몬을 좋아하는 저는 한국판도 나왔지만 일본어판이 더 마음에 들어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나더군요...... 지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게임읖 토대로 한 애니메이션도 방영중에 있죠.
엇! 저도 포켓몬 팬인데... 국내철도여행을 위해서 bw만 인터넷으로 돌려보고 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