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차기 유망주로 떠오른 김학진이
현빈의 룸메이트로 드라마에 첫 선을 보인다.
김학진은 ‘미안한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PD와 ‘겨울연가’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
윤은경 작가와 호흡을 맞추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드라마 ‘눈의 여왕’에 마지막 합류를 하게 되었다.
한때, 바다와 아이스크림 CF를 같이 촬영하고 난 후 바다의 남자 친구라는 에피소드를 만들어 냈던 김학진은 2005년부터 CF킹으로 알려지면서 리바이스, LG Digtal, KT, 카스(맥주),
삼성애니콜, 2006 Yahoo, LG텔레콤, 아이스크림 광고 등, 또한 작년에는 영화 ‘
러브하우스’를 찍고 오는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극중 천재들만 양성하는 영재학교에서 태웅(현빈)과 상호(김학진)는 룸메이트로 호흡을 맞추게 되고, 김학진은 천재스타일의 외모와 잘난 척 하는 기질이 다분한 역할을 연기하게 된다.
올 초에 바다의 3집 타이틀인 ‘Fine the way’ 뮤직비디오에서 유진과 호흡을 맞추면서 연기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김학진.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배우에 대한 재증명을 해 보인다는 포부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민기 기자 /www.reviewstar.net
첫댓글 오홋 안길강씨 완존좋와~~ 나오는 작품마다 깊은 인상,,, 멋진모습~~ 주연급으로 영화 기대합니다^^
조은지양 [눈물]때부터 뜰줄알았지,,ㅋ 투자했다가 쫄딱 망했지만,,,^^;;
김학진씨 파사모모임에서 크리스랑 몇번 본듯,,, 화이링~~
조은지! 쪼아~ 쪼아~ / 지난번 캐리비안의 산낚지구이 해물라면 벙개 때, 맥도날드에서 봤었는데~ ㅎㅎㅎ
돌비형 이름 또 오타인가요 아님 다른 사람... 전 왠지 거리감이 나던데 특히 철파태에서 안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