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고를 때 요즘 사람들도 풍수지리를 크게 염두해 둘까??
나는 풍수지리사상을 믿는 편이며 집을 고르기 앞서 풍수지리적으로 어떠한지 살펴보는 편이다.
그리고 난 후 교통과 교육환경, 생활 환경이 나에게 적합한지 따져보고 따져본 후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무릇 좋은 집이란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평수가 넓고 고래등 같은 비싼 집만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좋은 집이란 큰집일까? 목조 집일까? 조립식주택일까? 통나무집일까? 흙 집일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나도 여러 번의 의사를 거치면서 ‘사람에게 이로운 집은 어떤 집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집이란 이렇다.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집]
집은 사람에게 정말 큰 영향을 끼친다.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그 집이 사는 사람의 생활 습관이나 직업, 라이프 방식에 맞지 않는 다면 아무리 비싸고 풍수가 좋은 집이라도 사는 사람에게 좋은 집이라 불릴 수 없다.
나에게 좋은 집이란 이렇다.
1. 우선 아이들의 학교가 가까워 등하교가 쉬운 집. (거기에 유명학교가 많아 아이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집이면 더 좋겠다)
2. 서울에 살고 있기에 교통이 편리한 집.
3. 저녁이면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할 수 있게 근처 공원이 있는 집
4. 주변 쇼핑센터가 있어 생활에 용의한 집
각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나에게 좋은 집의 조건은 이러하다. 뭐 집도 생활하기 좋은 구조와 인테리어가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나이가 들고 남편과 함께 풍수지리 좋은 시골 집에서 집도 숨을 쉬고 나도 숨을 쉬고 하는 게 꿈이지만
아이들을 키우고 직장에 나가야 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지금은 이러한 집을 찾고 있다.
지금 내가 눈 여겨 보고 있는 분양을 준비 중인 곳이 몇 군데 있다.
오늘은 그 중 래미안 공덕 5차에 대해 말하겠다.
내가 래미안 공덕 5차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풍부한 교육환경을 꼽을 수 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아이가 있는 집의 우선순위는 아이일 것이다.
더군다나 맞벌이 집일 경우 아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하는 것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
래미안 공덕 5차는 일대 한서초등, 공덕초등, 아현초등, 동도중, 아현중, 서울여중,여울여고 등이 걸어서 10분내로 통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된 교육환경을 가진다.
이렇게 집 주변에 초.중.고가 있게 되면 아이가 커가면서도 안정적의 교육환경을 충분히 누릴 수 있기에 좋다.
분양을 받는다면 우리아이는 아현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겠지?
우선 몇 번의 사전 답사를 통해 아이에게 유익한 환경이 조성되어있기에 분양을 받게 된다면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꺼 같다.
미리 가 본 아현 초등학교!
학교시설도 매우 잘되 있어 보였다. 주민들이 아현초등학교 체육관을 이용하는 한다.
학교 배드민턴부도 별도로 있다고 하고 체육관은 저녁에 회원만이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인근에 서강대, 숙대, 이화여대, 홍익대, 연세대 등 우수한 대학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대학교 교장을 둘러 본다거나..대학교 주변에서 아이들과 장래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꺼 같다.
그리고 역시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해야 하는데 아래의 지도에서 보는 거와 같이 공덕 5차 주변에는 지하철이 도보로 10분 안에 위치해 있어 서울 어디든 빠져나가기가 용의하다.
소위 말하는 잘 팔리는 아파트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거나 산책할 수 있는 효창공원 효창운동장이 10분 거리 안에 있다.아파트에서만 생활 하다 보면 운동량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건강의 장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아파트에서만 생활 하다 보면 운동량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건강의 장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운동도 하고 되도록이면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하면서 지내고 싶은 바램이다.
그리고 문화생활 공간이 충분하기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공덕 5차에는 다양하고 풍성한 쇼핑문화시설이 충분하다. 인근 서울역 롯데마트와 신촌역 상권, 그리고 용산역 이마트, 아이파크몰, 전자상가가 위치해 있다.
특히 2009년에 공덕역 롯데캐슬프레지던트 내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어서 쇼핑이 더욱 편리하다.
공덕 3차와 4차에 이미 답사를 다녀왔고 내부 예상도도 그려낼 수 있었다,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볼 때 래미안 공적 5차가 나에게 매력적인 단지임에 틀림 없다.
참고로 풍수지리가 말하는 좋은 집의 조건과 나쁜 집의 조건의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집
1,방향이 남향인 집
집의 방향이 남향이면서 북이나 북서쪽에 등을 대고 남쪽이나 동남향을 하고 있으면 자연히
따뜻하기 마련이며 더불어 모든 집의 기운이 밝아진다는 의미를 지님.
2,햇볕이 들어오는 집
생기는 땅에서만 받는 것이 아니라 태양으로부터도 받으며 모든 생물은 햇볕을 필요로
하는데 같은 햇볕이라도 기가 일어 나는 아침 햇볕을 받아야 함.
3,교통이 편리한 집
교통이 좋아야 귀한 손님도 오고 복도 들어오는 법
교통의 중심지는 바로 상권이 발달하고 인간생활에 있어 중심이 되기 때문임.
4,도로에 인접한 집
대지의 사면 중에서 최소한 한 면만은 도로에 접해야 하는데 주택의 서쪽에 큰 도로가
있으면 좋음. 한 면에 도로가 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도로의 교차점 으로 코너가 되는
대지에 위치한 집임. 풍수지리에서는 물이 만나는 주위에 혈이 있는 것으로 봄.
5,집 앞의 전경이 좋은 집
활동의 근원지이며 성장의 요람인 주택의 전경은 그 집에 사는 인간에게 정서적인 안정에
좋은 영향을 주어 건전한 사고로 정신적 질환이 없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요소가 됨.
6,집의 북서방위에 큰 나무가 있는 집
집의 북서방위에 큰 나무가 있다면 그 집을 지키고 행복을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만일 이 나무를 베면 큰 화를 당하고 후손이 끊어진다고 보아 이를 삼가게 함
*풍수지리적으로 나쁜 집
1,막다른 골목집
길은 물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막다른 골목집' T자형은 길을 막았다고 보아 풍수지리적으로
좋지 않음.
2,지붕보다 높은 나무가 집안에 있는 집
나무가 크다는 것은 나무뿌리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집의 생기를 나무가
받아 거주자들에게 무익하다는 뜻임. 또한 나무 그늘로 인해 집안을 어둡고 침울하게 만들
우려가 많고 실제로도 집안에 큰 나무가 있으면 낙뢰를 맞을 가능성이 크며, 벌레들이 들끓어
병을 옮겨올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음.
3,부모 또는 자식이 이웃에 나란히 가지고 있는 집
풍수지리에 보면 한 혈장에 둘을 넣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하나의 기를 둘이서 받으면 그만큼 양이 반분되기 때문이다.
이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합장하지 말고 따로따로 모셔 많은 기를 많이 받아야 자손이
잘된다는 이론과 일맥상통함.
4,대문에서 안방이나 부엌문이 보이는 집
대문은 바로 물의 입구를 뜻하므로 안방이나 부엌이 곧바로 보이는 것은 좋지 않음.
실생활에 있어서도 외인이나 내방객의 눈에 안방이 들여다보이면 견물생심이 발동할 수 있어
도난의 우려가 있음.
5,어둡고 그늘진 집
집이 어둡다는 것은 방향이 나쁘다는 뜻이며, 그늘이 진다는 것은 앞서 예를 든 여러 조건과
같은 이치임.
6,삼각형의 집
Y자형 도로의 두 길이 비스듬히 만나고, 그 끝에서 도로에 접한 부분은 삼각형의 대지가 됨.
이런 터에 집을 지으면 화재를 당하거나, 집 안팎으로 분란이 일어난다고 봄.
7,고층 아파트 사이에 저층 아파트로 끼어 있는 집
고층아파트가 저층 아파트를 누르는 형국이 되기 때문에 저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고층 아파트에 막혀서 자신이 한없이 위축되어 보이고 실제 그렇게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음.
8,주위로 고압선이 지나가는 집
고압선 주위의 집에서 기형아가 태어나는 것은 이미 많이 보도가 된 사실임.
이는 강한 전류가 흐르면서 조금이라도 전도성이 강한 물질이 있으면 집안으로 계속
침투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장소에 지전류라도 흐르고 있으면 그 해악은 심각함.
9,경매에 부쳐졌던 집
망한 집이므로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은 당연 예전의 집주인은 혹독한 시련을 겪고 그 시련을
이기지 못하고 경매가 붙은 집이므로 불행했던 집임
첫댓글 맞는것 같기도 하군요!! 값이맞고 살기 존데라고만 생각 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