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미혹에
아담과 하와는 대적 했어야 했습니다.
대적하지 않고 순응한 결과는,
종신토록 땀흘려 수고하는 고통의 삶을 살다가
마침내 죽음에 이르는 비극을 불러들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에게
누가 이런 비극적인 재앙을 내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방 여인들의 미혹에
솔로몬은 대적을 했어야 했습니다.
대적하지 않고 순응한 결과는,
이스라엘이 두 조각 났고
이방 나라들이 쳐들어와서
성벽과 성전이 무너뜨림을 당하고
종으로 지배를 당하고
고통하는 이스라엘의 삶을 불러들였습니다.
누가 그러한 재앙을 이스라엘에게 내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애2:2 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를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처녀 유다의 견고한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방백으로 욕되게 하셨도다
2:3 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오른손을 거두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사름같이 야곱을 사르셨도다
2:4 원수같이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아름다운 모든 자를 살륙하셨음이여
처녀 시온의 장막에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
2:5 주께서 원수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모든 궁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훼파하사 처녀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은 기독교회가
예루살렘을 출발하여 로마에 들어가서 약300여년이 지난 뒤
로마제국이 기독교회를 국교로 삼으려 했을때
이에 대해 로마에 있던 기독교회는 대적 했어야 했습니다.
대적하지 않고 순응한 결과는,
기독교회가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가 되었고
태양을 숭배하는 종교가 되었고
죽은자를 숭배하는 종교가 되었고
유물을 숭배하는 종교가 되었고
사람인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숭배하는 종교가 되어 버렸고
이 세상에 속한 로마나라의 종교가 되어 버리고 말았고
이것은 로마에 있던 기독교회의 최대의 비극입니다.
이것이 어찌 비극이 아니란 말입니까?
비극 중에서도 이런 비극이 없습니다.
이런 비극의 역사는 AD 300년 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약 1700여년동안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회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을 섬기는
하나님의 대를 이어 받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왕 같은 제사장들이,
어찌하여 태양신을 숭배하고 죽은 자를 숭배하고 유믈을 숭배하고
사람인 여자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숭배한단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구원하여 내신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하는
로마에 있던 기독교회가
어찌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이 세상 국가의 종교로 전락할수 있단 말입니까?
명심해야 합니다.
대적하지 않고 순응해 버린 결과가 무서운 재앙과 결과를 불러들인다는 사실을.
로마제국이 로마에 있는 기독교회를 국교를 삼으려 했을때
로마에 있던 기독교회는,
우리는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이지
이 세상 죄악된 세상 나라에 속한 종교가 아니라며 맞서
강하게 대적하여 기독교회를 굳게 지켜서야 했습니다.
그러하지 못한 결과는 우상을 숭배하는 허무한 존재가 되고 만 것입니다.
기독교회는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리시고 죽음으로 구원하여 내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는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이러한 신분을 지닌 기독교회가
저항하고 대적하지 아니한 연고로
기독교회로서의 생명을 상실하고
허무하고 허탄한 것을 숭배하는,
로마의 보편적인 종교가 되고만 것이 로마의 기독교회이었습니다.
대적하고 저항하는 것은
분란을 일으키고 평화를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대적하지 않고 저항하지 않게 되면
평화해 보이고 거룩해 보이고 점잖케 보이지만
기독교회는 지켜지지 않고
지배를 당케 하고 순수성을 잃게 되고
존재 목적과 본분을 잃게 되고
괴이한 형태로 변형, 변질, 변모하게 되고
마침내 그 누구로 부터가 아닌,
하나님으로 부터 무서운 심판을 받아서
풀 한 포기 자랄수 없는 황량한 들판의
목자 없는 양무리 신세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탄의 유혹에
예수님은 대적 하셨습니다.
마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4: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제자 베드로의 유혹에도
예수님은 대적하셨습니다.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수님께서 제자 베드로를 대적하지 않으셨다면
인류 구원의 역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탄의 유혹을 대적하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은 구원자가 되지 못하고 사탄의 종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대적하지 아니하고 순응한 결과로
온 인류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
사탄의 지배하에 처하게 되어
어두움의 자식들이 되어 버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설을 앞세워 기독교회의 근본 교리를 저해하는 무리들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강하게 대적하였습니다.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대적할 것을 일러 주시고 있습니다.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지금으로 부터 약 500여전에
로마교 카톨릭을 강하게 대적하고
예루살렘 초대교회로 회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기독교회입니다.
이러한 기독교회가 한국에 도달한지 130년이 된 지금,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는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것은 대적하지 못함에서 비롯된 한국교회의 위기입니다.
지난 2013년 WCC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되지 못하게 단호히 대적했어야 했습니다.
미적거리고 어물적거리다가
결국은 간계에 빠져 도리어 지지하고 한통속이 되어
WCC총회가 부산에서 보란듯이 개최되고 말았습니다.
1986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는 카톨릭과 하나가 되기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여 왔었지만
누구 한 사람 이에 대하여 지적하는 사람 없이 진행되어 왔었고
결국은 지난 2014년 5월22일에 카톨릭과 일치를 위한 전담기구가 창립되어 버렸습니다.
한국교회는 입으로만 보수이었지
나타내는 행동의 모양새는
듣지 못한 귀머거리와 보지 못한 소경 처럼
쥐 죽은듯이 고요하고 잠잠하기만 했습니다.
저항하고 대적하지 아니한 한국교회의 행위로 인하여
WCC와 로마 카톨릭의 종교다원주의, 동상애 지지, 종교통합과 같은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인본주의 물결들이
불과 몇년사이에 한국교회 전체에 젖어들게 되었고
이에 마비된 한국교회의 지금의 실상입니다.
그러함에도 여전히 꿈을 깨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입니다.
저항하고 대적하지 않으면 지켜지지 않고
지켜지지 않으면
소용가치와 존재 목적 상실로
누구로 부터가 아닌,
하나님으로 부터 심판을 당할 수 밖에 없고
결과는 진자는 이긴자의 종이 되는 비참한 현실이 되고 맙니다.
이러함을 통하여 전하고 싶은 결론은 ,
한국교회는 엄청난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기독교회가
스스로를 지키지 못한 결과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판과 그에 따른 한국교회가 당할 비극이
한국의 기독교회 앞에 놓여져 있다는 현실입니다.
덩치 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는
기독교회임을 포기해 버리고 자리를 떠나
카톨릭과 일치하기로 스스로 자청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나머지 한국 기독교회는
눈과 귀로 보고 듣고 있으면서도
일어나서 잘못을 규탄하거나 대적하지 않았습니다.
용인하거나 남의 교단의 일로 치부하고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태도에 대하여
이 세상 나라를 혼란케 만들어
기독교회로 하여금 극한 징계를 당케 하심이
성경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심판과 역사입니다.
기독교회가 자신들을 스스로 굳게 지키고
자기 본분과 위치를 견고히 자리 할때
이 세상 국가의 평화도 유지되는 것이지만
기독교회를 지키지 못할 경우,
이 세상 국가의 경제, 군사, 사회, 보건 등을
악화 시켜 기독교회를 징계하신다는 사실은
역사가 증명하고 성경이 증거해 주시고 있는 사실입니다.
지금의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본주의 사상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카톨릭, WCC, NCCK가 주장하는 인본주의 사상들이
뿌리 내리고 자리를 차지한 지가 오래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하게 무장하여 대적했어야 했었지만
주의 종이 되지 못하고 사람의 종이 되어 버린 연고로
더 이상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는 피 할수 없는 징계 절차에 놓여 있고
한국의 기독교회로 인하여
대한민국 국가가 위기에 처해졌다는 사실과
그 책임이 기독교회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회가 놓인 주변 환경을 무너뜨려
징계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독교회가 기독교회로서 그 자신을 굳게 지킬 때,
기독교회가 놓인 이 세상 국가가 평화의 나라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이 지켜지고 평화해야
대한민국에 있는 기독교회도 안전하고 평화해 지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있는 기독교회가 굳게 지켜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를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도 평안해 지고 안전해 지는 것이
성경적인 논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므로 무엇이 우선순위고 중요합니까?
대한민국 땅에 동성애가 난무하든지,
에이즈가 창궐하든지,
남의 나라 국민들이 쏟아져 들어와 대한민국을 점령하든지
전쟁이 일어나서 대한민국이 비극을 당하든지
비가 내리지 않아 봄철에 벼를 심지 못해
곡간에 곡식이 바닥이 나서
어미의 젖가슴에 젖이 말라 아이들이 뼈만 앙상하게 되든지 하는,
이러한 재앙이 대한민국 땅에 발생된다면
이 모든 것은 한국기독교회를 무너뜨린 원수들을 대적하여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를 지켜내지 못한 것이 원인이고
결과라는 사실을 주시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한국기독교내에서
WCC 총회가 부산에 개최된 이것은
기독교회를 지탱시키는 근간을 찍어서 허물어 버리는 것이었고
카톨릭과 일치 시켜 버린 이 행위는
한국의 기독교회를 성전으로 하나님이 거할수 없게 만들어 버린,
더 할수 없는 패역한 짓을 저지른 것입니다.
이러한 우를 범하지 못하게
한국에 있는 모든 기독교회가 나서서 강하게 대적하여 막아야 했습니다.
사1:29 너희가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말미암아 너희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택한 동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며
1: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1:31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징계로서 위와 같은 재앙을 당하기 전에
한국기독교회안에 만연된 인본주의 사상이 거둬치움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굳게 세위지는 주님의 통치 나라 세계가
이루어 지는 길이 속히 열려지기를 소망하며
이를 위하여 인본주의의 거짓된 사상과 사탄의 간계를 담대히 대적하여
한국기독교회를 굳게 지켜 나가려는 귀한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히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첫댓글 아멘.
"내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키어"
지켜야 지켜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