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때부터 머리카락이 남달랐던 우리 시연이.. 앞머리카락이 눈을 자꾸찔러 시연이가 눈을 비비기도하고 가끔 눈물도 흘리길래 미용실을 찾았답니다..
ㅋㅋㅋ
자르고 나니.. 울 신랑은 영구라고 놀려댄답니다..
저보고도 영구 엄마~~ 라네요.. ㅋㅋㅋ
그래서리 뒷머리카락은 이렇게 한번 묶어보았어여..
다 핸폰 사진이라 좀 흐리지만 우리 시연이 자르고 나니 좀 더 이뻐진 것 같나요?..
아님 증말 아빠 말데로 영구 된건가요?..
난 나름대로 귀여운것 같은데.. 울신랑 시연이를 넘 이뻐해서 그런지.. 영 그렇다네여..
지금 속도로 자라면 어짜피 곧 또 길어지긴 하겠지만요...
딸래미에게 영구..
여러분들은 어떤것 같아여?
첫댓글 부럽네요... 울 연재는 이제 5개월 다 되어가는데 남자아이 같답니다. 머리카락이 도무지 자라주질 않네요. 시연이... 이뻐요. 귀여운데요 뭘...걱정마세요 ^^
울 태린이도 머리라믄 되지질 않는데... 앞머리를 자를 정도라니 대단하십니다. 머리 자르고 묶어주지 정말 귀엽네요.. 근데 일반 미용실 가신건가요? 울 태린이도 한두정 후면(7~8개월) 미용실 가야할듯.. ^^ 지금은 뒷머리만 어머님이 잘라줬어요..
우리 애 한살까지 자란 머리보다 두배나 길군요.저는 아이 머리가 너무나 안자라 아직가지 한번도 안잘랐어요.자르면 제 눈에서 눈물날까봐...ㅎㅎ시연이 머리 자른 모습이 더 귀여워요.아마 아빠는 아가 앞머리 모습이 조금 생소해서 그럴껄요.훨씬 단정해 보이고 이뻐요
아/..머리 자르니..훨씬~~~~~~~~~~ 더 귀여워용...^^ 진짜 넘 귀엽당..
아웅 넘넘 감사해여... ^^
너무 부러워여...........겁나 부러워요 부러워 미쳐요 ㅠ,ㅠ 정말 시연이 귀엽네요 울 가람이에게도 그런 머리를 좀 어덯게 안되겠니?
난 요렇게 생긴 아가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