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보석 같은 나라이다!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하수구,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그 만큼 벌레의 수명은 늘어났다.
세상과 아름다운 동행으르 하는 가슴 따뜻한 아름다운 사람이 사는 나라이다
감나무에 홍시가 달려있는 것을 보고, 높은 곳이라 따기 힘들어 그냥 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감은 새들을 위해 남겨둔 것이다. 여기서는 까치밥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농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인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했다.
우리 조상들은 씨앗을 심을 때 3개를 심는다.
한 알은 땅 속에 있는 벌레의 몫으로,
또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으로,
마지막 하나는 사람의 몫으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서이다.
들녘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고수레"하면서 풀벌레들에게 음식을 던져주었다,
참으로 따뜻한 민족이다
벌 벅여사를 생각하면 에리자베스 여왕이 떠오른다.
여왕이 하회마을에서, 아이가 젓가락으로 콩을 잡는 것을 보고, ‘ 아! 서커스네!’
우리의 식문화에도 그대로 배어났다.
여인들은 3덕(三德)이라고 해서 식구 수에 세 명의 몫을 더해 밥을 짓는 것을
부덕(婦德)으로 여겼다.
걸인이나 가난한 이웃이 먹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미국 여류소설가 펄 벅은
장편소설 ‘살아 있는 갈대’에서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로 표현했다.
그녀의 극찬은
한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체험때문 이었다.
1960년 '펄 벅'이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사'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볏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여사'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사'가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소가 너무 힘들까 봐 농부가 짐을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여사'는 그때의 충격을 글로 옮겼다.
“이제 한국의 나머지 다른 것은 더 보지 않아도 알겠다.
볏가리 짐을 지고 가는 저 농부의 마음이 바로 한국인의 마음이자,
오늘 인류가 되찾아야 할 인간의 원초적인 마음이다.
내 조국, 내 고향,
미국의 농부라면 저렇게 힘들게 짐을 나누어 지지 않고,
온 가족이 달구지 위에 올라타고 채찍질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갔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농부는 짐승과도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식구처럼 살아가지 않는가.”
구한말 개화기에
한 선교사가 자동차를 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그는 커다란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보고 차에 태워드렸다.
저절로 바퀴가 굴러가는 신기한 집에 올라탄 할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뒷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짐을 머리에 계속 이고 있었다.
“할머니,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선교사의 말에 할머니는 순박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아이고, 늙은이를 태워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어떻게 염치없이 짐까지 태워달라고 할 수 있겠소?”
차를 얻어 타고서 차마 머리에 인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 선한 마음이 우리의 모습이었다.
농부가
소 두 마리로 쟁기를 끌게 하여
논 갈이를 하고 있었다.
길 가던 나그네가 농부에게 물었다
좌소 우소 중에 어느 소가 일을 잘하느냐고
농부는 못하는 소가 들으면 섭섭하다고 손사래를 저었다.
하물며 짐승이라도 격을 존중하였다.
문화시대를 열어갈 한국 사람들은 정말 혁명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그 옛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 라고 하였고,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In the golden age of Asia)
빛나던 등촉의 하나였던 조선(Korea was one of its lamp-bearers.)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And that lamp is waiting to be lighted once again
For the illumination in the East.)
1929년, 인도의 시성 타고르
소설 ‘대지’의 저자 ‘펄 벅’ 여사는
“한국 사람들은 정이 넘치는 서정적인 사람”들 이라 평가하였고
엘리자베스는 삶을 영위하는 공간이 가장 아름다운 나라, 미소의 나라라고 극찬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나라 (笑門萬福來)
지붕 난간의 배시시한 웃음(家萬事成)
천년의 미소‘얼굴무늬 수막새’(笑門萬福來)
백제의 미소 (서산 마애삼존불상) 평화, 자비, 신비의 미소
반가사유상의 미소 사유와 깨달음의 미소
仁義禮智信의 아침을 깨우는 여명의 나라
세계 시인이 아름다운 코리아를 노래한다.
타고르는 동방의 빛 코리아
‘고귀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극찬한 펄 벅
‘지구상의 보물 같은 나라’로 만들어보자.
‘문화를 빛낸 세계유산의 나라’ 에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계에서 가장 멋진 음식문화를 가진 나라’ 여왕의 차남인 앤드류(Andrew) 왕자
좋은 문화가 넘치는 나라
좋은 생각 한 번이 만 년을 간다. 일념만년거(一念萬年去)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선도국의 빛으로 세계의 빛이다
한국인을 문화인으로 길러라
종교보다 거룩하고 예술보다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희망의 나라, 아침의 나라, 빛의 나라,
한국은 Everything will be alright가 될 것이다.
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
자연과 함께, 더불어, 같이 어울러 사는 까치밥
함께 어울리는 가레질, 품앗이, 두레, 향약
밥상머리와 사랑방 교육, 평화롭고 품격 있는 삶
겸손과 공경과 배려, 배움에 대한 성실함이 있는 나라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삶의 감동의 이야기가 넘치는 나라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자 훈민정음을 가진 나라
책을 만드는 인쇄술이 가장 발달한 나라
문화는 재주꾼이 많은 나라
향가, 판소리 '난타' 등이 가장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얘술의 나라
가슴에 감동이 넘치는 감성, 영성, 지성, 인성, 관계성이 넘치는 나라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옷인 한복의 나라
가장 한국적인 한복은 의상 디자인, 김치, 불고기, 된장, 빈대떡' 등 음식이 세계적인 나라
지붕 난간에 골기와 세장의 천년의 미소가 웃음 짓는 나라
문화시대는 사람이 중심이다
사람을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함께, 더불어, 같이 멋지고 아름다운 삶의 역사를 쓰자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문화시대 정치는 융합과 통합, 화합과 협치로 미래를 산다.
인간시대 정치는 배우고, 가르치고, 나누고, 베풀고, 함께하며, 이웃을 생각한다
한국은 삶에 멋과 맛을 아는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곳이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문화 재주꾼
사람을 사랑하는 봉사와 희생의 거룩한 향기,
사랑의 향기가 되는 삶을 날마다 살도록 합시다.
한국의 혼은 홍익인간, 대동단결, 선비정신으로 仁의 忠恕를 실천하고
학문을 즐기는 인의로 정신을 실천하였다.
화랑도 정신(신라)
호국정신(고려)
선비정신(조선)
애국정신(조선말)
새마을 운동(한국)
융성과 창조(한류)
실천력이 부족하다(빨리빨리)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다
2022년 G7 국가 된다
2030년 G1 국가를 꿈꾼다
22년 신발 끈을 다시 고쳐 매야 한다.
한국 혼을 문화로 바꾸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