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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쉬어 가는곳
 
 
 
카페 게시글
사람 사는 이야기 봄이 오는 소리(초록 빛 꿈 을 꾸어 본 다)
좋은아저씨 추천 0 조회 32 20.02.13 09: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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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4 05:28

    첫댓글 오늘도 감상에 젖어 봅니다.
    ' 미 루 나 무'

    제가 유년기를 보낸 경북 상주 내서면
    안양리엔 미루나무가 무척 많았습니다.

    특히 썩은 미루나무는 인광(燐光)을 발하기 때문에
    한 밤중에 보면 마치 도깨비불 같다고 겁을 내기도 했었지요.

    아련한추억이 떠오르는 미루나무라는 단어입니다.
    미루나무를 미류(美柳)나무라기도 했습니다.

    그게 아마 미국서 들어온 외래종 나무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키가 졸라 크잖습니까? 큭.

  • 작성자 20.02.14 06:07

    네. 감사합니다.
    어찌되었던 건강하셔야 합니다.
    요즘 난리가 난리 아닙니다.
    마스크 쓰는것 말고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모두가 휴가 입니다
    체육관도. 노래교실도.
    합창단도..
    그냥 한강변 걷기 뿐 입니다
    코로나 바이어스에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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