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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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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흘러 넘친 밥물
법도리 추천 1 조회 542 18.08.04 03:3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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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4 04:3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4시30에 댓글 씁니다ㅎㅎ
    3시에 밥지으면서 글 쓰시는 법도리님 역시 부지런 하십니다.밥물이 넘치면 속상한데.냄비는 아차 하는 순간 넘치겠지요
    신발과 옷이 더러워진거 불쾌감 보다 사과한마디 않은 마음에 불쾌감이 더 크셨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 18.08.04 04:37

    선애님 시내버스 타고 경비원 출근 중입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유.

  • 18.08.04 09:51

    @법도리 저희 형부 경찰 공무원 은퇴하시고 지금 경비원 하시고 계십니다 보람도 되시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8.04 09:58

    @선 애 선애님 지금은 한 달 월급도 200만원 정도
    됩니다.
    저는 여기에서 10년째 일하는데(2009년
    부터 kt) 이번에 근로계약서상 195만원입
    니다. 내년엔 또 오릅니다.
    최저임금 인상.

  • 18.08.04 04:56

    따님들 이름은 세례명인가요?
    문득 ..궁금하여,,

    맛난 밥 드세요 ^^

  • 작성자 18.08.04 05:26

    그리움하나님 우리 딸들은 미국 국민입니다.
    미국시민권자인데 한국에 F4비자로 살고
    있어유. 미국에 살았는데 2014년 아들(38)
    장가갈 때 한국에 온 것을 제가 같이 살자고
    해서 다시 미국에 갔다가 왔어유.

    미국인이기 때문에 내년에 다시 비자를 갱신
    해야 합니다.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제 친딸들입니다.ㅎ

    직장에 출근해서 경비원 일 시작했어유.ㅎ

  • 18.08.04 05:27

    @법도리 아..그렇군요 ^^.
    잘 알겠습니다.

  • 18.08.04 05:12

    참 좋으신분 같읍니다.
    글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혼자되신분 같은데
    두따님과 함께 늘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8.04 05:27

    무악산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딸들(미국인)과 함께 열심히 살고 있어요.

  • 18.08.04 06:10

    두딸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복했겠습니다 폴라포 사건만 아녔다면...
    도시락 반찬은 고추장에 계란프라이 추가여...

  • 작성자 18.08.04 06:16

    영문님 계란 후라이는 못 했어유.ㅎ
    감사합니다.

  • 18.08.04 06:36

    볼 때마다 참 부지런하게 사시는 분~!!!
    미국인 딸들은 직업이???
    국내 드온지 4년이나 됐으니~~~

  • 작성자 18.08.04 12:4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서
    공부도 하면서...

    법학공부 마치면 미국에 다시 가서
    1년 과정 Law School에 진학할
    계획입니다.


  • 18.08.04 06:51

    법도리님 이렇게 사진으로 뵙네요.
    요즘 젊은 애들은 사과 하는데 서툽니다.
    가정에서나 교육기관에서의 교육의 문제이겠지요.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것 보다는
    자기 항변을 더 많이 배운 탓이겠지요.
    짜증 만발하기 쉬운 찜통 더위속에서도
    가족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

  • 작성자 18.08.04 06:53

    은숙님 감사합니다.
    그 20대 초반 여성들 일에 제 편을
    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8.08.04 06:53

    글속에~
    소박한 행복이 듬뿍 전해져옵니다
    냄비밥은 언제나 조종하기힘들어요

    무더운날씨에 수고하시어요^^*

  • 작성자 18.08.04 06:55

    도공님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유.

  • 18.08.04 07:29

    지하철안에서 배낭을 앞으로 맨걸로 보아서는 남을 배려하는 매너가 있는것 같은데 어째 빙과류 흘린건 사과를 안했을까요?
    그래도 너그러이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신 법도리님이 멋지십니다

  • 작성자 18.08.04 08:03

    완보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04 08:18

    늘평화님 고맙습니다.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18.08.04 08:14

    잘참았네 갑장친구야 하산해도 될정도로 도닦은듯 대단해

  • 작성자 18.08.04 08:17

    신미주님 고맙습니다.
    건강한 하루가 되세요.
    오늘 24시간 일해유.

  • 18.08.04 08:30

    참! 무례한 이방인이네요~ㅠ
    허나! 고추장 하나 찬 도시락이 짠해 집니다
    그 고추장에 풋고추 겯드리면 맛나는데~ㅎ

  • 작성자 18.08.04 09:21

    풋고추는 준비하지 못했합니다.ㅎ
    그냥 고추장으로 버텨야지유.

  • 18.08.04 08:53

    꾸밈없이 성실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엄지 척은. 무엇을 뜻하고 있을까요?

  • 작성자 18.08.04 09:22

    그냥 폼 잡아 본 것입니다.
    성실한 것보다 궁색한 것입니다. ㅎ

  • 18.08.04 10:02

    사과하지 않은 젊은 여자분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정서적으로 불안정이거나 정신적으로도~
    보통 분이면 당연 사과하지요~~^^

  • 작성자 18.08.04 10:17

    덕부네님 고맙습니다.
    동감합니다.
    그때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지나간 일인데 잊어야 하겠지요.
    더운데 건강하십시요.

  • 18.08.04 11:33

    밥물이 넘쳐도 냄비 밥이
    맛있죠
    맛있는 밥에 강촌에서의
    일은 아마도 다 날라갔겠군요~^^

  • 작성자 18.08.04 11:42

    나국화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지키세요.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 18.08.04 12:45

    사진을 보고서야 얼굴이 낯이 익기에.
    2008년도 어떤 문학지를 펼쳤더니 역시나 그 얼굴...

    (kimij5507) 회원정보에서 님의 이름을 떠올립니다.
    J대 ROTC장교, 포스코...
    어쩐지 글맛이 하도 좋기에 늘 관심을 가졌더니만...
    월강 선생님 맞지요?

  • 작성자 18.08.04 11:48

    곰네님 감사합니다.ㅎ
    이젠 문학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소설가로 등단은 했으나
    문학할 자질이 없었서 그냥
    잡글이나 끄덕이고 삽니다.
    그대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3학년에 편입해서 4학기만에 졸업하고
    법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곰내님 들켰어유. ㅎ
    이젠 소설도 안 쓰고
    문학활동을 접었습니다.

  • 작성자 18.08.04 11:49

    곰내님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18.08.04 12:14

    @법도리 '새끼손가락마디... ... '
    '아랫입술....'
    등 여러 소설을 연재하셨던 작가님.
    존경합니다.

  • 작성자 18.08.04 12:07

    @곰내 곰내님 반갑습니다.
    이젠 문학활동을 단념하고
    전혀 활동하지 않습니다.
    기억해 주셔서 황송합니다.
    경비원 열심히 하고 살아유.

    건강하세유.


  • 18.08.04 13:39

    밥은태우지 않으셨는지...
    요즘 그런일이 어디한두번인가요 또 따지기는 말도몬하고. 애비애미 탔입니다. ㅎ

  • 작성자 18.08.04 14:05

    지존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 18.08.04 15:00

    위 곰내님의 신상 댓글을 보고 대충 어떤 인물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연연 하지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열심히 사시는 마인드에 박수를 보냅니다
    24시 경비 보안 업무 오늘도 수고 많겠습니다
    살인적 폭염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버티는 중에 머지않아 가을문턱이 닥아 오겠지요
    콘디션 조절 잘 하면서 근무 하십시요

  • 작성자 18.08.04 15:41

    산자락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젠 문학활동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런지 오래 되었습니다.

  • 18.08.04 16:59

    법도리님
    고추장반찬에서 맘이 짜~~하네요
    계락후라이 하나 추가 요

    어떤분 의견과 동감 //

    좋은 생각 인것같습니다

    인상도 좋으셔서 직장에서 인기몰이 하실듯 하네요~^^


  • 작성자 18.08.04 17:05

    리즈향님 새벽에 시간도 모자라고
    계란 사다 놓은 것이 없어서 후라이는
    못했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 18.08.04 17:43

    옷도 깔끔하게 잘 차려 입으셨는데 그 젊은 여성이 기분 잡치게 했군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면모가 보이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인상이 선하셔서 앞으로도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8.04 17:46

    한스님 송구스럽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건강하세유.

  • 18.08.04 19:23

    좋은 글에 공감합니다.
    저와 동갑이네요. 저도 양띠 74학번입니다.

    군에 근무할 때 학군 16기들과 동기생처럼 지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소장도 16기(중령 예편) 인데
    수시로 전화와서 "유성아 차마시러 와" 합니다.

    입주자 대표회장하라는거 아내가 결사 반대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 친구도 딸이 하나 있는 데 캐나다에 있어 외로워 합니다.

    저는 공직 퇴직후 백수인데
    일하고 계시고 공부도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참고로 저는 3사관학교(14기) 출신 예비역 영관장교입니다.

  • 작성자 18.08.04 22:38

    유성별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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