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5aJBpAxHFU
블랙로즈
나동수
돌이켜보면
그 거리가 청춘이요
돌이켜보면
그 시절이 꽃이었구나.
청춘인줄 모른 채
스쳐가던 거리는
저 홀로 불타올라
화려하게 피고 지고
이방인처럼 어색하던
깜깜한 지하 까페
풋사랑은 까닭 없이
마지막이 되었구나.
이제는 그 거리도 늙어
청춘은 도로 건너에 피고
나무는 늙어 꽃피우지 않으니,
찬바람 부는 날 가끔
이슬로 꽃을 피우는구나.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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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로즈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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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
21.08.18 04: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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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