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범죄는 국제적으로 Mind Control로 통용되고 있고 피해자들을 T.I(Targeted Individuals)라고 부릅니다.
던컨의 자료나 인터뷰에는 T.I는 나오지만 Mind Control이 아닌 다른 단어들이 사용됩니다.
NSA 내부고발자 줄리안 매키니의 자료는 이 범죄를 Mind Control이라고 부르고 수법을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매키니가 공개한 가해 수법 중에 제가 안 당한 것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매키니의 고발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NSA 내부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이 NSA 분석관들이 사람의 사고 과정을 전부 모니터링하고 있더라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사람의 뇌 속에서 생각이 만들어지고 의식으로 그것이 표출되는 그 중간 과정을 전부 모니터링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신 침략 범죄라고 고발하였습니다.
NSA 내부 고발자들은 그 외에도 많습니다. 그런데 내부고발자들이 전략적으로 내부고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로버트 던컨의 경우 이 범죄를 CIA, DARPA 등만 언급합니다. 닉 베기치는 CIA/DOD(미 국방부)만 언급합니다.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범죄는 NSA가 주도적으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던컨도 베기치도 NSA만 빼놓고 계속 고발을 합니다. 스노든의 경우 사고가 뇌 속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을 NSA가 전부 모니터링하고 있다고까지만 언급하고 사고 과정에 개입해 인공환청 공격 등을 하고 있다는 내용은 빠져있습니다.
줄리안 매키니를 제외하고는 전부 부분적인 고발만을 합니다. 왜 그렇지? 전부 공개해주면 얼마나 이해가 쉽고 속이 후련할까라는 생각을 2년 정도 했습니다. 피해 20년째이다보니 저도 머리가 많이 낡아버린 바람에 간단한 원리를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던컨의 최근 인터뷰 내부고발을 보면 비밀 해제가 안 된 내용들은 자신도 언급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매번 인터뷰마다 이 언급을 합니다. 비밀 언급이 해제되지 않은 내용을 미국에서 공개해버리면 보안 위반으로 법적 처벌을 받고 행동을 차단당하게 됩니다. 던컨도 베기치도 스노든도 이렇게 부분적인 내용으로 고발을 합니다. 미국의 법망을 피해서 고발을 지속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공개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던컨이 그렇게 고발을 이어가도 미 정부가 차단을 못합니다. 불법이 없는 범위에서 활동하고 공개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던컨을 차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CIA, NSA 내부고발자들의 경우는 이렇게 내용을 부분 부분 공개해주지만 이 마인드 컨트롤 범죄를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모든 자료를 보게 됩니다. 자료를 다 보고 내용을 모아서 전체를 보면 이 범죄가 깡그리 다 공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줄리안 매키니가 거의 전부를 공개 고발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료들을 찾다보면 매키니의 내용을 접하게 됩니다. 매키니, 던컨, 스노든, 베기치 (그 외에도 내부고발자들은 많습니다) 등의 자료들을 모두 보게 되면 전말이 이해가 됩니다.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만 부분 부분 고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분들을 모두 모으면 이 범죄의 역사, 기술, 수법, 피해 내용, 의도, 배후, 주관 기관까지 다 알게 됩니다. 이 범죄는 남김없이 모든 것이 다 공개 고발되어 있습니다. 내부고발자들은 앞으로도 활동할 것이고 필요하다 싶으면 새로운 고발자들이 계속 나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범죄 내용은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은 NSA 민간인 감시를 고발하면서 미국 사회의 언론 구조를 잘 파악하고 대처했습니다. NSA로부터 막대한 자료를 들고 나와서 가디언지와 접촉을 합니다. 미국 언론이 아닌 영국 언론입니다. 가디언을 통해 미국 정부의 민간인 감시를 폭로하지만 언론의 속성은 한 번 관심을 가졌다가 몇 번 기사를 내고는 더 이상 다루지를 않게 됩니다. 미국 언론의 이런 속성을 잘 알고 있기에 스노든은 언론의 관심을 유지시키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내부고발자가 얼굴을 공개하면 더 이상 캘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고발 내용만을 이어갔습니다. 언론에서는 이 고발자가 누구냐라고 계속 이슈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미 언론이 보도를 끝까지 이어가고 미 정부의 방해도 넘어서고 나서야 스노든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NSA의 모든 민간인 감시 범죄는 전부 공개 고발되었고 결국 미 정부가 스노든에게 항복했습니다. 미국에서 법으로 기존의 NSA 민간인 감시를 금지한 것입니다. 스노든은 지금 러시아에 있습니다. 그리고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끝난 거 아닌가? 미국 정부는 스노든의 전략에 패배해서 공개적으로 NSA 민간인 감시를 사과하고 법으로 금지했지만 사실은 그대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이런 골칫거리입니다. 해서는 안 되는 반인륜 범죄를 자행하면서 모든 것이 공개되어 있어도 버젓이 계속하고 언론 차단하고 피해자들 말 들어주는 척하면서 범죄를 멈추지 않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범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바마가 피해자들을 백악관에 불러 청문회까지 했지만 피해 사실을 다 들어주었고 그게 끝입니다. 뇌해킹 범죄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런 속성을 알아야 미국 상황과 내부고발자들의 전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적의 속성을 알아야 맞서 싸우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범죄가 다 공개되어도 언론 플레이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범죄를 이어갑니다. 언론만 따라가면 속습니다. 내부고발자들의 자료를 모아서 이 범죄를 이해하고 현실에 맞는 반격을 해야합니다. 피해자들은 비밀도 없고 피해 사실만 제보하면 됩니다. 뇌해킹 범죄는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투하게 되지만 피해 사실을 정리할 수는 있습니다. 언제부터 어떻게 피해를 입어왔다. 언론과 국회의원들에게 제보를 하면 됩니다. 이것은 공식적인 증거가 되기 때문에 언론과 국회의원이 싸울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피해자가 얼마나 많은지 인터넷에 적은 것만으로는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우편(또는 이메일)으로 언론사와 국회의원들에게 피해 사실이 전달이 되어야 증거가 됩니다. 피해자들은 이걸 하면 됩니다. 내부고발자들은 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