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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1203
동성애자 출신 이요나 목사의 SBS <힐링캠프> 방청기
▲이요나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기준 8.4%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보면서, 무엇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하는 생각보다는 시원한 일이라고는 코딱지 만큼도 없는 요즘 세태에서 동성애자 홍석천의 개그가 사람들의 무료한 마음을 달래는 위로제가 되지 않았나 싶었다.
방송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커밍아웃’으로 인한 가장 큰 아픔을 보모님들의 정신적 충격과 고통이라고 술회했다. 이는 나를 포함한 이 땅의 모든 동성애자의 슬픔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어떤 부모라도 자녀의 동성애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들을 설득하거나 회복시킬 만한 방법조차 없다.
나는 홍석천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보면서, 작고하신 어머니의 죽음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동성애자라는 고백을 들으신 어머니께서는, 충격을 감당하지 못하시고 끝내 목숨을 끊으셨기 때문이다. 아마 동성애자 자녀를 둔 어머니들도 다 같은 심정일 것이라 생각된다.
홍석천의 눈물 보면서, 나 때문에 작고하신 어머니 떠올라
당시엔 동성애자 알려지면 치명적… 차라리 그때가 나은 듯
석연치 않은 ‘동성애 예찬론’ 섞이고 지나친 변명 내포돼
내가 젊었을 때는 동성애자가 발붙일 곳이라곤 바늘 구멍만큼도 없었다. 노출되면 그 인생은 생매장되는 시대였다.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부모형제나 친지, 그리고 학교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것은 치명적인 수치요 분노였다. 차라리 살인자나 역적이 더 나은 시대였다. 그래서 우리 때 동성애자들은 커밍아웃은 꿈도 꾸지 못하고 완전한 이중생활로 살아왔다.
그때를 생각하면 참으로 숨막히지만, 요즘 동성애가 마치 자랑할 만한 또다른 삶의 덕목이나 되는 것처럼 얼굴을 내는 것을 보면 차라리 옛날처럼 숨막혔던 시대가 오히려 더 도덕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동성애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오늘날은 동성애 문제가 성소수자들의 인권문제로 여론화되어 이제는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동성애를 용인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이처럼 동서고금을 통해 금기시되던 동성애에 대한 이슈가 이처럼 관대해진 데는 동성애자들의 활발한 활동과 홍보에 있겠지만, 정치적 요소도 한몫 하고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재선에서 동성애 카드로 한몫 챙겼으니 말이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동성애는 날이 갈수록 정치계·예술계·경제계를 파고들고 보아야 한다.
방송 마지막에 사회자는 홍석천에게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그는 자신과 똑같은 경험을 하는 아이들이라고 말하면서, 아직도 뉴스에서 ‘성적 비관으로 인한 자살’이라는 글귀를 보면 떨린다고 술회했다. 그러나 내가 듣기에는 그의 말에 석연치 않은 동성애 예찬론이 포함된 듯하게 들렸다.
그렇게 느끼는 것은 홍석천 씨의 말 속에 동성애자들의 자살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풍토 때문이라는 지나친 변명이 내포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동성애 수치심 때문에 생명을 내동댕이칠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될까 싶다. 잘났든 못났든, 사람들은 자기 생명과 인생을 소중히 생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또 요즘 청년들이 이런 일로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제 동성애자들은 누구에게라도 자신의 애정을 표출할 수 있고, 동성애를 즐길 수 있는 이태원 같은 도시가 조성돼 있으며,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 매개체를 통해 동성애를 즐길 수 있는 ‘동성애 자유의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동성애자들의 자살 원인은 죄의식… 사회 풍토 때문 아냐
군대 내에서나 트랜스젠더 자살 많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
부모 마음 헤아린다면 관련 고민 털어놓고 함께 기도해야
나는 동성애자들이 자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죄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누구에게 품고 있는 동성애적 행위가 상대에 의해 강제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그 수치감과 죄악감으로 오는 자괴감은 자신을 다스릴 수 없는 상태가 돼 자살 충동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한 예로 동성애자들 중 자살율이 높은 경우는 군대 안이나 트랜스젠더들이다. 트랜스젠더들은 성전환수술로 인한 자괴감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좋든 싫든 ‘육적 욕구’를 상실했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자괴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는 것이다.
군대에서는 남성들의 세계 속에 자신의 성적 욕구를 감당하지 못하여, 결국 주변 동료들에게 사고를 치게 된다. 그로 인해 동성애자임이 드러나고 왕따를 당하게 되며, 수치심과 분노를 참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지 못한 결과라 생각해야 한다. 성적으로 민감하기는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이고, 정상적인 청년이 잠자리에서 동성애자에게 희롱을 당했다면 이 또한 견딜 수 없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20대에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했었다. 그것은 세상이 살기 싫어서가 아니라 학창시절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친구의 애정적 배신(?), 그리고 동성애자로서 자신의 애정을 마음놓고 표출할 수 없는 인생의 상실감 때문이었다. 인생 경험이 많지 않은 청년의 이성으론 감당할 수 없었다.
동성애자들의 자살은 마음에 연모하던 대상에게 자신의 동성애적 행위가 시도되거나, 상대로부터 치욕적 반응을 받게 될 때 그로 인한 수치감과 상실감은 감당할 수 없다. 또 자신의 성적 성향과 은밀히 시도한 동성애 행위가 노출되면 친한 친구와의 단절은 물론 학교, 직장생활까지 파장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 이때 겪어야 하는 양심적 수치심과 죄의식은 결국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자살을 통해 도망하려는 것이다.
‘힐링캠프’에서 홍석천 씨가 말하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메시지는 동성애자로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권면하는 말들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다. 또 그는 동성애 성향의 청년들이 부모에게 섣불리 말하여 고통을 주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부모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말이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들의 동성애 성향을 일찍 알지 못한 것을 괴로워한다. 어떤 부모든지, 나이가 많든 적든 자녀의 동성애적 성향을 정당화할 부모는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부모라면 애절한 심정으로 자녀의 영적 회복을 위하여 절실히 기도할 것이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이는 마찬가지다. 성경에는 부모의 믿음과 절실한 기도로 자녀의 문제를 해결한 내용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이런 기적들은 지금도 마찬가지로 일어난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동성애자들을 아직 버리지 않으셨다
더 긍휼히 여기시고 탕자처럼 돌아오시길 기다리시는 마음
한국교회, 성도덕과 윤리교육 금기시 말고 앞장서 소통해야
▲홍석천 씨(위)와 이요나 목사. |
성경은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 37)”고 기록한다. 그가 주를 믿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그를 향한 주의 은혜가 있다면 회개할 기회를 주실 것이다. 그래서 나는 홍석천 씨를 위해 기도하기로 했다.
나는 아직도 하나님께서 홍석천 씨를 비롯한 이 땅의 모든 동성애자를 버리지 않았다고 믿는다. 오히려 더 긍휼히 생각하시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누구라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돌아온다면, 탕자의 비유처럼 인생을 변화되고 더 큰 인생의 복을 누릴 것이다.
방송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홍씨가 “내 아이의 성 정체성을 알고 나서부터가 중요하다. 아이들이 어떤 고민을 했는지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다. 그렇다. 요즘처럼 성(性) 문화에 노출된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은 자녀들이 성적 음행 문제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가져야 하고, 윤리·도덕적인 올바른 성교육이 중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를 비롯한 종교기관들이 성적 문제, 즉 성도덕과 윤리교육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성직자들은 성문제의 금기시가 경건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들에게도 성생활은 삶의 한 부분이 아닌가. 다만 인간 생활에서 무엇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인간은 에덴동산에서 나올 때부터 옷을 입고 살게 됐다. 성적 문제는 오직 부부간에만 열린 문이다).
‘힐링캠프’를 보면서 느낀 것은 SBS TV가 다른 방송보다 동성애자들에 대해 관용적이고 편향된 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SBS TV의 이러한 편향성은 프로그램 편성국과 PD, 제작자들이 동성애적 마인드를 갖고 있거나 그들 중 누군가 동성애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또 요즘 각 방송국에서 펼쳐지는 토크쇼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전환자나 동성애자들이 거리낌없이 나오고 있고, 불교계 혜민 스님도 출연하고 있다. 나는 그들의 재담을 들으면서, ‘왜 기독교에는 TV에 출연하는 목사나 교수, 과감한 기독교인들이 없을까’ 생각하게 됐다. 자신들이 성직자라서 너무 거룩한 것인가? 그러나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와도 삶 속에서 거침없이 만나셨고, 간음 현장에서 붙들려 나온 여인을 정죄하는 유대인들과 논쟁하셨으며, 군중들 앞에서 그녀를 용서하였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도 하셨는데, 기독교인들은 예수님보다 더 거룩한가? 내 생각에는 종교적 속성에 매여 현실감이나 예능감이 떨어져서가 아닐까 한다.
이제 우리 교회가 좀더 과감히 사회 속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 예수님은 군대귀신 들린 자도 찾아가시지 않았나. 이처럼 우리도 그늘진 사회와 커뮤니케이션을 가질 필요가 있다. 목회자들도 ‘힐링캠프’나 ‘1박 2일’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참석해도 된다. 문제는 기독인들의 사고가 ‘독 안의 쥐’처럼 거룩함이라는 단어에 매여있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세상 가운데 있어야 한다. 세상 밖에 있는 것들을 교회 안으로 다 들여올 수도 없기 때문이다.
사이버 광야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제 기독교 TV나 방송도 정신을 차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기독방송 매체들은 ‘6070’에게만 필요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좀더 완전한 소통을 위하여 하늘의 지혜와 재능을 갖고 과감히 세상 속으로 돌진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모두 하늘의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글은 결코 크리스천들을 비하하고 동성애를 찬성하는 글이 아닙니다. 읽는 분들의 사고가 필요합니다)
홀리라이프(동성애 성중독 상담실) 이요나 목사
http://cafe.daum.net/consult
상담문의: 070-7565-3535, calvarychapel@daum.net
동성애 성중독 상담실이랜다
개짖는 소리 존나 기가차서 퍼옴 왈왈왈왈
아무리 마음을 넓게 가져 대인배가 되면 뭘하나 개들은 계속 개짓을 하는 걸...
뭐? 요즘 시대에 동성애때문에 죽는 애들이 얼마나 되냐고? 나는 존나 내가 싫어죽겠는데, 뭐?
근데 나는 왜 요즘 동성애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는게 걍 동성애가 정치적 코드로 이용하기 좋아서라는 말로밖에 들리지가 않을까 사람들은 전혀 이해하고 납득하지않고 여전히 혐오하는데 걍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좋으니까 괜찮다괜찮다 하는거야라고 하는 것 같다..ㅎㅎ
동성애랑 정치적 코드라니 나는 처음 들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포비아 혐오자? 야ㅋㅋㅋ 포비아도 취향이니까 존중은 해주는 편인데 내가 이해할수 없는 선에서의 차별과 억압을 싫어해서..ㅇㅇ
어디서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 난 왜 이글이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기독교인도 방송에 출연해야 한다는 식의 결론이 좀 이상하긴 한데 이 사람이 동성애를 배척하자고 쓴글도 아니고 왜 욕하는거지?
그건 저 사람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거지 목사잖아 성경에서 동성애를 죄라고 하니까 죄라고 하는거지 아니라 그러면 저 사람은 이단이 되는건데?
그리고 저 사람이 동성애가 죄니까 없애자 동성애자들을 배척하자 이런것도 아니잖아
동성애에 대한 차별이 꼭 배척에만 있는 것은 아니야. 이를테면 저 아저씨가 하는 말은 나한테는 절에가서 회개하십시오..하는 걸로 들려.
불교는 제대로 된 종교가 아니나 하나님은 아직 당신들을 버리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용서받으시라고. 이런 말을하는거지.
동성애는 병도 죄도 아니고 엄연한 '취향'이 맞아.ㅇㅇ
2222 교회가 아니어도 어른들도 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수있고 다른 어느 종교,이익집단에서도 얘기할수있는건데 저사람은 저 종교인이니까 저렇게 쓴거고 굳이 날라와서까지 다같이 욕하자 하는거 이해못하겠음 요즘 점점 역차별같아
홍석천이 힐링캠프나왔으니까 하는 말 아니야? 연예인들 중에서 커밍아웃한사람 하면 홍석천이잖아 그리고 난 아무리 글을 읽어봐도
그러니까 예수 믿고 회개해라 이 뜻은 안느껴지는데
? 저 사람이 홍석천이 죄라고 판단하는거 같진 않은데? 그리고 방송보고 자기 생각 쓸 수도있는거 아니야? 기독교에서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고있고 그게 지금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부분에 대해 대립?이 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기 생각할 수도있는거지 ㅇㅇ
헐.. 말도 못하나; 그렇게 따지면 홍석천도 이정도 일은 감수하고 커밍아웃한거고 방송출연해야지. 아니 홍석천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왜 다른 사람이 난리인지
나도 걍 닥치고 있어야겠다
자기도 동성애를 경험해봤으니까 그러는거겠지..? 실제로 동성애자였다가 나중에 이성애자된 사람들이 있대 저 사람은 그걸 직접 겪은거고 그리고 목사잖아. 안타까운 마음에 쓴거겠지. 다른 사람이 봤을 땐 불쾌할 수도있겠지만 저 사람은 자기 직분에 맞게 행동했을 뿐인거같은데. 아예 말조차 꺼내지 말라니 그건 억지지.
;;; 뭘 어떻게 이해하고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뭐 잘못됐어? 하나님이 널 버리지 않았다. 이건 그냥 사실이고 그 후에 그러니까 회개하고 돌아오라 이건 그들 마음이지 저 사람이 쓴 글보면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왜그래?
네 다음 개소리
나 방금재방봣는데.. 음... 한혜진이 약간 비슷한소리할때도 무섭더라 ㅋㅋ ;;
아니 근데 왜 동성애자를 긍휼히 여겨야 할 대상으로 보는지....기독교인 동기가 페북에 동성애자는 불쌍하고 긍휼한 자라고 써놔서 너무 소름.....혼자 생각하고 있는거면 상관없는데 굳이 다른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말해야 하나 싶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홍석천이 가고싶은데 못가고 있다며. 그리고 시도하고있다며. 돌아오라는건 그런거 아닐까. 홍석천도 가고싶다는 입장에서 돌아오길 기다린다는 건 뭐 별 이상없어 보이는데.
주여 왜 저들을 버리셨나요 당신의 이름으로 저지르는 짓들 좀 보세요...
여기 댓글만 봐도 기독교인들이 왜 욕먹는지 나오네. 종교인으로서 말하는게 자유라고??? 명백히 동성애에 대한 편견만 심고 혐오의 뜻이 내포되어있는데 그게 자유라고?? 어이구 성경에는 동양인이 안나오는데 기독교인이 동양인은 하나님의 자식이 아니다 라고 해도 주님의 말씀이라고 네네 할거임?? 기가막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