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정의가 정오의 빛이 되라고 한국에 종소리가 울린다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행복은 일상을 위한, 일상에 의한, 일상의 '삶'에 있다"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기리 보전 하세!
공의와 정의가 정오의 빛같이 빛나리
일찍이 황금 시대에 빛나는 코리아여!
한라에서 백두까지 자유, 정의, 평화, 평등으로 깨어나라!
“땅에서는 평화, 사람에게는 인의”
선각자들의 외침 들린다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淸白吏(청백리)
도덕성 회복, 양심건국(良心建國), 양심재건
"신이 부여한 본성, 인간성을 되찾아
너희들의 그 썩은 정신을 개조하고 그 부조리와 맞서 싸우라!“
내 일생 조국에
나의 무덤에 침을 뱉어라” 박정희 일사 각오
‘짧은 인생 영원히 조국에’청암 박태준
“모든 걸 책임지겠다
지옥에라도 가겠다” 윤석열의 결기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김구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이 오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먼저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우면 목숨을 바쳐라.’안중근
나라를 사랑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여라.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안창호
천하위공(天下爲公), 청렴결백(淸廉潔白), 멸사봉공(滅私奉公)과 선공후사(先公後私)
지(志)와 의(義), 그리고 렴(廉)과 애(愛)를 행동으로 바른 선비정신을 실천하라
진심과 열정, 남을 배려하고 돕고자
조금씩 옳은 방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해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주님의 은혜 속에서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인데, 우리 정말 괜찮은 사람들인데.
새해에는 부디 어처구니 없는 일로 우리의 긍정적인 생각, 자신감, 희망 같은 것이
꺾이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마음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 언제나 냄새가 있었다.
아니 냄새가 감지됐다. 그래서 그 순간을 떠올려보면 꼭 어떤 냄새가 배어 있다.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간 농장에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맡았던 허브 냄새,
해 질 무렵 아파트 단지의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면 코끝으로 집합하던 밥상 냄새,
베란다의 푸른 타일을 청소하고 나면 바람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오던 물비린내 냄새….
원칙 있는 법치를 외친다
삶은 성찰이요. 반추요. 관조이다
늘 자신을 믿고,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반추하고 성찰하여 관조하는 삶을 살아라
“나쁜 색이 안 보이게 하라(Let the bad color not be seen)”
“막말은 우리 지성에 대한 모독이다(an insult to our intelligence).”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The unexamined life is not worth living)”
인품이 고아하고 고상한 삶은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을 하지 않더라도 그 아래에 저절로 지름길이 난다'
桃李不言 下自成蹊· 이광(李廣).
능력과 지혜, 인정이 있는 지도자에게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桃李成蹊
인품이 고상하면 부르지 않아도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게 세상인심이다. 桃李成蹊
"숲이 좋으면 새가 날아든다“
온기가 넘치고, 사람이 넘치는 곳은 사람이 모여든다.
품격은 절제된 말과 절제된 침묵으로 이루어진다.
삶의 의미에 대해 論語 堯曰編에 보면
'不知命 無以君者也(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不知禮 無以立志也(예절를 알지 못하면 사회에 설 수가 없고)
不知言 無以知人也(사람의 말을 알지 못하면 남을 이해 할 수 없다)
志於道(진리에 뜻을 두고), 據於德(곧은 마음을 간직하고),
依於仁(사람답도록 애쓰고), 游於禮(예술을 즐거야한다)
不知言(말을 알아야 사람 구실을 한다)
만사는 마음에 달려 있다
남을 사랑하되 친해지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는가를 돌이켜보고
남을 다스리되 다스려지지 않거든
나의 지도에 잘못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내가 남에게 예(禮)를 베풀어도(禮人) 그가 답례하지 않으면
자신의 공경(敬)을 반성해야 한다.
어떤 일을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함이 있으면(行有不得者)
모두 돌이켜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니(反求諸己),
자기 자신이 바르게 되면 천하가 돌아온다. (正而天下歸之)
愛人不親이어든 反其仁하고
治人不治이어든 反其智하고
禮人不答이어든 反其敬이니라
行有不得者이어든 皆反求諸己니 其身이 正而天下歸之니라. 孟子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게 하라
面上瞋供養具(화내지 않는 얼굴이 참다운 베품이 있고),
口裏(리)無瞋吐妙香(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미묘의 향기로다)
心裏無瞋是珍寶(아름다운 그 마음이 참다운 보배이며)
無染無垕(후)是眞常(티 없이 깨끗한 그 성품 영원한 진리이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티 없이 깨끗한 성품으로 살아라
얼굴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
‘心不懺(참) 面不愧 腰不屈’
“마음은 후회 없이,
얼굴은 부끄럽지 않게,
허리는 구부리지 말라(아첨하지 말라)”
너의 성숙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디전 4:18)
거룩과 성실로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不知老之將至
“그 사람됨됨음, 분발하면 먹는 것도 잊고 (이치를 깨달으면),
즐거워 근심을 잊어, 늙음이 닥쳐오는 줄도 모른다.
[其爲人也 發憤忘食 樂以忘憂 不知老之將至云爾]”《論語》〈述而〉
“지어도(志於道), 거어덕(據於德), 의어인(依於仁), 유어예(游於藝)”이다.
요즈음 말로 풀어 설명하자면,
“인륜 본연의 바른 길에 뜻을 두고(志於道),
그런 도를 행하여 얻은 덕을 굳게 지키며(據於德),
사욕을 떠나 인을 생활화하라(依於仁)
삶을 예술같이 아름다워 지도록 즐겨라(游於藝)’
아름다움을 갈망하라(기뻐, 예뻐, 애뻐, 미뻐)
진리를 사랑하라. 진리를 찾으라. 진리를 지켜라
사실을 말하라. 진실을 말하라. 진심으로 말하라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政者 正也)
진실을 위해 함께 일을 하라.(do things together) (協力)
신이 부여한 본성인 인간성을 찾아라 (仁義禮智信)
먼저 사람이 되어 사람답게 살아라(君君臣臣 父父子子)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행복의 에너지는‘주인공 에너지(Main character energy)’이다(긍정 에너지)
바른(옳은)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政者 正也)
“일반 사람들은 일을 정확하게 하고(Do things right) (沒頭),
전문가는 옳은 일을 한다(Do the right things) (改善).
지혜자는 함께 일을 한다.(do things together) (協力)"
정직한 나라가 되어야 잘 사는 것이다
하늘의 소리, 민중의 소리, 자연의 소리,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진심을 다해 진실로 살아라.
“네가 옳고 내가 옳으면 진실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The truth will make you free
천상의 메시지를 들어라
‘사실을 말해주면 내가 배울게.
진실을 말해주면 내가 믿을게.
진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걸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게
(Tell me a fact and I’ll learn.
Tell me a truth and I’ll believe.
But tell me a story and it will live in my heart forever).’
사실을 말하면 믿음이 간다
진실하게 사는 것은 두루 헤아리는 것이다.
진심의 다해 하늘의 소리를 듣고 진실하게 살아라
종교보다 거룩하고 예술보다 아름다운 삶을 살자
날마다 배우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