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에릭 전진 앤디,,,진짜 웃김~~안 웃기면 환불해줌~!!강추!!!

[저스틴정훈]

쪼금만 기다리시면 나오니까 좀만 참으세여~~진짜 웃겨여~~노래가 흐른후 시작하니까 조금만 참으세여~~ㅎㅎ전진 , 에릭 .... 왜이렇게 웃긴거야 ㅋㅋㅋㅋㅋ

동완 : 안녕하세요, 국내 최초의 앨범 DJ 김동완입니다.

우선 신화의 겨울 음반이 나왔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오늘은 겨울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겨울에 얽힌 사연이 있으신 분들 전화받겠습니다.

번호는요.. (Ring~~~)

아니? 번호를 알려드리지도 않았는데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예.. 뭐 일단 받아보겠습니다.

동완 : "여보세요?"

?? & ?? : "어..어떻게 연결..연결됬어"

동완 : "여보세요?"

?? & ?? : "여..여보세요?"

동완 : "누구..누구시죠?"

?? & ?? : "너가 누구예요? 그렇게 물어보면 누가말해?"

동완 : "아, 저기 그 일단 어디사는 누구신지 좀 밝혀주시겠습니까?"

?? & ?? : "야..뭐야. 어떻게 밝혀, 우리집올려구?"

동완 : "아...지금 그 겨울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 & ?? : "겨울 .. 메리크리스마스.. 아니예요? 정답? 이름한번 물어봐주세요."

동완 : "예.. 이름이 뭐예요?"

?? & ?? : "말할수 없어요"

동완 : "아..저기..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 ?? : "나이? 너보다 많아요."

동완 : "아~ 두분이서 친구세요?"

?? & ?? : (궁시렁궁시렁 ) "예 8살맞아요.. 마흔이요"

동완 : "아.. 지금 둘이 친구분들이세요?"

?? & ?? : "나보다 언니예요 ㅋㅋㅋㅋ"

동완 : "아.. 집이신가봐요?"

?? & ?? : "아닌데.. 차안인데.. 찜질방이에요 ~ "

동완 : "아.. 지금 겨울이야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세요? 사연이라든가? "

?? & ?? : "노사연! 꺄하하~ 재미없어 재미없어 ? 여름에 사연이 많아요. 말할까말까 ?"

동완 : "장난치지마시구요.."

?? & ?? : " 저희한테 사연좀 물어봐주세요."

동완 : "아..예.. 사연좀 말씀해 주세요"

?? & ?? : "말할수 없어요~"

동완 : "아하하~ 그럼 이름도 말할수 없고, 사연도 말할수 없고,

나이도 말할수 없으면 뭘 물어봐야 될까요?"

?? : "어..저기..성대모사할래요"

동완 : "아~성대모사요 성대.."

?? : "상품!상품줘요.?"

동완 : "그래요..좋습니다.. 상품드립니다"

?? & ?? : "상품뭐요?"

동완 : "상품으로 핸드폰을 드리고 있습니다."

?? & ?? : "와아~~"

동완 : "혜성씨가 쓴 핸드폰을 직접드립니다."

?? & ?? : "아~ 그건 좀..."

동완: "하하 아무튼 저희가 말한 상품을 드릴테니까, 성대모사해주세요"

?? : "성대모사할께요

조용찰 ~ 조용찰 ~"

동완 : "누구의 성대모사죠?"

?? & ?? : "그사람 뭐지 이름? 몰라요~~~"

동완: "아하하~ 그 친구분도 성대모사 하나 해주셔야죠?"

?? : "예.. 할꺼예요.. 몰라요~~ 쑥스럽게 그런거 시키고 그래.. 끊어!!"

동완 : "잠깐만... 두분 이름이 뭐죠? 이름한번 밝혀주시면 안되요?"

전진 : "예, 전 박충재라고 합니다."

동완 : "옆에 계신분은요?"

에릭 : "저는 역산동에 사는 에로입니다"

동완 : "아~~에릭씨하고 전진씨군요.."

에릭 & 전진 : "어떻게 우리 들켰어 ! 어떡해 !! 아 끊을 꺼야 꺆~~~ "

-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

동완: 아휴.. 뭐 이런분들이.. 참 별, 별희안한 장난 아휴..

자.. 아무튼 죄송합니다.. 첫 전화부터..

예.. 분위기 없이 참 말이죠.. 계속해서 또 한통의 전화가 연결되있는데요..

이번엔 설마 장난전화가 오진 않았겠죠?

"여보세요?"

동완: "여보세요? 어디에 사는 누구세요? 아휴 씩씩하시네.. "

앤디: "압구정동에 사는 이선호입니다."

동완: "이선호씨.. 아휴 씩씩하게 아주 목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방

금전에 장난전화가 와가지고 기분이 별로 안좋은데."

앤디: "아예"

동완: "자 오늘 겨울에 관해서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어.

우리 이선호씨는 어떤 사연 들려 주실꺼죠?"

앤디: "저는 겨울에 대해 안좋은 추억이 있어요"

동완: "어. 안좋은 추억.. 요즘 유행하는 그분의 말투같은데..

자 이게 어쨌든 어떤 추억이죠?"

앤디: "지난 겨울이었어요.. 저는 친구들과 즐겁게 스키를 타고 있는데..

스키부츠가 그만 제 발냄새에 못이겨 기절을 해버린거예요..

저는 얼른 부츠를 벗어서 인공호흡을 해보았지만..

제 입냄새때문에 그만.. 그길로 저는 스키부츠를 들쳐업고 용하다는 AS센터로 갔어요.. "

동완: "저기요.. 저기요 지금 무슨말하는지 도무지 알아들을수가 없거든요..

아이참, 이만 전화 끊겠습니다. 에이"

앤디: "안되요.. 그건 저를 두번 죽이는거예요.."

동완: "아휴.. 이상한걸따라하고 계세요?"

에릭&전진: "같이 탔어요. 저희도 같이 탔어요..꺆~~~"

동완: "아휴.. 또 참 이상한.. 끊어요.."

- 탁 -

동완: "자.. 오늘 전화연결은 여기까집니다..

첫번째 노래부터 들어 보겠습니다..뮤직스타트"

앤디: '여보세요?'

출처- 엽혹진,,,,, 필교야노래하자♪님 이민우 신혜성을 덮쳐라에서 퍼옴~

[저스틴정훈]

푸하하하하 일단 재밌죠????환불 안해줘도 되죠???ㅋㅋ 악플 삼가해여~악플하면 저 진짜 삐져요~^^

[UtoPia]

이거 진짜 라디오에서 한건가요??

[너를위한눈물]

ㅋㅋㅋㅋ 웃겨 뒤짐 ㅋㅋ

[§바비인형§]

ㅋㅋㅋㅋ 이건 김동완이 알고서 얘기한듯 ㅋㅋㅋ 전에 모르고 한거 있던데 그거 대박이던데 ㅋㅋ

[흠,그렇군..a]

앤디의 여보세요~웃기다..ㅋ,

[김태균]

맞아요 이건 너무 티난다.... 전에꺼 죽음.ㅋㅋ

[so心한ⓘ™]

아, 이거..ㅎㅎ 정말 웃겨요ㅠㅠ

[병현 김]

요 밑에..나라 경제 애기하는데 파리가..이거 한번보세요...죽습니다...웃겨서~

[저멀리퍼지길]

우하하하... 진짜 재밌어요. 이런 재밌는 방송.. 실시간으로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듭니다.. ^^;;;;;

[앙큼상큼 딸기우유]

이것도 엄청 재미있구요 엽기적인 비빔밥 ㅋㅋㅋ 그것도 엄청 재미있어요 약초얘기도 재미있구요 동완오빠 라디오 할때 진짜 열심히 들었는데 ㅠㅠ

[무서운한류]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ㅋㅋ 이러다 정훈님때문에 신화 팬되버리겠다.ㅋㅋㅋㅋ 근데 동완군이 언제 라디오 디제이 한적 있나 보죠? 지금은 안해요?

[모기죽어라]

이거 앨범에 있는건데~ 라디오 아녜요~ ㅋㅋ 라디오에서 했던거 비슷하게 만들어서 넣었던데

[Eric™]

윈터스토리 앨범에 있는 거에요..ㅎㅎ 라디오에선 진짜로 장난쳐서 동완군이 속았었는데 이건 비슷하게 만든거죠..ㅋㅋ

[울집강아지루이님]

역시 신화 넘 귀여워~~

[동네깡패]

앤디 너무 구여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