訪袁拾遺不遇(방원습유불우) : 맹호연(孟浩然)
원습유를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함
洛陽訪才子 (낙양방재자)
江嶺作流人 (강령작유인)
聞說梅花早 (문설매화조)
何如此地春 (하여차지춘)
낙양으로 훌륭한 친구 그대를 찾아왔더니,
그대 이미 멀리 강령으로 유배 간 뒤 였다네.
듣기로 그곳은 남쪽이라 매화가 일찍 핀다고 하나,
어찌 이 고향의 봄만큼 마음이 편하겠는가?
袁拾遺(원습유) : 성이 袁씨인 拾遺 벼슬을 하는 맹호연 의 친구.
拾遺(습유) : 주인의 언행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고 諷諫하는 임무를 맡은 벼슬아치.
流人(유인) : 유배를 당하여 먼 곳으로 쫓겨나는 사람.
聞說(문설) : 듣자니
此地(차지) : 일부 판본에는 ‘北地’로 되어 있음. 여기서는 고향 낙양을 가르킴.
첫댓글 洛陽訪才子
江嶺作流人
聞說梅花早
何如此地春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른 봄날 친구를 만나러 낙양으로 갔지만
친구는 이미 유배당하여 멀리 강령으로 유배를 갔네.
그곳 남쪽에는 매화가 일찍 핀다고 하니
어찌 고향의 봄만큼 편하게 즐길 수가 있겠는가.
하루 빨리 고향에 돌아와 함께
낙양의 봄 풍경을 즐기자는 기대를 담고 있으며
지금의 서운한 마음을 읊은 시이다. 감사합니다.
자상한 풀이 감사합니다.
오늘은 孟浩然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貴한 孟浩然의 詩 감상하면서 공부합니다.
感謝합니다!
聞說梅花早(문설매화조)
何如此地春(하여차지춘),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고맙게 잘 감상하면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오.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洛陽訪才子 江嶺作流人
聞說梅花早 何如此地春.....
공부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