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가기전에 랜턴들고 낚수여행을떠납니다. 매번소개를드렸지만, 요번엔 랜턴을 머를들고갈까 망서려
봅니다. 대형과 소형으로 500CP와 250으로 선택을해봤습니다. 누구나가지고있는 흔한패트로막스는 이젠
질린면도있어 스탠다드황동으로, 작은거는 탁월한 외모와 선택의망서림이업는 AIDA1250으로 결정했습니다.
전남영광의 저수지로 1928년축조되어 오래되고 대형급인 저수지로 선택해봤습니다. 취미생활이 조금 바뀌다
보니 낚시는 별로고 랜턴들고가서 불밝히는게 취미의촛점입니다. 딴전만피우는셈이죠..
아늑한곳에자리잡고 가을과 겨울의사이에서 해가빨리넘어가다보니, 몬가 바쁜마음입니다. 진지를구축하고.
수몰나무옆으로 낚시대를설치하고 적당한밑걸림이 명당자리같습니다. 명당이따로있습니까 집가깝고 햇빛업는
자리면 포인트지 거기다 붕어잡히면 최고의명당입니다.
술고파서 뭐가바쁩니다. 야외나가면 제일좋은시간들입니다. 같은술도 답답한공간보다는 물가에서 자연과함께 마음에닫는 친구들과 한잔하는게 인생최고의 순간이란걸 느낄수있습니다.
죽마고우들과 오늘의 동반자 STANDARD5012 와 AIDA1250 모두 저보다 한참 형이고 아버지뻘입니다.
수리장비를펼쳐놓고, 장터에서 구한 예쁜 나무로만든 구두딱쇠 수리공구통입니다.
밤낚수만을좋아하다보니 해있을땐 밤을위해 철저하게 랜턴정비에 여념이업습니다.
해떨어지기전에 정비를마치고 시동을걸어봐야죠..
밤이으슥해지고 AIDA에 먼저불을밝힙니다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언제봐도 멋진랜턴입니다.
이벤엔 STANDARD입니다만, 텐트안에걸어보니 500CP라 너무밝아 약간 언발란스합니다 저건 야외용이지 텐트
안에는 쫌 거시기합니다.
스탠다드도 아름다운랜턴입니다. 크롬과달리 황동이라 아름다움으로 말하면 예쁜랜턴인것은 사실입니다.
또한,아담한 AIDA야 작은랜턴으로는 말로표현할수업슬정도로 멋진랜턴이고요, 취미생활이야 나조으면 그게최고입니다.
항상말씀드리지만, 낚수는 딴전이고, 랜턴들과함께하는게 랜턴쟁이들의 바램입니다.
조금아쉬워서 눈앞에서 왔다갔다하는 보트들을 한번찍어봤습니다.
자연과함께한다는게 최고의행복이라고생각되니,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첫댓글 다대🤩🤩편성이👍부럽섭니다🥰👍
월🐳하십시요👍🏻
낚시는딴전이고..
@쭈구리(송진안) 즐기시는것이👍🏻👍🏻👍🏻멋찌십니다✌✌
답답한 공간보다 탁트인 곳에서 벗들과 함께 함이 최고입니다.(사진속 모습이 더 젊어지신듯 합니다. 큰형님^^)
감사, 나조으다보니 세상에 부러울게업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며, 불도 보고 세월도 낚고 멋지십니다~~^^ 월척 기원합니다~
이제는 고기엔 별로관심이
업고, 설령잡아도 자연으로
돌려놀때가가장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캬하 낚시터어 경치 좋고 랜턴들에 불꽃이 쨍하니 아주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선배님 낚시는 잘 되고 있는가요? ㅎㅎㅎ
오랜 친구와 취기도 좋고 좋아라 하시는 랜턴들도 함께하니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지요! ㅎㅎㅎ
집안에서 불켜는것도 지겹고, 랜턴은 역시 자연과함께함이 좋습니다. 즐거운밤되십시요..
@쭈구리(송진안) 네 선배님도 모처럼의 휴가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선배님 만큼이야 하겠습니까만. 저도 캠핑은 전부터 다녔습니다만. 지금은 불키러 캠핑가는 것 같습니다. 저수지도 멋지고 랜턴 불도 멋집니다.
안주무시고, 감사드립니다.
신선이 따로 없네요.
자연과함께하니 더욱더 예쁜랜턴 들이었습니다. 감사.
주인공이 잘 생기신 분 같아서요,, ㅎㅎ
엥~ 완존 쭈구리입니다..ㅋ
저도 낚시와 랜턴을 좋아하니
글을 보면서 제가 다 설레입니다
낚시터에서 이런불켜면 욕 허벌나게 묵습니다만, 셋이만 있으니 가능한거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