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4년 12월 19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시편 104: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 모든 것을 지으셨으니 주의 풍부한 소유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1944~ )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 전문 연설가,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글로벌 컨설팅 기업의 CEO입니다.
그는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MBA를 취득했으며,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세일즈, 마케팅, 투자, 부동산 개발, 경영 컨설팅 등 20여 개의 분야에서 수많은 성공신화를 탄생시켰습니다.
트레이시는 전 세계 강연을 통해 500만 청중의 삶을 변화시켰고, 그가 개발한 세일즈 트레이닝 프로그램에는 23개국의 50만 명이 넘는 프로 세일즈맨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IBM, 포드, GE, BMW 등 글로벌 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성공학 거장인 그는 그의 책 ‘잠들어있는 시간을 깨워라’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경이감’입니다.
경이감은 모든 사물과 사건을 익숙하게 쳐다보지 않는 능력입니다.
또 마치 대상을 처음 본 것처럼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그 앞에서 경탄할 줄 하는 마음입니다.
그가 들려주는 한 예화입니다.
천재들만 사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에서 어느 아침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TV에서 속보가 흘러나옵니다.
“속보를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그랬더니 이 뉴스를 보는 모든 사람은 저마다 손뼉을 치며 감탄했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 세상에! 저 하늘의 큰 태양이 오늘도 떠올랐다니요! 너무 놀랍고 신기하지 않아요?”
탁월한 영성을 가진 사람들, 이른바 성공하는 영적인 천재들은 이들처럼 작은 일을 보면서 경탄하며 감사할 줄 압니다.
매일의 익숙한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볼 줄 아는 사람, 이들이 살아있는 영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출처: 국민일보 겨자씨)🌱
[이사야 40:26] 너희는 눈을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능이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여러분은 무엇에 경이로움을 느끼시나요?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을 너무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있지 않으신가요?
가장 큰 축복이자 감동인 것이 무엇일까요?
아침에 눈을 떠 햇살을 보고, 숨 쉬고 있는 것, 일어나 내 발로 화장실에 가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것, 아침을 챙겨주고 출근할 때 잘 다녀오라고 인사하는 가족들이 있는 것,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있고 나를 불러주고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이 모든 것이 경이롭고 감사이고, 축복이자 감동입니다.
죄투성이인 나를 아무 대가나 자격 없이 구원해 주신 하나님,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해주신 예수님도 감사요 모든 것이 다 경이로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저주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와 용서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특효약입니다.
[시편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사소하고 평범하지만 빛나는 삶의 한 조각, 이런 오늘의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들이 모여 행복한 인생을 만듭니다.
오늘만큼의 행복이 모여 행복한 인생을 만듭니다. 행복은 기나긴 기다림 끝에 성취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삶의 과정과 여정 속에서 얻는 달콤함과 즐거움에 있습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응답되었을 때에 감사 헌금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지금 현재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 헌금을 드리는 것도 귀한 일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이 가정,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나중에’ ‘다음에’라고 미루지 말고 오늘.. 지금.. 서로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얼마남지 않은 2024년, 오늘도 작고 소소한 일상에도 경이로움으로 감사하며, 한 해동안의 감사제목을 찾아가는 복된 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경이로움으로 감사와 감격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할 일이 많은데도 당연하게 여기며, 더 많이 가지고 싶어 안달하며 정신없이 살고 있는 저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 부모님을 허락해주신 것, 자녀를 허락해 주신 것,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 기도의 동역자들을 주신 것..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임에 감사드립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아끼고 배려할 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잣대로 헛되고 무의미한 일 때문에 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1afA40f99c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