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더 할리 원문보기 글쓴이: 와인강
지난 주말, 2013년 2월 17일 일요일에 비 또는 눈이 예보된 가운데 울 더할리에서는 일요일 투어가 없었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눈을 떴는데 갑자기 심장이 꽉 조이며 울컥~ 하더니 이번주 안나가면 병날거 같은 기분이 막 들었더랬죠.
혼자서 근교에 한바리 하려다 혹시나 함께 하실 분이 계실까 울 더할리 카페와 할리데이비슨 카페에 투어제안을 했었답니다.
날씨가 불확실하기에 한두분 오시면 그냥 점심이나 맛난거 먹고 잠시 바람이나 쐬거나 초보분이 오시면 함께 와인딩 연습이나 하려고 마음 먹었었죠.
날씨를 예의주시하며 애타게 보내고 있던 중 비 또는 눈 예보가 일요일 자정으로 늦춰졌고 질주본능 가득한 울 더할리 회원님 6분이 함께 하셔서 마실 나들이에서 소규모 번개로 급변경이 되었습니다.
전체 루트입니다.
상세루트입니다. (1번과 4번은 내비의 문제로 지난번 정보로 대체합니다.)
더와인(양재역) - 이륜관(남양주): 26.8km
이륜관(남양주) - 무한리필 돈가스(강촌): 88.6km
무한리필 돈가스(강촌) - 라이더빌(남양주): 103.7km
라이더빌(남양주) - 더와인(양재역): 24.8km
첫번째 루트인 더와인(양재역) - 이륜관(남양주): 26.8km 입니다.
오전에 급하게 일처리 하고 떠난다고 조금 늦게 출발했습니다.
팔당대교 건너서 좌측으로 빠지시고 큰길로 나가서 유턴해서 돌아오시면 육교 지나서 바로 이륜관입니다.
이륜관의 위치입니다.
이륜관에 모여서 단체사진도 한컷~!
여성라이더 그룹인 아프로디테 멤버 스텔라님과 친구분인 루이자님~
자유스러운 번개이니 일단 유명산을 올라보고 노면상태를 확인한 후 루트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루트인 이륜관(남양주) - 무한리필 돈가스(강촌): 88.6km 입니다.
너무 너무 유명해서 유명산...... 읭? ㅎㅎㅎ
일단 와인딩을 하며 유명산을 올랐습니다.
로드를 선 저로서는 와인딩을 즐기기 보다는 노면상태 확인이 우선이었습니다.
앞에서 좌우로 눕혀가면 올라갔더랬죠~
원래 계획은 반대편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프리 와인딩을 즐길까 하는 계획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노면은 많이 좋은 상태였지만, 중간중간 염화칼슘과 모래가 살짝쿵 느껴지고 초보라이더가 두분이나 계신 관계로 각개 와인딩을 하기에는 살짝 젖어있는 노면이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유명산 정상에서 바로 정차를 한 후 작전회의에 들어갔더랬죠~
근데 작전이고 뭐고 라이딩 한다고 마냥 싱글벙글~ 하시는 울 더할리님들~ ㅋㅋㅋ
초보에게 각개 와인딩 시키기엔 노면이 불안해서 그냥 한바퀴 휙~ 돌자는 저의 제안에 한마디 하시더군요~
"안전하게 멀리만 가요~" ㅋㅋㅋ
할리만 10년째인 베테랑, 할리계의 전설적인 여성라이더, 아프로디테의 회장님이신 울 리즈님~
이날 세컨을 서주셔서 마음이 든든했답니다~
자전거도 못타시던 분이 겁없이 할리에 올라타시곤 첫해에 남정네들도 혀를 내두를만한 투어거리인 1년 3만km를 달리시며 단박에 원더우먼으로 변신하신 울 다나님~!
이날 써드를 서주셔서 천사의 날개 역활을 해주셨답니다~
출격대수도 7기 밖에 안되고 자유스러운 근교 나들이 였고 초보라이더가 두분이나 계셨기에 중간 중간 텐션조절을 해주시며 수고해주신 소리아빠님이십니다~ 타고난 기럭지와 노란 스글이 참 멋지답니다~ ^^;
가면서도 계속 노면을 확인했는데 초보님들 모시고 강변으로만 계속 가는게 무리다 싶어서 정석코스인 청평, 가평으로 해서 46번을 탔습니다.
지난 제 후기를 계속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게는 나름 사연이 있었던 무한리필 돈가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내비상의 화살표 위치이구요.
46번 타고 가시다가 강촌 지나면 수km 안가서 우측에 있습니다.
그 전에 무한리필 돈가스 현수막이 한두번 먼저 보이실겁니다.
소리아빠님~ 가족분들이랑 잘 다녀오세요~ *^^*
무한리필 돈가스 (하나축산 강촌점)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641-5 강촌힐스 2층
033-261-0411
깜빡하고 명함을 안 찍었습니다. 쏘리요~
무한리필에 즐거워하는 울 님들~ ㅎㅎㅎ
최근 면허를 따시고 한겨울에도 맹연습 중이신 바로그천사님~
겁이 없으시고 모험정신이 강하시더군요~ 상황대처능력도 침착하시구요~
아마 올해 지나면 베테랑이 되시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
리어마스타의 막중한 책임을 맡으신 넘버하나님~ 사진이 너무 멋지세요~ ㅎㅎ
텐션 조절하며 가볍게 라이딩 하는 모드였기에 텐션을 좀 많이 주면서 달렸는데 넘버하나님의 애마로 모든 후방 투어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날따라 전 엄지손가락에 깁스를 했는지 구부러지지가 않더군요~ ㅋㅋ
애마주차도 참 가지런히 잘 하는 더할리랍니다~
무한리필 돈가스집의 경치입니다.
경치가 참 좋아요~
함박스테이크는 8,000원에서 10,000원으로 올랐더군요. 리필도 안되는데....... ㅠㅠ
그냥 모듬 돈까스는 6,500원이고 치즈 모듬은 7,500원입니다.
역시 치즈는 주~우~욱~ 늘어지는 맛이죠?
우아~하게 칼질하는 더할리입니다~
세번째 루트인 무한리필 돈가스(강촌) - 라이더빌(남양주): 103.7km 입니다.
이 코스가 예정에 없던 극기훈련 코스였습니다. ㅋㅋㅋ
청평, 가평으로 나오면서 눈이 녹아서 젖어있는 노면이 군데군데 있었던 관계로 식사 후에는 46번 타고 가다가 춘천에서 5번으로 갈아타고 홍천쪽으로 해서 6번 타고 양평으로 편하게 직발로 복귀를 하기로 의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거리에서 갑자기 70번으로 꺽자는 울 리즈님......
순간 생각을 했더랬죠...
유명산 정상도 노면이 눈이 다 녹아있는 상태인데 별 문제가 있을려나 싶어서 방향을 돌렸습니다.
그래도 모곡쪽으로 널미재를 넘는건 무리다 싶어서 그냥 남쪽으로 달렸더랬죠......
슬슬 대곡치가 나올 때가 되어가니 노면에 모래가 조금씩 보이더군요.
점점 다가갈 수록 차량 바퀴쪽만 겨우 노면이 보이고 다 모래와 흙으로 덮혀있는 상황...
언덕 하나만 넘으면 되는데 싶어서 일단 전진을 했습니다.
아.뿔.싸......
언덕길 진입로부터는 아스팔트가 완전히 덮혀진 모래길이더군요.
혼자면 모래길이고 뭐고 그냥 작은 언덕배기인데 대열을 이끌고 가니까 평소 여름날 가벼운 언덕길이던 대곡치가 갑자기 흙으로 뒤덮힌 태산으로 보이는겁니다~! @_@;;
그래도 빙판길은 없는걸 확인했기에 조심히 넘기로 작정으로 하고 언덕길을 오르며 뒤를 보니 오르막 전에 순간 다들 정차를 하시더군요.
문제가 있나 싶어서 놀란 가슴에 중안선쪽으로 애마 머리를 돌리고 멈추어서 후방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여차하면 안전을 위하여 반대편 차선에 애마를 집어던지고 뛰어 내려가려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잠시 정차들 하시고 바로 출발을 하실 수 있는 상황이어서 큰일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사실 모래길 언덕은 살금살금 진행하는게 현명하지 무리하게 멈추려고 하면 오히려 슬립이 일어나기가 쉽답니다.
잠시 정차를 하고 후방 확인하던 그 순간, 세컨 보시던 울 리즈님이 한마디 하시며 쉬크~하게 지나가시더군요~ ㅋㅋㅋ
"그냥 진행하셔야 합니다~" 부등~ 부드등~ 부등~
역시 할리 10년째인 베테랑답더군요~ ^^;
대곡치 전후로는 어느 정도의 텐션을 허락하며 자유스러운 라이딩이었는데 이 대곡치만큼은 위험하다 판단하여 제가 속도를 확~! 줄였습니다. 괜히 저 따라 오려고 무리하시다가는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
1단 기어 넣고 뽈뽈뽈~~~ 뽈뽈뽈~ 거리며 올랐다가 내려왔습니다.
후방 상황을 계속 확인을 하는데 이때 갑자기 웃음이 풉~! 하고 나오더군요~
실제 상황이야 어찌하였든 사진으로 남겼으면 오와열이 정말 정말 멋졌을텐데 하구요~~~ ㅋㅋㅋ
그리고 초보라이더이신 바로그천사님과 서호님께서 제 생각 이상으로 훨~~~씬 침착하게 당황하지않고 따라와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었답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아난다잖아요~
극한 노면상태에서는 뽀대고 간지고 뭐고 간에 극한 조신모드로 서행이 정답입니다~!
당초 목적이었던 남한산성 코스도 피했는데 난이도 A급인 모래 덮힌 와인딩길을 달렸으니 투어 목적이었던 와인딩 연습은 확실히 한거겠죠~ ㅎㅎㅎ
지금은 이렇게 웃으며 후기를 적지만 대열을 이끌고 있었기에 그 순간만큼은 저도 긴장을 했었답니다.
대곡치를 무사히 빠져 나와서 일단 정차를 하고 놀란 가슴들을 진정하시게 잠시 쉴까도 했었지만 워낙 식겁들을 하셨을거라 생각하고 그 순간에 긴장이 풀어지면 더 위험할거 같아서 일단 계속 전진을 했었습니다.
6번으로 들어서고 나니 이륜관이 코앞인데 쉬기도 애매하고 생각보다 쉽게들 따라오셔서 그냥 이륜관까지 전진을 했더랍니다.
원래 계획했던 투어코스인 유명산, 양평 미군카페 돈까스, 남종면 남한강길, 남한산성 루트를 워낙 공부를 해서 그런지 양평을 진입하며 저도 모르게 양평시내로 진입을 했었답니다.
미군카페 가는 길을 몰라서 전날 로드뷰로 워낙 달렸더니 순간 오버랩 됐었나 보더라구요....
킁~! ㅡ,.ㅡ;;
양평 시내 들어가자말자 '워매~ 이 길이 어디다냐~' 그러며 하는 수 없이 순간 내비게이션을 키고 서행을 하며 위치확인을 바로 했었습니다. 뭐 다행히 헤매지는 않고 바로 다시 6번으로 나와서 이륜관에 도착~!
서울근교 나들이 목적이었던 살랑살랑 모드 투어 중 예정에 없던 약 1시간 45분의 극기훈련 코스로 바꼈던 마의 구간이었습니다~ *^^*
라이더빌은 마지막 터널인 팔당제1터널 나오자말자 우측에 있습니다.
터널 진입전에 2차선으로 붙고 터널안에서 미리 속력을 줄이시는게 안전합니다.
도착하자말자 회원님들께 달려가서 한분 한분의 안위를 물었습니다.
속으로 다들 고생하셨겠다 싶었는데 왠걸요......
울 더할리님들 한결같이......
"넘 재미있었어요~~~" @_@;;
대열을 이끄는 저만 놀랐었나 봅니다. ㅎㅎㅎ
우리 더할리는 1/n 이 원칙이라는 저와 다나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돈까스를 쏘셨던 서호님~
카운터로 가시는 걸 제가 몸으로 막고 다나님 눈치를 봤지만 서호님의 웅장한 저음의 멋진 목소리에 이미 매료되어서 꼼작도 못하시고 쳐다보시기만 하시고....... ㅡㅜ
저야 워낙 몸이 허약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서호님이 지나가시는걸 막지를 못했습니다...... OTUL.......
서호님~ 돈까스 잘 먹었습니다~~~ 꾸~벅~ *^^*
따끈한 커피한잔을 하고 난뒤 소리아빠님께서 회비를 안 걷어서 커피값은 어떻게 내야 되나고 물으시는데 알고보니......
이륜관에 도착하고 난뒤 오늘 하루종일 리어마스터로 대열의 안전을 후방에서 철저히 지켜주신 울 넘버하나님께서 발빠르게 커피를 사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넘버하나님~ 커피 잘 마셨습니다~ *^^*
하루종일 사진만 찍어주시던 울 원더우먼 다나님~
당연히 그 핸폰사진에는 다나님이 없으실테니 제가 울 다나님만 몇장 찍었었답니다~ *^^*
꽃만 보면 소녀감성, 행사만 하면 안방마님, 애마만 올라타면 원더우먼~
그 변신의 끝은 어디일까요?? ㅎㅎㅎ
ㅋ ㅑ ~ 리즈님~
할리 십년차 베테랑의 쉬크~한 한마디가 다르더군요~!
역시 바이크는 세월로 타고 말로 타는게 아니라는걸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이륜관에서 무사도착 기념사진도 한방 찍구요~
여름엔 잠깐 점심바리 코스인데...... ㅎㅎㅎ
네번째 코스인 라이더빌(남양주) - 더와인(양재역): 24.8km 입니다.
급 자유번개가 동계 극기훈련으로 바뀌긴 했지만 어찌하였든 무사히 잘 도착을 하였고 저도 카페에 인증샷을 바로 올리며 즐거운 마실 나들이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이번 투어 덕분에 답답한 이내 마음 뻥~! 뚫렸답니다.
그 힘으로 이렇게 한주의 중반을 무사히 잘 넘기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리즈님, 다나님, 바로그천사님, 서호님, 소리아빠님, 넘버하나님 즐거운 일탈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이번 주 일요일 할리코리아 웨이크업 투어에 오시는 분들은 당일에 반갑게 인사나눠요~~~
*^^*
첫댓글 함께 다녀온듯한 설명 와인강님은 네비게이션이십니다^^사진 글 잘봤습니다 즐거운시간되시구요~
찌민님~ 사정상 못다녀오신 님들도 함께 즐기면 좋잖아요~ ㅎㅎ
재미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넴^^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당~
역시 울 찌민님~
복 받으실거에요~ *^^*
노면이 좀 거칠죠 아직... 맘 고생 몸 고생 하셨지만 리더로써 보람도 있으셨겠군요.. 돈까스 먹음직 스러워요 ~~
비룡님~ 몸 고생은 오히려 모자랐는데 맘 고생은 대곡치 넘는 몇분간은 완전 있었습니다~
식겁했었더랬죠~ ㅎㅎㅎ
돈까스집은 언젠가 가족분들이랑 나들이 한번 가보세요~
경치도 좋고 편안하실겁니다~ *^^*
멋진 분들과 함께 하셨네요
함박스테이크 먹고 싶네요
ㅎㅎ
디커왕님~ 이슬양과 데이트 하는 이 순간에 저도 함박스떼끼 먹고파요~
와인 한병 따야하나 찰나의 순간에 고민하다 스떼끼 없어서 패~쑤~ 입니다~ *^^*
더 할리 화이팅!! ^^v
보드매니아님~ 우리 달려요~
세상사, 인간사 잠시나마 잊어버리게 그냥 달려요~ *^^*
동계 극기훈련중인 더할리.아프로디테님..들 고생마니하셨네요.....
카이저님께서 말안듣는 분들만 뽑아서 훈련보내셨나봐여....... 특히 와인강님.다나님........ㅎㅎ
ㅋㅋㅋㅋ 연안부두님~
인천V2 클럽도 동계 극기훈련에 함께 하셨으면 더 재미났을텐데요~~~
정말 짧지만 완전 강렬했던 즐거운 나들이였답니다~ *^^*
연안부두님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해서 들으실 분들이 아닙니다...
가고싶으면 가시는 분들이라서....ㅎ
카이저님,연안부두님~
유명산 정상에서 제 나름 심각하게 작전회의 하려는데 다들 소풍나온 애들 마냥 그냥 싱글벙글~~~ ㅋㅋㅋ
로드 알아서 가세요~
우린 따라만 갈꺼에요~
안전하게 멀리만 가요~
완전 철부지 애들 데리고 소풍나온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
즐거운 극기훈련 이였네요.....
그래도 와인강님 카이저님 말 잘들으셔야 될꺼에여...... 그러지안음 안델꼬다녀여....ㅎㅎㅎ
연안부두님~ 울 더할리 대장님이신 카이저님 말씀은 잘 따라야죠~
회원님들을 위해서 마음고생이 얼마나 많으신데요.
운영진의 마음 씀씀이에 울 회원님들이 신명나게 달린답니다~ *^^*
멋진사진 구경합니다. 와인강님 열정 존경합니다. ^*^
사이비감자님~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더할리님들의 열정이 있기에 저또한 감사히 열정을 가져본답니다~ *^^*
2월에 차량통행이 많치않은 산길을 섭렵하셨구만요..ㅎ
암튼 무탈하게 복귀하셔서 다행입니다...ㅎ
넵~ 카이저님~ 이게 궁금해하셨던 동계 극기훈련이랍니다.
이제 궁금증 풀리셨겠죠.
오백원 받았어야 하는데~~~ ㅋㅋㅋ
울 더할리의 카페지기 카이저님의 투어 덕분에 평소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침착하고 안전하게 상황대처를 하신거 같습니다.
울 카이저님 만쉐이~ 입니다~! *^^*
와인강님 쌀쌀한 날씨에 잘다녀 오셨네요 멋져부러요~^^,,
번개맨님~ 이제는 봄이 바짝 다가온걸 느끼겠습니다.
어제, 오늘 출퇴근 때 반모 쓰고 다녔는데 이마가 그렇게 시리지 않더라구요~
낮에는 전혀 지장 없구요~
따뜻한 봄날에 신명나게 달리자구요~ *^^*
와인강님 덕분에 세컨드 보구(한일은 없지만서두)그래두 편안하고 즐겁게 투어 다녀 왔네여!~~^^*
멋진후기 까지 읽을때 마다 입가에 웃음이....수고하셨습니다!!
리즈님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그리고...... 쉬~크~! 하게 나들이 했습니다~ ^^;
우리 즐겁게 달려야죠~ 그쵸?
즐겁게 아님 말구요~ ㅎㅎㅎ
올해는 더 많이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
음~역시 멋이있고 배려가있는 크럽입니다........
종로신사님께서 중심을 잡아주시니 더 배려있고 즐거운 모임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늘 감사 드리는 마음 아시죠?
올해도 건강 꼭 챙기시고 늘 함께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와인강님 후기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마치 제가 투어에 다녀온 기분이네요~~ 항상 안전운행 하세요~~^^
스틸하트님~함께 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바이크오케이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오실 때는 커피 한잔 꼭 하시고 가셔야 됩니다~ *^^*
와인강님 기회되면 커피마시러 꼭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스틸하트님~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