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 MF 나카타 히데토시(28)를 영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의 샘 알라디스 감독이 올여름 전력보강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2일 '나카타 등 2명을 영입한 알라디스 감독이 구단에 단단히 화가났다'고 보도했다.
알라디스 감독은 "나의 감독경력에서 올여름 보강이 최악이다. 쓸만한 선수가 없다"고 밝혔다. 볼튼은 올여름 멕시코대표 보르헷티와 나카타 등 2명을 영입했지만 주전 미드필더 2명이 이적을 앞두고 있다. 나카타의 경우 부상등으로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서도 벤치멤버였다. 알라디스 감독의 입장에선 즉시전력으로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 나카타 역시 기분좋을 리 없는 코멘트다.
첫댓글 흠.. 나카타 기분나쁘것넹 ㅋㅋ
보르헤티는 잘골랐네 나카타는 조금의심해봐야한다. 보르헤티는 자국 국가대표에서도 많은골을 넣어주고있고 나카타 히데토시는 자국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플레이도 못해왔고 벤치멤버였기때문에 나카타 경우는 아시아 마케팅용인거같다.
이 기사가 사실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언론에서 저 정도 기사까지 써대는 것 보면 나카타 프리미어 생활이 그리 순탄치는 않을 듯....우리 지성군은 정말 감독복은 있네요- 퍼기경이 너무 이뻐해주니..
나카타 이 악물고 더 열심히 할 듯 자극 받아서
좋은아이님 나카타는 순탄치 않은게 당연한거죠 . 박지성은 실력으로 입증한선수고 나카타는 아시아 마케팅용이구요. 감독과도 좋은이미지를 쌓는게 선수로써도 할일이죠 퍼거슨이 박지성만 너무이뻐해준다는것두 과장된표현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나카타 정도의 선수를 한 마디로 '마케팅'이라고 비하하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나카타도 로마 시절부터 그 실력은 이미 어느 정도 검증 된 선수입니다. 최근 부상이 겹쳐 부진하고 있을 뿐이죠.
이 사람 어이없다...지성군 만세? 이건가..나카타 진짜 무시한다..뭘 모르나
우리 박지성선수 응원하는건 좋은데 왜 나카타를 비하하나요??? 그리고 퍼기경이 박지성 이뻐하는 것은 누가봐도 맞는 사실인데 풋
ㅋㅋ 나카타 유니폼 판매원이나 하면 되겠네
비하하는게 아니라 지금 현실이 그래요. 기사로도 아시아 선수를 많이 뽑는다고했엇고..
제 생각엔 퍼거슨이 박지성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퍼거슨이 긱스 자극받으라고 박지성 선발 출전시키는거같은데요 ㅋㅋ 다들흥분하시네
경쟁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한선수를 좋아한다는게 당연히 과장된표현이지요 ㅋㅋ 참나웃겨서
딱보니 상대할 가치가 없을 듯...다른 분들도.. ㅋㅋㅋ
나카타가 요세 좀 저조하긴 하지만,일본의 영웅이자 아시아의 영웅을 그딴식으로 비하하다니.ㅡㅡ;
딱보니 상대할 가치가 없을 듯...ㅋㅋ 다른 분들도..
일본의 영웅인건 이해하겟는데 아시아의 영웅은 아니라봅니다. 생각하는사람들 마다 차이가 있겟죠. 아시아에서 돈으로 따지면 많이 번건 사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