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룰랄라렐루야
가시장미 추천 0 조회 494 18.08.05 12:4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05 12:51

    첫댓글 ㅎ~~~
    가시님 , 귀엽다면 실롄가요?
    넘 기여버~~~ㅎㅎ

  • 작성자 18.08.05 15:29

    헤 헤 방장님
    무조건 칭찬은 좋은것 아닌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하고 가시장미는 헤 헤
    칭찬해주셨으니 대박이나 왕창 나세요 ㅎ

  • 18.08.05 12:58

    부럽습니다.
    이 더운 여름에 이불 덮고 누워서 꽁꽁 앓고 있으려니 인천 사는 언니도 보고 싶고,
    그 언니가 쪄주던 쑥개떡도 먹고 싶고,
    용돈 주면 안 받으니 가방 안에 슬쩍 넣어놓고 전화하던 언니가
    오늘따라 무척이나 보고 싶네요.
    우리 언니도 돌아오는 내 뒤꼭지가 더 예뻤을라나요~^^
    가시장미님의 여름나기가 행복으로 이어지길요~

  • 작성자 18.08.05 15:31

    그래요 큰언니는 엄마라고
    늘 동생들 챙기죠
    조금이라도 뭐라도 주고 싶어서요
    시간 내어서 언니한테 가보세요
    가서 언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고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05 15:33

    아 ~`그래요
    처가집 ㅎ
    와이프가 이쁘면 처 자만 보아도 예쁘죠
    오셔서 고운 댓글 달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ㅎ

  • 18.08.05 13:35

    가시장미님 사시는 모습 정겹습니다

  • 작성자 18.08.05 15:34

    네 고마워요 사람사는것 다 거기서 거기죠
    웃고 울고 ㅎㅎ

  • 18.08.05 13:51

    예전 내 고향집에는 암소, 돼지, 닭이 있었다.
    소는 대체로 농사채가 많은 집에서 일소를 키웠고, 조금은 덜 가진 사람들은 돼지, 닭을 키웠다.
    또랑이 가까운 곳에서 사는 사람은 오리를 조금 쳤다.
    일소는 큰 재산이었다. 쟁기 채여서 논과 발클 갈아야 했고, 돼지는 돈 벌어야 했고, 닭은 잡아서 제사 지내고, 함께 나눠 먹어야 했고...
    나는 요즘 늙은 아내한테 지청구를 먹는다. '제발, 고기도 좀 잡수세요. 건강하려면요...'
    나도 안다. 그게 맛이 있다는 것을.. 그런데 동물을 생각하면...
    나는 정말로 못난 촌사람인가 보다. 풀이나 뜯어먹는데 이골이 났으니...
    맛 있다고 생각하면 모두 다 맛있어!

    저한테 보내주시면 냠냠할 터.

  • 작성자 18.08.05 15:36

    저두 그래요 고기를 아주 안 먹는것은 아니지만
    즐기지는 않어요
    그저 풀이 더 좋아요
    해산물하고요
    그래도 가끔은 먹어야 한대요
    나이들어서는 더욱더 건강을 위해서요
    와이프 말 처럼 조금 씩이라도 드셔 보세요 ㅎㅎ

  • 18.08.05 14:20

    가시장미님 좋은 언니가 계시네유.
    제 막내동생은 매일 카톡 안부 문자를
    줍니다. 우린 3형제인데 저는 장남.
    둘째는 죽었고 막내는 한의학박사로
    청주에서 한의원을 합니다.
    매일 아침 문안인사를 하지유.

    언니가 사 주신 쇠고기 맛있게 드세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언제나 내 집이 제일입니다.
    편안하게 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8.05 15:41

    네 울 형제 5
    제가 둘째에요
    해서 울 언니가 대장 에요
    집안에 법에요 법
    그러치만 동생들 항상 챙기고
    늘 걱정하고 조금이라도 더 줄라고 하고요
    그래서 장녀 장남은 틀맅가봐요
    가끔 아퍼서 밥 못해 먹을때 꺼내서 먹을것에요
    울언니도 그럼 마음으로 사주었을것에요
    오늘은 날은 구름이라도 끼여서 좀 덜 덥지요
    즐건 하루가 되시고요 ㅎ

  • 18.08.05 16:46

    @가시장미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

  • 18.08.05 15:43

    그야말로
    삶방 가족끼리
    사는 이야기 나눔이네요 ㅎ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알콩달콩 사시길요

    늘 응원하고 격려를 해드립니다

    아자~!!!

  • 18.08.05 16:47

    곽승남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오후가 되십시요.

  • 작성자 18.08.05 22:05

    네 고마워요
    응원해주셔서요
    산다는것 다 그렇치 않나요
    어느날은 구름이 이 끼고
    어느날은 천둥 번개가 치지만
    어느날은 오색 찬란한 무지개도 뜨지요
    그리 울다 웃다 한세상 흘러가는것 아니지요
    와~~~나 철이 좀 들었나보네요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늣은 밤 고운 꿈 꾸시고요 ㅎ


  • 18.08.05 17:09

    ㅎㅎ건강 잘지키시고~~
    션해지면 고운얼굴 보아요ㅎ
    늘 응원하는 ^^

  • 작성자 18.08.05 21:52


    그동안 내몸도 마음도 좀 아퍼서요
    몸이 아프니깐 덩달어서 마음까지 아야야 ㅎ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이달 말인 부터는 봉사방에 갈려고 해요
    뭐니뭐니 해도 봉사방님 들이 젤 그리운것을 ㅎㅎ

  • 18.08.05 18:06

    ㅎㅎ에어콘 팡팡틀어놓고 중국영화라 ㅎㅎ올만에. 팔자가 늘어지겠네유 ㅎㅎ
    아주좋아서 죽어요 ㅎㅎ
    가끔이런날도 있어야지유
    애어콘 병 걸리지 마셔유 ㅎ

  • 작성자 18.08.05 21:55

    네 아주 좋아 죽갔어요
    자유가 요리 좋은지
    가끔이 아니고 거의 매일 내맘대로 ㅎㅎㅎ

  • 18.08.05 23:08

    싫타싫타고 해도,
    하라하라 하고,
    재밋내요.
    나이들어 더 다까워지는 자매의 정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8.08.06 12:21

    잼있게 보아 주셨다니 ㅎㅎ
    나이 들어감에 자식보다는 자매가 더 가깝게 느껴요
    아마도 동시대에 공감대를 느껴서 아닐까 생각합니다

  • 18.08.05 23:55

    장미님^^
    늘 삶에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으셔요^^
    보기도 좋고,웃음이 지어지는일상입니다.

    그러니,가시가 없어질 만 합니다.

    사랑의 힘이지요~~

    좋은 밤,되시길요^^

  • 작성자 18.08.06 12:26

    내 가시는 안 없어져요
    착한사람한테는 솜사탕이고요
    악당 한테는 아주 날카로운 가시로 변해서 물리쳐요
    살어가는것 다 똑 같지 않을런지요
    어느날은 햇님이 빵긋 빵긋 어느날은 천둥 번개 치다가
    뭐 오색 찬란한 무지개도 뜨지요
    오늘은 좀 덜 더운것 같은데요
    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고요 ㅎ

  • 18.08.06 07:03

    룰루랄라하고~ 잘됐네 요즘은 찜통 더위엔 맛나는 것 쌓아눟고
    집에서 Tv 나 보면서 또 전기세 아끼지 말고 에어컨켜 놓고
    푹 쉬면서 휴식이 최고!!~ㅎ

  • 작성자 18.08.06 12:27

    맞다 맞어요
    집에서 맛나고 시원한것 먹어가면서
    호떡 뒤집기 ( 딩글딩글 ) 놀이나 하는것이 최고 ㅎㅎ

  • 18.08.06 07:31

    ㅎㅎㅎ
    잼밌는 장미님.
    무더위에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했습니다.
    행복한 룰루랄라~~
    만끽하세요~~^^

  • 작성자 18.08.06 12:29

    손님은 오면 좋고 가면 더욱더 좋은것을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하루 아님 이틀 정도는 괜찮은데
    그 이상은 고문에요 고문
    덕부님도 즐거운 하루 행복하시고요 ㅎ

  • 18.08.06 10:14

    울언냐네도 가믄
    한 보따리 싸 주는디~~~
    언젯적에 갔는지 원ㅉ

    근디 용돈은 안 준다니여

  • 작성자 18.08.06 12:32

    ㅎ 난 울언니 동생 모두가 가끔 용돈 주는데
    한사람 남동생은 안 줘요
    왜냐하면 울 형제중에 내가 제일 가난해요 칫
    뭐니뭐니 해도 자매가 더 좋아요
    들꽃님은 언니 에게 용돈을 먼저 줘 보세요 ㅎ

  • 18.08.06 11:23

    가시장미님
    안녕 하세요

    언니의 사랑이 묻어납니다
    둘째이신 가시장미님의 툴툴~거림이 넘 재밌어요

    가시장미님 특유의 글~~오늘도 살짝 웃고 갑니다

    에어컨이 작은방까지 오지않는거 ~~맞아맞아요

    동감입니다^^

  • 작성자 18.08.06 12:33

    그래요 큰 언니는 달라요
    마음 슴씀이나 생각 하는 모든것들이
    내가 없는것도 아니고
    필요 하면 내가 사도 해도 돼는데요
    뭐든지 주고 싶어하는 언니 마음이 ....
    지금은 에어컨 내 혼자서 룰랄라 에요 ㅎㅎㅎ

  • 18.08.06 12:49

    이그~~
    제대로 임자만나서 고생좀 하셨네요.
    그래도 인정있는 언니.분이어서 장미님 잘 챙겨 주시네요.
    요긴 너무 시원해서 아침엔 자켓걸치고 나갑니다.
    조금만 참으심 곧 선선한 ..한국의가을
    맛보실겝니다.

  • 작성자 18.08.07 23:20

    네 내가 무서워하는 단 한사람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좋아요 ㅎㅎ
    아침에 자켓 걸치신다니 부럽다는
    한국은 아직도 넘 더워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