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축협이고 뭐고 개판으로 돌아가는거 가튼데 이번 남아공월드컵이 갠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느낀건 우선
박지성선수 현재 27살 (2010년29살) /설기현선수 현29살 (2010년31살) /김남일 31살 (2010년33살) /이영표 31살 (2010년33살) / 이천수선수 현27 (2010년29살) / 김두현선수 현26살 (2010년28살) / 이운재선수 현 35살(2010년37살) 김상식, 이동국,조재진 선수등등 모두 2010년이되면 모두 20대 후반이거나 30대 중반아님 중초반 이 됩니다 사실상 나이가 많죠 . 2002년부터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들이 2010년월드컵에 만약 아주 만약에 나가지못하게 된다...... 상상도하기 싫지만 그럼 2014년월드컵떄가 되면 이운재선수나,이동국선수,김상식선수,김남일선수,이영표선수,박지성선수,설기현선수,안정환선수 등등 의 선수들은 대게 은퇴나 선수생활을 마감해야할 시기입니다. 물론 울대표팀에 박주영,신영록,기성용,이청용등의 젊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박지성이나 이영표 김두현선수 설기현선수처럼 얼마나 잘해줄지는 장담못하지요. 그리고 한국축구의 한 축을 새로 그려온 이들의 은퇴는 정말 그 공백은 어쩌면 치명적일 수도 있고 정신적으로도 그 공백이 클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이번 월드컵이 중요합니다. 정말 이번 월드컵은 어찌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내요. 2002년이후 홍명보,김태영,최진철 황금 센터백들이 모두 은퇴를 선언한뒤 우리 대표팀의 그동안의 가장 큰 문제는 중앙 수비였습니다. 지금은 뭐 김진규 선수나 이런선수 들이 어느정도 잘 메꿔주곤 있지만 역시 3명의 센터백보단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확실합니다.
암튼 제 의견은 어쩌면 이영표,김남일,이운재등등의 선수들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것 같습니다. 지금 울대표팀 스쿼드를 보면 박지성 (맨유) 설기현 풀럼 이영표 도르트문트 김두현 웨스트브롬위치 박주영 as모나코 등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유럽파들이 지금까지의 대표팀 스쿼드중에 최고입니다 그리고 오범석,신영록,기성용,이청용등등 기술이 뛰어난 젊은 파들도 있습니다.
정말 어떡해서든 이번 월드컵은 아마도 제 인생에 있어서도 2002년이후로 가장 중요한 월드컵이 될 거 같습니다
아무튼 화끈하게 한마디 하고 끝내겠습니다
ㅅㅂ 지금 축협들 아주 xxx선수 2경기 안뽑다가 뭐 1골 1어시 하니 기량을 검증하러 프랑스 가서 좋으면 차출하고 안좋으면 차출안한다 ......... 겨우 프랑스간지 2주가서 이제막 적응하려는 선수보고 뭐? 또 2년간 선수같지도 않은 활약? 아주 개같은소리만 찎찎거리시는데 걍 입다물고 이럴바에 선수탓하지말고 조직력이나 가담으시죠 ㅎㅎㅎ 감독이나 축협이나 다 똑같습니다. 감독이 어찌 선수한태 선수탓을 합니까? 웃기는 소리 작작하시고요 서로서로 죽이지말고 지금은 진짜 선수,감독,축협,팬들 모두 하나되서 2010년 최고의 성적을 거둬야 할떄 이렇게 흐트러지면 안되죠....... 암튼 제의견은 모두들 정신좀 차리자라는거죠 선수들까는 무개념 악플러들도 축협도 감독도 울나라 네티즌도
요즘협회기사보니 화가 치밀어올라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첫댓글 역으로 지금 무섭게 성장하는 이청용,기성용 같은 선수들이 14년에는 유럽에서 큰 활약을 할 수도 있겠죠
그래도 박지성만큼의 포스까지 성장 할 수 있을진 장담못하죠, 박지성은 우선 아시아에서만큼은 맨유에서 뛴다는 그자체만으로 위협을 줄 수 있는 존재 이기떄문에 상대팀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죠
그정도로 과연 이들이 성장할 수 있을 정도는 미지수고요 , 하지만 모두들 기술이 뛰어나고 젊은 유망주들이니 가능할 수도 있겠죠
물론 박지성급의 아시아 최고 선수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으나... k리그 출신의 빅리그 선수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는 측면에서 14년에는 또다른 빅리거가 한국 축구의 중심을 이루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세대교체는 필연적인 현상입니다. 박지성도 14년 때면 대표팀의 중심에선 벗어난 선수가 되어있겠죠
무튼 제의견은 울나라 대표팀이 요새 축협도그렇고 좀 떨어진거 같아 아쉬워서 하는말입니다
2010년에는 위에서 거론한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선 안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저선수들의 경험은 엄청난것이긴 했지만 우리에겐 능력적으로 과거 한국축구보다 발전한 젊은피들이 눈앞에 있는데 그들을 보고는 무시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저로썬 젊은피를 발굴해낼수 있는 뛰어난 감독이 국대 감독을 맡아주어서 그 선수들을 키우고 그것을 발탁하여 월드컵에 내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운재 or 설기현 or 김남일 or 이영표 선수는 월드컵에 내보내기엔 세대교체의 입장에선 바람직한 나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저들의 경험과 있다는 존재감만으로도 선수들에겐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월드컵은 체력전이고 경험이 부족하더라고 하더라도 좀더 젊고 체력이 창창한 선수들에게 월드컵을 맡기는게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모르죠. 박지성이 J리그 진출할 무렵(지금 이청용 나이네요) 맨유에서 뛰리라 상상이나 했던 사람이 있을까요? 또한 이영표가 잉글랜드 진출할 거라 기대했던 사람이 있었을까요? (2002년 이전) 얼마나 성장할지는 알 수없죠. 그저 즐겁게 상상하며 기다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