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근이 6년 계약에 44억원을 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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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원 계약금, 5억원 2007년 FA포기 대가금, 24억원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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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이 현재 8개구단 선두타자중에서 제일 탐나는 선수임에 분명하고 잘하는 선수임에도 분명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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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등에 의한 이자비용등을 포함하면 년평균 8억원이 넘는 금액인데 정수근선수는 본인을 연봉 8억이상의 선수로 스스로 평가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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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이 주루플레이나 중견수수비가 뛰어난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9년 평균 타율이 올해 3할2푼으로 분전해 간신히 2할8푼에 턱걸이를 한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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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FA를 되는 선수가 년평균 타율이 3할이 넘는다던지 수비부담이 많은 포수나 내야수라던지 수비나 주루가 좋은 선수라면 년평균 10억이상을 요구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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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제돈 나가는것은 아니지만 정수근선수의 요구는 본인 능력을 너무 과신했거나 세상물정을 모르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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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통사람들과의 위화감은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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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감독 퇴임후 팀을 떠나겠다던 정수근선수한테 애정을 가지고 두산을 대체적으로 나무라고 있던 대다수의 두산팬들도 정수근선수의 44억 요구기사에 등을 돌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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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팀을 그냥 떠나가라는 의견이 주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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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이 산정한 몸값의 내용을 보면 계약금 15억원에 연봉 24억원(평균연봉 4억원×6년), 2007년 FA 포기 대가 5억원이다. 구체적인 연봉은 2004·2005년 각각 3억5,000만원, 2006·2007년 각각 4억원, 2008·2009년 4억5,000만원이다. ---굿데이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옛말에 칼로 정복한 자는 칼로 망한다고 했는데 이 말이 성경에도 나오고...한화에서 받아들일까? 나는 NO라고 생각되는데 한화는 젊은선수를 키우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4억은 오바다......
정수근이 산정한 몸값의 내용을 보면 계약금 15억원에 연봉 24억원(평균연봉 4억원×6년), 2007년 FA 포기 대가 5억원이다. 구체적인 연봉은 2004·2005년 각각 3억5,000만원, 2006·2007년 각각 4억원, 2008·2009년 4억5,000만원이다. ---굿데이
몸값의 일부를 초,중,고생들을 위해 야구장학기금 만드는데 쓴다는거군여.. 글쎄 매년 연봉 따져보면 그리 무리한 요구도 아닌것 같은데..
나이가 젊다는 점에서 분명한 메리트 요인이 있고, 협상 제의용 몸값인만큼 본인이 실제 원하는 액수보다 더 많이 부풀려 있기는 하겠지만 44억이라는 숫자는 좀 과하군요.
정수근... 44억은 너무 하네요 --;; 솔직히 정수근 선수 훌륭한 선수기는 하지만.. 저정도 까지는 아니죠..
이거 너무 한거아닌가여-.-?
용산에서도 터무니 없는 값을 부르면 협상을 안 하죠...
정수근이 44억이면 이상목은 100억이 될듯..
15+5=20 실제로는 게약금이 20억이군요. FA계약금이 왜 필요한지...계약금 32억에 1년 연봉 2억원으로 6년 44억하면 연봉이 2억밖에 안되서 괜찮아 보이려나...^^
이 놈의 자쉭...웃기다는건 알고 있었는데...뗏기...팬들 놀리면 못써...
삼성도 안주겠다.ㅋㅋㅋ 삼성도 포기하면 정수근은 어느팀으로 가나? 프로야구 평준화를 위해선 롯데로 가라.거기 가서 객지생활하고 진필중꼴나라!@!
그래도 44억은 너무했죠-_- 20억정도만 되도 그냥 크게 배팅했구나 하겠어요-_-;;; 정수근 왜 좋은이미지를 이런걸로 망치는지-_-
두산 떠나고 싶어서 작전쓴거 같은데... 양 준혁작전(36억)보다 높게 불렀군요. ㅋㅋ정 수근 화이팅
정수근은 연봉1억도 아까운 선수이다...
굳이 연봉 1억이 아까울 것 같지는 않은데요. "발빠른 주자"로서의 가치 뿐만 아니라 잠실을 홈으로 쓰는 구단에서 훌륭한 중견수로서의 가치도 갖고 있고,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성과 이미지 등을 감안하면 그정도는 될 것 같네요.
약간 과대평가 되고 있는 선수인 것은 맞습니다만,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선수라는 점 역시 부인할 수 없겠죠. 물론 6년간 44억을 투자할 가치까지는 안되더라도 말입니다.
과대 포장에 한표 던집니다. 수비와 주루 플레이는 인정하나 과연 꾸준하게 3할을 쳐줄지 솔직히 의문이 가는 선수입니다. 44억은 넘 과하다!!
넘 과한게 아니라 제정신이 아니죠..프로구단이 아주 봉인줄로 착각들 하고 잇어요..맨날 적자나 내고 잇는 시점에서 이건 완전 또라이짓입니다
실력 외적으로 인기가 잇다고 해서 지가 최고인줄 착각하는 정수근,,기가막힐노릇이다진짜로,,차라리 연예계로 나가라,,운동선수 욕맥이지 말고..진짜 기분 잡처 죽겟네....죽것다고 일하면 머하나 ,,쥐꼬리만한 돈 몇푼 벌자고 죽어라 힘써밧자 평생 부자소리 못듣고 사는 인생,,처량하다 내신세
다들 억~억~하니까 개나 소나 억~억~하는군...억!소리나게 패줘야 정신차리나?
44억 진짜 엄청 오바다..솔직히 공수주 완벽하게 갖췄다 하기엔 많이 부족하다..물론 김수연 보다는 뛰어나지만..암튼 무진장 오바 오바..자네는 이승엽이 아니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