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12131
'4단계 격상' 부산 시내버스·도시철도, 밤 10시 이후 30% 줄여 운행
지난해 8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 승강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바삐 지나가고 있다. 부산일보 DB 부산시가 10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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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0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운행을 30% 감축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귀가 시간을 앞당기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오히려 대중교통 내부의 혼잡도는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부산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발맞춰 야간시간대 대중교통 운행을 감축한다고 9일 밝혔다.현행 20% 감축 운행 중인 도시철도 역시 30%로 감축 비율을 늘린다. 시내버스 감축은 10일부터 시행되지만, 도시철도의 경우 신호체계 등 기술적인 조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오는 13일부터 감축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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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사람 제일 몰릴 때는 뭐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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