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데스노트이후로 너무나 마음에 드는 만화였습니다.....
<br>
<br>
하하.... ... ... 정말 이상이 비슷하고 비슷한놈이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느낌을 받고....
<br>
<br>
주변사람들도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은... 감명깊은만화... 뭐... 아직 23화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br>
<br>
역시나 라이토와 루루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마음의 결심이더군요...
<br>
<br>
이런 글 왜 적는 지 모르겠지만... 왠지 적고 싶어서....
<br>
<br>
라이토는 세상의 그 누구라도 죽일수있고... 거리낌따윈없고... 진짜... 신정도의 의식을 가지고 있죠...
<br>
<br>
반면 루루슈는... 정신적인면에서 조금 약하죠.... 물론... 몇번의 시련으로 정신적인 면으로 강해졌지만....
<br>
<br>
능력을 따지면 루루슈가 압도적입니다... 라이토의 데스노트... 아무리적어도 세계를 정화시키지 못합니다.... 하루에 사고로 죽는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데스노트를 아무리 많이 사용하고 하루종일 이름을 적어데도... 세상을 정화시킬순 없습니다... 뭐... 배경이 현실과 비슷하니... 그정도 약점은 밸런스유지에 필요했겠지요....
<br>
<br>
단지 도쿄.. 넓은 의미로도 일본 정도 밖에 되지 않는곳에서... 뭘변화시키겠다는건지.....노트의 양에도 한정이 있고... 라이토는... 정말.. 이상에 가까운 닌겐 사람이지만... 자신이 걸고 있는 것은... 너무 작습니다... 마지막의 죽는 장면은 그렇다쳐도... 혼자서 바꿀수있다는. 그런 초등학생같은생각... 바보 같더군요....60억이 넘는 인구... 신분제도 조차도 사라져... 겉으로 형식뿐일지라도 자유.평등.이 세계화된 지금... 혼자선 아무것도 못합니다... 민중의 힘을 모은다... 추종자를 모은다.. 그런면에서 너무 약했습니다... 처음의 과감한 행동이 나중의 화를 불러들인것이지만... 엘이 죽은 즉시...추종집단을 만들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신이(라이토가) 벌로(데스노트로) 죽일수도 있지만... 신을 대행하는 대신자들이 신의뜻으로 악을 벌한다라는 스토리로... 자신의 추종집단을 만들어.. 조금 더 활동범위를 넓히고 정화수준을 높혔어야 했습니다... 데스노트에 의존해.. 민중을 자기편으로 만들지못한... 어리석은 점이었죠.... 그러기에... 죽었죠... 실패자였습니다.. 힘이 자신의 손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졌습니다... 아무런 힘없는 인간에게.. 힘있는자가.. 져버렸죠... 바보같은 실패자....
<br>
<br>
루루슈의 경우에는 위의 잘못된점은 커버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대가 힘을 가지고 있던자. 난 힘을 가지기 시작핸자.. 라는 오히려 역전된 상황이지만... 비현실적인 배경과 신분제도가 많은 도움이될것이고.. 능력도 라이토보다 훨씬 강력하고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가능한 신분제도와 문명의 발전정도... 가능하다고봅니다.. 집단도 꽤나 두터워졌고 상대가 강력하기에 오히려 더 강력해 질 수 있는겁니다... 양과 음의 조화가 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양이 강하면 음이 강해지게 되고 음이 강해지게되면 양이 강해지게됩니다... 세상의 거를수 없는 몇가지 사실중 하나이고... 그 속도는 너무 느려.. 사소한일이 아니라면 발견하기 힘들죠.. 하지만.. 기어스(기아스)라는 능력.. 그것이 그 속도를 가속시킨다고 봅니다.. 그 무시 못할 어마어마한 능력이 신분제도가 있는 세상에 발현 한다면... 이야기는 끝났죠.. 1인독제가 시작됩니다... 아무도 부정못하는... 그래서 그 밸런스문제로.. 상황을 열악하게 만들었죠... 라이토와는 상반되도록... 루루슈는 지켜야할것이 많고 사랑하고 있는것이 많은... 그런 마음속의 내적인 면이 약합니다... 그러기에 23화까지 끌고 올수 있었던 듯하고...
<br>
하지만... 23화에서 그 마음을 굳힌듯하니... 아마.. 가능할겁니다... 세계정복... 최강을 쓰러뜨리는것이... 스자크에게 V.V.가 나타났지만.. 역시... 그다지 힘을주지 못하죠...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스자크는 루루슈보다 더 바보거든요.. 감정조절하나 못하는 쓰레기로 절락해버려도 이상하지않은... 하하.... 뭐.. 만화니까... 결국은... 이거겠죠... 싸움으로 얻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곤 제국이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온다.... 라는...루루슈가 이긴다는 가장 이상적일지도 모르는 결말은 이미 배제되버린것일지도... 하하... 제국이 이길리는 더더욱 없죠... 본국이 속국이 되버린 제국을 망하지 않게 할리가 없습니다...
<br>
<br>
뭐... 결말은 마음에 안나게 나겠지만... 역시나... 부러운사람이 하나 더 생겼군요...
<br>
라이토와 루루슈.. 성우는 같지만 성격과 능력은 같으면서도 다른... 이 두 만화를 보면.. 항상... 바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라이토는 자신의 생명 반이 아깝다는 바보같은 생각.... 루루슈는사랑이 중요하다는 바보같은생각.... 둘다 바보입니다....언젠간 죽는다.. 사후세계가 있건없건 죽는다는것은 바뀌지 않거늘... 라이토 빠까!
<br>
뭐... 그래도 바보 정도를 따지면 루루슈가 덜하죠... 사랑을 위해서라... 후훗... 아아.. 언젠간 죽기에... 죽는다는것이 바뀌지 않기에 빛나는 것이.. 사랑이죠... 그런면에선... 바보라고 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그런 힘을가진뒤에도 사랑을 찾는다는것이... 그런점은 바보같지만...
<br>
<br>
뭐.... 마음에 드는 캐릭터 순위가 바꼈습니다... 예전엔...
<br>
1.아키하
<br>
2.라이토
<br>
였으나...
<br>
<br>
지금은
<br>
1.루루슈
<br>
2.아키하
<br>
3.라이토
<br>
군요..... 하하....
<br>
<br>
아키하가 좋은이유가 뭐냐고요? 후훗... 사랑을 위해 오빠든 누구든 혈육이든 누구든 어떤비밀을 가지고 있던 어떤 말도 안되는 일에 휘말리던... 사랑에 올인할수있으면서도 냉정한... 그런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세상을 바꾸려는 면은 작지만...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만의 작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살짝엿보이므로... 후훗....그정도면 오캐리입니다...
<br>
각자의 능력에 맞게 생활해야하니까... 월희에서 아키하의 능력으로는 그정도의 꿈이면 충분한거죠...
<br>
<br>
뭐... 쓸때없는 글일지도모르지만.....
<br>
<br>
이글을 읽고 저에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게되거나... 제 이상에 동요할 마음이 눈꼽만큼이라도 생기는 닌겐이 1명이라도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br>
<br>
전 마음이나 내적인것으로는 위의 3명보다 그누구보다 강하지만... 능력이... 위3명중 그 누구도 따라 갈 수 없죠.... 그저.... 말도안되는 능력이 생기길 바라는... 그런 사람입니다...
<br>
능력이 안생기더라도... 능력이 없더라도... 이상을 실현하려고 할거지만.... 이왕이면 능력이 생겼으면 하는... 그런.... 어쩌면 평범할지모르는 중3입니다....
<br>
<br>
뭐... 너무나 열심히 적었다고 자칭... 하기에... 이글이 묻히는것을 원하지 않아... 어디올릴지 고민하다가..... 결국여기에...... -_-;; 하하... 재밌게 읽으셨다면 다행입니다~!
<br>
<br>
<!-- -->
라이토와 루루슈와 성우가 같다니요?!!! 라이토 성우는 신참입니다!!! 오란고교와 두근두근메모리얼의 주인공을 맡았던 분이지!!! 루루슈 성우는 경력자라구요???!!!!!!!!! 루루슈는 목소리 빨 80퍼 먹고 들어가는 겁니다~ㅋㄷㅋㄷ 본좌도 코드기어스 광팬 !!ㅋㅋㅋ 모 클럽의 회원이라는 소문이...ㅋㄷㅋㄷ 그리고 라이토는 자신의 생명의 반을 아까워 하는 장면은 있지도 않은데 말이에요. 본좌는 데스노트 광신도.
데스노트의 노트 양에 제한이 있다고 하는데 데스노트를 잘 읽어보시면 데스노트의 노트 양은 제한이 없다고 마음껏 쓰라고 합니다. 라이토는 루루슈보다 더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가치관이라던지 이상의 차이겠지요. 루루슈는 일본인들에게 해당하나 키라 신봉자는 전 세계적으로 있습니다. 루루슈는 단순히 브리타니아를 박살내기 위해선 브리타니아 군에 대항 할 수 있는 자신만의 군대가 필요했기에 흑의 기사단을 만든 것이며 키라는 자신을 정의라 내세우며 신을 칭하기에 타인을 이용하고 자신이 위로 올라서려 하는 것입니다. 뭐 라이토도 끝까지 잘 싸웠으나 결국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는 꼴로 당하게
되지만 ㅋㄷㅋㄷ. 흠 스자크가 루루슈보다 바보라...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건달 씨앗의 키라보살오오라를 풍기는 스자크가 더 미래를 볼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브리타니아군이 일본을 침략할땐 난데없이 무력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자신이 농락당한것을 분하게 여긴 루루슈는 브리타니아 군에게 똑같이 갚아주겠다는 생각이 크겠지요. 그러니 루루슈도 브리타니아군과 같이 무력으로 집어 삼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즉 이행위는 자기도 브리타니아와 같은 일을 반복하는 꼴과 같지요. 일본이 해방되면 일본군에게 당한 브리타니아군들도 똑같이 갚아주려는 자가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결국 루루슈가 고른 수라의 길은 돌고
도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겁니다. 그에 비해 스자크는 일본의 부활을 바라면서도 브리타니아와 공존하는 세계를 원합니다. 스자크가 바라던 미래가 바로 유페미아가 만든 일본특구라고 생각합니다. 일본특구에서 시작하여 점점 일본을 되찾아 가면서 브리타니아와 공존 하는 세계를 만드는게 바로 스자크가 원하는 미래일 테니깐요. 음 그리고 Scarecrow 님. 루루슈는 어렸을 때부터 브리타니아를 박살내기 위한 계획을 세워 두었으나 우연치 않게 기아스를 얻게 되어 그 계획이 가속화 된것이지 기아스를 얻자마자 브리타니아를 박살내려 마음을 먹은게 아니랍니다.
뭐 두 애니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일지도 모르겠군요. 데스노트의 경우는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이라면 루루슈는 개성넘치는 인물들의 갈등이 작품의 모티프니깐요. 공통점이라면 주인공이 선이 아닌 악의 길을 걷는 다는 점. 그리고 매회마다 엄청난 집중력을 끌어드리는 연출. 그리고 미치도록 재밌다는 거~!! ㅋㄷㅋㄷ 위의 틀린내용 있으면 지적바람.
맞습니다 칠야씨 돌고 도는겁니다 하지만 그 도는 속도를 촉진시키는 유지시키는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그것이 기어스죠.. 기어스가 있기에 브리타니아든 다른 나라든 일어서서 일본을 먹으려해도 기어스덕택으로 저지할수 있는 겁니다.. 지금의 변화를 빠르게 나중의 변화를 느리게 천천히 다가오도록 만드는 힘 그것이 데스노트와 기어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1화인가 22화인가에서 나오는 루루의 대사. 자기가 얻은 힘도 아닌데 자기 것인 마냥 행동하는 자를 나무라죠. 하지만 루루도 똑같은 꼴이기에 유피를 죽이게 되지만 서도요. 태양오르기 들이 어떻게 진행시킬지 몰라도 최소한 일본까지 재건시켜놓고 브리타니아와 싸우다가 새로운 케릭터의 등장으로 루루의 죽음으로 끝날지도 모르겠군요.
데스노트 양의 제한 없군요.. 흐음... 뭐... 라이토가 군대를 안만든건 잘못 맛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따르면 뭐하죠? 억지 무력으로 진짜신봉한다기보단 아무 쓸모가 없는것에 가깝죠.. 민간인들은 전체가 팀을 먹어도 제대로 훈련된 군대1개를 이길수 없습니다.. 라이토의 실수에요 군대를 만들지 않은건 지지자가 많으면 뭐합니까 도움도안되는.....
딱히 라이토가 군대를 안만든 것을 가지고 논하는건 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루루의 입장으로 봐서 라이토의 행동엔 잘못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라이토에겐 아버지를 통해 경찰이라는 조직이 존재합니다. 루루처럼 처음부터 기반을 잡고 시작해야 하는 군대와는 달리 미리 갖춰져 있는 조직을 주무르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자신을 숨기기에 안성맞춤이기에 딱히 군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거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라이토가 군대를 만들어 버리면 키라는 신이 아니라 테러리스트와 다름 없어지는걸요. 루루슈와 데스노트의 시대배경상황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
첫댓글 ㅇㅅㅇ... 묻히지 않을겁니다. 틀림없이!
예! 아리가또
코드기어스.. 한번 시도는 해봤지만,,, 금방 포기해 버렸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귀찮아서 않읽었다~!
.. .. .. 그럼 닉네임도 이제『 ♡루루슈』로 바꿔야 하는감.. (먼산)
... 아니.. 뭐.... 그럴까나? 후훗
라이토와 루루슈와 성우가 같다니요?!!! 라이토 성우는 신참입니다!!! 오란고교와 두근두근메모리얼의 주인공을 맡았던 분이지!!! 루루슈 성우는 경력자라구요???!!!!!!!!! 루루슈는 목소리 빨 80퍼 먹고 들어가는 겁니다~ㅋㄷㅋㄷ 본좌도 코드기어스 광팬 !!ㅋㅋㅋ 모 클럽의 회원이라는 소문이...ㅋㄷㅋㄷ 그리고 라이토는 자신의 생명의 반을 아까워 하는 장면은 있지도 않은데 말이에요. 본좌는 데스노트 광신도.
아... 그렇군요... 라이토 자신의 생명의 반을 아까워 하죠... 아니라면 왜 교환을 안했겠어요.. 처음부터.....
라이토는 아까워서 교환을 안한게 아니라 그런건 재미가 없다면서 계약을 안한겁니다.
그리고 이 글 틀린 내용이 너무 많아!!!!!!!!!!!!!!!!!!!!!!!!!!!!!!!!!!!!!!!!!!!!!!!!!!!!!!!!!
후훗 뭐.. 그런거죠 쿠쿡
데스노트의 노트 양에 제한이 있다고 하는데 데스노트를 잘 읽어보시면 데스노트의 노트 양은 제한이 없다고 마음껏 쓰라고 합니다. 라이토는 루루슈보다 더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가치관이라던지 이상의 차이겠지요. 루루슈는 일본인들에게 해당하나 키라 신봉자는 전 세계적으로 있습니다. 루루슈는 단순히 브리타니아를 박살내기 위해선 브리타니아 군에 대항 할 수 있는 자신만의 군대가 필요했기에 흑의 기사단을 만든 것이며 키라는 자신을 정의라 내세우며 신을 칭하기에 타인을 이용하고 자신이 위로 올라서려 하는 것입니다. 뭐 라이토도 끝까지 잘 싸웠으나 결국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는 꼴로 당하게
되지만 ㅋㄷㅋㄷ. 흠 스자크가 루루슈보다 바보라...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건달 씨앗의 키라보살오오라를 풍기는 스자크가 더 미래를 볼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브리타니아군이 일본을 침략할땐 난데없이 무력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자신이 농락당한것을 분하게 여긴 루루슈는 브리타니아 군에게 똑같이 갚아주겠다는 생각이 크겠지요. 그러니 루루슈도 브리타니아군과 같이 무력으로 집어 삼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즉 이행위는 자기도 브리타니아와 같은 일을 반복하는 꼴과 같지요. 일본이 해방되면 일본군에게 당한 브리타니아군들도 똑같이 갚아주려는 자가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결국 루루슈가 고른 수라의 길은 돌고
도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겁니다. 그에 비해 스자크는 일본의 부활을 바라면서도 브리타니아와 공존하는 세계를 원합니다. 스자크가 바라던 미래가 바로 유페미아가 만든 일본특구라고 생각합니다. 일본특구에서 시작하여 점점 일본을 되찾아 가면서 브리타니아와 공존 하는 세계를 만드는게 바로 스자크가 원하는 미래일 테니깐요. 음 그리고 Scarecrow 님. 루루슈는 어렸을 때부터 브리타니아를 박살내기 위한 계획을 세워 두었으나 우연치 않게 기아스를 얻게 되어 그 계획이 가속화 된것이지 기아스를 얻자마자 브리타니아를 박살내려 마음을 먹은게 아니랍니다.
뭐 두 애니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일지도 모르겠군요. 데스노트의 경우는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이라면 루루슈는 개성넘치는 인물들의 갈등이 작품의 모티프니깐요. 공통점이라면 주인공이 선이 아닌 악의 길을 걷는 다는 점. 그리고 매회마다 엄청난 집중력을 끌어드리는 연출. 그리고 미치도록 재밌다는 거~!! ㅋㄷㅋㄷ 위의 틀린내용 있으면 지적바람.
맞습니다 칠야씨 돌고 도는겁니다 하지만 그 도는 속도를 촉진시키는 유지시키는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그것이 기어스죠.. 기어스가 있기에 브리타니아든 다른 나라든 일어서서 일본을 먹으려해도 기어스덕택으로 저지할수 있는 겁니다.. 지금의 변화를 빠르게 나중의 변화를 느리게 천천히 다가오도록 만드는 힘 그것이 데스노트와 기어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1화인가 22화인가에서 나오는 루루의 대사. 자기가 얻은 힘도 아닌데 자기 것인 마냥 행동하는 자를 나무라죠. 하지만 루루도 똑같은 꼴이기에 유피를 죽이게 되지만 서도요. 태양오르기 들이 어떻게 진행시킬지 몰라도 최소한 일본까지 재건시켜놓고 브리타니아와 싸우다가 새로운 케릭터의 등장으로 루루의 죽음으로 끝날지도 모르겠군요.
데스노트 양의 제한 없군요.. 흐음... 뭐... 라이토가 군대를 안만든건 잘못 맛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따르면 뭐하죠? 억지 무력으로 진짜신봉한다기보단 아무 쓸모가 없는것에 가깝죠.. 민간인들은 전체가 팀을 먹어도 제대로 훈련된 군대1개를 이길수 없습니다.. 라이토의 실수에요 군대를 만들지 않은건 지지자가 많으면 뭐합니까 도움도안되는.....
딱히 라이토가 군대를 안만든 것을 가지고 논하는건 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루루의 입장으로 봐서 라이토의 행동엔 잘못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라이토에겐 아버지를 통해 경찰이라는 조직이 존재합니다. 루루처럼 처음부터 기반을 잡고 시작해야 하는 군대와는 달리 미리 갖춰져 있는 조직을 주무르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자신을 숨기기에 안성맞춤이기에 딱히 군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거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라이토가 군대를 만들어 버리면 키라는 신이 아니라 테러리스트와 다름 없어지는걸요. 루루슈와 데스노트의 시대배경상황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
저도 영향력은......기어스보단 데스노트가 더큰것 같은데....뭐 현실사회에선 데스노트보단 기어스가 더 유용하겠지만 좋은것만은 아니죠.스퀘어크로우님 과 파인님은 코드기어스가 재미었으셨군요..뭐 개인차이이니 강요할순없는거겠죠.
어익후.... 스승님 대단하네
...................................이거 무서운 양의 개시물과 그 개시물보다 더 많아 보이는 댓글들..
무서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