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작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역대하 20:25) 아멘! 여호사밧이 왕으로 있을 때에 모압과 암몬 그리고 세일 산 주민들이 모여 싸움을 하기 위해 쳐들어 옵니다. 위중한 때에 여호사밧이 기도합니다. 자기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에게 금식을 공포하며 기도하게 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큰 승리를 그에게 주셨습니다. 싸우지도 않았는데 적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죽이면서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다 죽었습니다. 놀라운 승리였습니다. 있을 수 없는 승리였습니다. 여호사밧은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전쟁에 승리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닙니다. 전리품이 너무 많아서 사흘 동안 거두어 들여야 할 정도였습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위험에 처했는데 하나님은 도리어 복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이십니다. 재앙이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언제 이렇게 역사하시나 싶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기도한다고 다 응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특히 여호사밧의 기도는 주님을 먼저 찾고 그리고 주님만 의지한 것입니다. 이것 저것 찾고 이것 저것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 의지한 것입니다. “~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역대하 20:12절) 여호사밧 때에 군사력이 대단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두 나라로 나뉘어졌는데 여호사밧이 속한 남유다는 겨우 유다와 베냐민 지파로 이루어진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군사력이 다윗 시대 다음으로 강했습니다. 열 두 지파로 이루어진 다윗 시대 군사를 130여만 명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호사밧 때 군사가 116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사밧은 그것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자신들을 낮추고 주님만 의지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승리와 셀 수 없을 정도의 전리품을 주셨습니다. 무슨 일이 있을 때 그것을 복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를 통해서 역전의 하나님, 전화위복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를 하되 먼저 하나님을 찾고 그리고 오직 주님만 의지함으로써 여호사밧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우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