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경보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우크의 키이우 시민들입니다
전쟁위험이 없는 곳에서 사는 외국인이 한국 서울을 보면 불안해서 어떻게 사냐고들 하는데 정작 서울시민은 아무렇지도 않죠
역시 인간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인가 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618070609579
[특파원 시선] 대낮에 울리는 공습경보에도 미동 없는 키이우
(키이우=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1. 6월 14일(현지시간) 낮 12시 31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성미하일 수도원에 들어가려는 순간 휴대전화에 알림이 도착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보낸 알림
news.v.daum.net
첫댓글 무감각하게 생각하는 게 마음 평온은 있지만 당장 눈앞에 먼가 일어나면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하고 잘 못된 판단을 하기 쉽기에어느 정도는 일상에서 긴장감과 준비는 필요해 보입니다그래서 저는 여기서 긴장감과 준비성을 배웁니다
코로나도 그렇고 전쟁도 그렇고 아무리 큰 재난이나 참사도 오래되면 익숙해지는거죠
첫댓글 무감각하게 생각하는 게 마음 평온은 있지만
당장 눈앞에 먼가 일어나면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하고 잘 못된 판단을 하기 쉽기에
어느 정도는 일상에서 긴장감과 준비는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 긴장감과 준비성을 배웁니다
코로나도 그렇고 전쟁도 그렇고 아무리 큰 재난이나 참사도 오래되면 익숙해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