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미주의 우파 2016-02-08 오후 9:30 | ○ 미국이 原爆을 쓰지 않았다면? 일본은 美軍 本土 상륙에 대비하여 정규군 235만 명(53개 사단, 25개 여단, 1만여 대의 카미카제 자살공격용 전투기)과 군무원 400만 명, 시민군 2,800만 명을 배치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미군이 일본 본토 상륙 작전을 개시할 경우 사상자를 미군측 100만 명, 일본측 1000∼2000만 명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보고를 받은 트루먼 대통령은 주저 없이 원폭 투하를 결정합니다. 30여만 명이 사망한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원폭은 非인간적인 참사의 대명사로 간주됩니다만, 실은 미군 뿐 아니라 많은 일본인의 人命을 구한(1000만 명 이상 → 30여만 명) 결단이었던 것입니다. - 趙甲濟 대표님 著 < 트루먼과 스탈린의 한반도 게임 秘史 > 중에서 요약
원폭 투하 이후 미국은 전쟁은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일본 천황의 첫 대답은 '끝까지 전쟁'이었습니다. 원폭 투하가 항복의 중요한 계기는 되었지만 곧바로 그것이 일본의 항복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일본이 항복한 실질적 원인은 최후의 보루로 믿고 있던 주력 부대 관동군의 200만 명의 궤멸과 장기전에서 막대한 군수물자를 조달할 수 있는 경제력의 고갈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었습니다. 핵폭탄 사상자가 재래식 전쟁 사상자보다 반드시 많아지는 건 아닙니다. 중요한 건 '내 팔을 하나 잘라내서라도 끝까지 싸울 鬪志가 있는가와 전쟁을 끝까지 수행할 경제력이 뒷받침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 대한민국에게 核은 'EQUALIZER' 누구는 핵을 가져도 되고 누구는 핵을 가지면 안 되는가는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총기(銃器) 규제 논란'과 비슷합니다(수일 前 조선일보 金大中 고문이 칼럼에서 지적한 것처럼). 도처에서 벌어지는 총기 사고 때문에 총기 소유를 규제하자는 주장은 꽤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막상 총기 소유를 규제하면 깡패나 조폭 같은 惡黨이 주로 총기를 갖게 되고 총기를 반납하거나 소유하지 않은 선량한 일반 시민만 피해를 보게 되는 현실 때문에 총기 소유 권리를 보장하는 헌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논리가 한국에 그대로 적용되면 미국은 한국의 핵무장을 반대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오바마 같은 '이상주의자'보다는 트럼프 같은 '현실주의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 우리에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
|
정답과오답 2016-02-08 오후 8:46 | zu 씨 전쟁을 일으켰으니 원폭을 맞아야 하는거로 생각 하십니까 ?
그러면 한국도 전쟁을 일으켰으니 원폭을 맞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 동족끼리 죽고 죽이는것은 해당사항 없습니까 ?
전쟁을 일본인중에 몇몇이 일으켰으니 일본인이 원폭을 맞아야 한다면 한국인중에 몇안되는 잔학한 인간이 있다고 그 인간과 관계없는 한국인 원폭에 맞아야 하는거로 생각 합니까 ?
음 일본인중에 잔학한 자가 있을뗀 원폭이 적당하고 한국인중에 그런 자가 있을 뗀 않된다 이건가요 ? |
|
|
기본정석 2016-02-08 오후 6:54 | 당해보면 정신차린다.는 속담은 옛말이다. 당했을때는 다죽고 없다.끝난거다. 그러기에 이젠 예방전쟁 차원에서 핵개발은 물론 핵시설 폭격도 감행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미국도 안나선다.진짜 재네들 ICBM 개발 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정말 시간이 없다. 정보위에서 신경민씨 브리핑 하는걸 보니 대한민국 앞날 걱정된다.마치 적이 새칼 시험했는데 그것이 살상용 인지 과일자르는 용도인지 아직 모르겠다는 식으로.그친구 대한민국 국회의원 맞나.어이없어 웃음밖에 안나왔다. |
|
|
zuocap 2016-02-08 오후 5:40 | 원폭으로 희생된 일본인들애게는 안된일이지만 지네들이 일으킨 전쟁의 인과응보였다. 그런데 우리는 뭐냐? 목숨이 경각에 달렸건만 시진핑이 눈치를 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