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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10: 2 유리하는 양 ( 1 )
슥 10: 2 유리하는 양 -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 대저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 자는 진실치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함이 헛되므로 백성이 양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
우상들은 헛된 것을 말했고 거짓된 신비주의자들은 진실치 않은 것을 보았고 거짓 꿈을 말했다.
다시 말하면 헛된 위로, 거짓된 위로를 말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겼을 때에 길 잃은 양같이 유리하며 방황하였다.
그들은 인도자가 없었고 보호자가 없었으므로 곤고한 일들을 당하였다.
1]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1) 드라빔
'드라빔'은 집안에 보관하는 우상인데 점치기 위하여 사용된 것이다.
유대인은 바벨론에 가기 전에 이런 미신 때문에 벌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바벨론에 포로 되어 있으면서도 여전히 이런 미신을 숭상하였다.
창 31:19, 34-35를 보면, 이것은 라반의 집의 "가족신"으로서, 말 안장의 가방에 숨길 만큼 작은 것이었다.
* 창 31: 19, 34-35 – 19 그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34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 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가를 찾아 아는 데 사용되었다(슥 10: 2).
* 겔 21: 21 –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서
요시야 왕은 그것의 사용을 금지하였다.
* 왕하 23: 24 -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삼상 15: 23에서는 그것의 사용을 죄와 같이 보았다.
* 삼상 15: 23 -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그러나 더 일찍이는 다윗이 그의 집에 가지고 있었다.
* 삼상 19: 13, 16 – 13 미갈이 우상을 가져다가 침상에 누이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16 전령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는 우상이 있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2) 허탄한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거룩한 곳에 설 자는 마음이 청결하며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는 자다.
* 시 24: 3-4 –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여호와 하나님은 노여워함의 허탄함을 아신다.
* 렘 48: 30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의 노여워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랑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하였도다.
* 겔 13: 6-9, 23 – 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들에게 그 말이 확실히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그들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7 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8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3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지라.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3) 복술자
복술은 이방 신을 예배하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서, 대개 사람들을 해하기 위하여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 민 23: 23 - 야곱을 해할 점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 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 하리로다.
* 왕하 9: 22 –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 왕하 17: 17 –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복술은 육체의 일로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 갈 5: 19-21 –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왕하 9: 22에서는 특별히 여자 복술인을 언급하고 있다.
* 삼상 6: 2 –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까? 그것을 어떻게 그 있던 곳으로 보낼 것인지 우리에게 가르치라.
* 렘 27: 9 - 너희는 너희 선지자나 복술가나 꿈꾸는 자나 술사나 요술자가 이르기를 너희가 바벨론의 왕을 섬기게 되지 아니하리라 하여도 너희는 듣지 말라.
* 계 9: 21 -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사람들은 세계적인 큰 전쟁의 불행을 통과하면서도 회개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재앙을 당한다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다. 나중에 회개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에게 과연 회개할 기회가 올지는 미지수이다.
회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다.
* 행 11: 18 -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그러므로 사람은 회개할 마음이 들 때 회개해야 한다. 그때가 하나님께서 회개하도록 은혜를 주시는 때이다. 우리는 회개를 내일로 미루지 말고 회개해야 할 때에 즉시 회개해야 한다.
선지자 이사야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말했다(사 55: 6). 우리는 죄를 깨달을 때 즉시 회개해야 한다.
① 살인
유브라데 전쟁에 의한 직접적인 살인 행위를 말한다. 6계명.
② 복술
9계명. 신비주의.
'복술'에 해당하는 헬라어 '파르마케이온'(*)은 본 절에서 '마약', '마술', '술수'를 의미한다.
* 계 21: 8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갈 5: 20 -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 말 3: 5 -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③ 음행
7계명.
'음행'의 헬라어 '포르네이아스'(*)는 '살인'(*, 포논), '복술'(*, 파르마케이온), '도적질'(*, 클렘마톤)이 복수로 사용된 것과는 달리 단수다.
이것은 아마도 '음행'이 다른 죄에 비하여 작은 죄임을 나타낸다기보다는 '모든 성적인 죄'를 통칭하는 표현인 듯하다(Morris).
* 고후 12: 21 -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④ 도적질
8계명.
여섯째 나팔 재앙을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운데서 살아남은 자들은 하나님 섬기기를 거절하고 상실한 마음대로 행하여 우상 숭배는 물론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서슴없이 행한다.
성경은 이러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며 새 예루살렘에도 들어가지 못한다고 경고하고 있다(Mounce).
* 롬 1: 18-32 –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 계 21: 8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계 18: 23 -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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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배려는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