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종간나새끼
곰내 추천 1 조회 1,406 18.08.06 00: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06 04:27

    첫댓글 삼식이라는 말에서 평등이 무너지고
    집안에서 주도권을 상실한 가장의 슬픈
    현실을 느낍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출근길 시내버스 속에서 한자
    올립니다.

  • 18.08.06 07:08

    시절이 그렇다 보니...
    똑같은 말이라도 듣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달리 해석되기도 하니,
    말하기가 참 조심스럽지요.

    웃을 일 많은 하루이길요~

  • 18.08.06 08:03

    오늘 보니
    님 글씨도 작아유ㅠ
    내 폰이 그런지
    내 눈이 그런지ㅉ

    사모님이 뱜띠신게뷰ㅎ

  • 18.08.06 09:34

    종간나새끼 북괴군들의 욕소리로 알고 있었답니다 세월이 흐르고 약어 쓰다보니 변했군요

  • 18.08.06 12:06

    울아부지는.. 원산이 고향인데 저한테 간혹..
    종간나야.. 하곤 부르셨습니다
    조금더 나이가 들어 왜 자꾸 그리 욕을 해대냐고 물어보니..
    아버님 왈
    종간나는 "아이고 내새끼야~^^" 이고
    끝에 새끼가 붙어 "종간나 새끼야~^^" 라고 해야 욕이라 들었습니다..
    그러구 보니 전 종간나는 들었어두 종간나새끼야 소리는 못들어본것 같네요..
    친절한 글 잘 보았습니다~^^

  • 18.08.06 12:40

    지금까지 봐왔던
    곰내님의 글중 제일 읽기 편했고
    시의적절했던 주제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18.08.06 16:35

    잘쓰셨습니다
    종간나세낀. 나쁜말이 아닙니다. 울아부지도 뻑하믄 종간나세끼라고 하셨죠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