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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90954
윤시윤의 스토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tvN에서 매주 월, 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 12일 12화 방송분에서 깨금(윤시윤)과 독미(박신혜)의 사이를 질투하는 듯한 수상한 스토커가 등장했다.
깨금이가 손을 다쳤을 때부터 병원에 나타난 여자 팬이 있었다. 지난 10화부터 정체모르게 따라다니던 팬이었는데 병원에서도 손 다친 깨금이에게 빨리 치료 받으라고. 오빠는 손 다치면 안되는 사람이지 않냐며 한 껏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깨금이의 강연회가 끝나고 친선 축구 대회가 열렸다.
구경하고 있는 독미에게 그 여자팬이 다가가 말을 걸었다. “고독미 언니, 이건 비밀인데요” 라고 운을 띄운 여자 팬은 깨금이가 사람이 아니다 사실은 요정이라면서 깨금이가 만든 캐릭터 중에 요정 시리즈가 있는게 그게 깨금이의 이야기라며 깨금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리고 보라면서 처음에 우중충했던 사람이 밝아졌다고하며 정말 축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밝은 모습인 모습이 비춰졌다.
이어 근데 요정으로 사는 것이 힘들것이다. 자신보다 인간들을 더 생각해야되니깐이라며 말을 이었고 인간들은 요정의 존재를 믿지 않으니깐 늘 외롭고 쓸쓸하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티도 낼 수 없다며 늘 밝아야되니까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래서 요정 주변은 늘 빛이난다고. 그림자도 없고 어둠도 없다 왜냐면 그림자랑 어둠 같은 우중충한 것들이 요정 옆에 있으면 요정은 사라진다고 하면서 그 순간 무섭게 독미를 쳐다보았다.
이후 깨금이와 독미의 데이트 현장을 몰래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등 수상한 행동으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 고독미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고, 그 모습을 스페인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문가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사생은 진짜 사회악이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미랑 깨금이랑 이제 막 꽁냥꽁냥거릴려고 하는데 저 사생년이ㅠㅠㅠㅠㅠㅠㅠㅠ
요정드립이나 치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사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생이 미화되서 나왔네 왤케예뻐
깨그미 귀여워죽게써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망할노무사생년!!!!!
좀 놔둬라!! 행쇼좀 보자!!
헐근데이쁘다
처음에 봤을때 전진의여고생 김다혜인줄...
걔 맞아!!!
엥???그사람은 아닌거같은데??
걔 아니고 신인배우 김다예라는뎅..
깨금이랑 독미 이제야 러브러브 모든데 저 썅뇬이 ㅡㅡ
아오저년ㅡㅡ
ㅡㅡ저년
저년을 ㅡㅡ!!!
저 여자 예쁜데 싫으...ㅡㅡ
이번주 꽁냥꽁냥 좋았단말이다!!!!!!!!!!!!!!!!!!!!!!!!!!!!!!!!!!!!
쟤 옷도 께금이관련되게 입었던데 ㅈㄴ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