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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그리운] 참 따뜻한 밤이었습니다
미소 추천 0 조회 179 11.12.17 14: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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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7 19:39

    첫댓글 어제의 훈훈함이 한파를 뚫고 먼 남쪽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인회의의 2012년이 기대됩니다. 문학 기행 아이디어도 참 멋지구요,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모두모두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12.17 22:33

    연하천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 11.12.18 19:43

    많이 춥던 밤이였지만 우리의 모임이 있는 자리는 따뜻했습니다 그동안 카페지기나 임원들이 한 분도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고향분위기가 물씬 나는 모임입니다 그동안 철새처럼 왔다 날아간 회원들도 많았지만 변함없이 책임을 다한 카페지기나 회장님들의 덕분입니다 누구라도 반겨주는 따뜻한 곳 오래오래 아름답게 발전되어 가길 빕니다...

  • 11.12.17 23:33

    요조숙녀님의 푸근한 미소에 체감온도 10도 올라갔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2.17 22:35

    한결같으신 숙녀님^ 고맙습니다^

  • 11.12.18 00:16

    시인회의 10년 동안 가장 조촐한 (?) 연말모임이었지요.

    모범상(봉사상) 받으신 수채화님, 둥지님, 오솔길님~ 고맙습니다.
    2012년에는 푸짐한 상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미소 님의 열정으로 시인회의가 굴러갑니다. 애쓰십니다. 미소님~~

  • 작성자 11.12.18 21:36

    초장 막걸리 한모금에 정신이 혼미해져서리...고생하신 방장님들께 선물 드리는것도 까먹고...ㅎㅎ 암튼 감사혀요^^

  • 11.12.18 12:29

    방문이 열릴 때마다 어머~ 우와~~ 모두 일어나 반가운 얼굴들을 맞았습니다.
    언손 맞잡고 녹여주며 잔을 건넸지요.
    빈 속에 마셔야 짜르르 <수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는 사포님 말씀...^^
    정갈한 찻집에서 나누던 이야기와 따뜻한 눈빛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전 그날 하나도 춥지 않았어요. 진짜, 진짜로...

  • 작성자 11.12.20 10:19

    회계보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술먹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찌르르 하는게 <수르가즘>이라죠? ㅋ.

  • 11.12.18 11:13

    그 시간 함께 하진 못했어도 영상으로 보는 듯 훤합니다. 즐거운 표정들도 다 그려집니다. 시인회의를 위해 일년동안 수고하신 모든 님들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가장 만만하단 이유로 일일총무 떠맡은 둥지님도 감사^^

  • 11.12.18 17:16

    가장 만만하단 것은 그만큼 가깝고 사랑스럽다는 말이죠오?^^ 윤명수님, 공한성님, 김상률님, 박정상님 덕분에 (주)머니가 두둑해졌습니다.

  • 11.12.19 15:29

    취위, 아무것도 아님을 이곳 님들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멀리 물소리 이번에도 접었습니다. 보고픈 님들도 많은데...ㅠㅠ
    언젠가 꼭 마주할 날을 소망해 봅니다.

  • 작성자 11.12.20 10:20

    내년 가을 한가하고 멋진날 택해서 한번 오세요. 보고싶네요

  • 11.12.19 21:30

    멀리 걸어오던 늦은 발걸음도 반갑게 맞아주셨지요. 저의 작은 해냄을 크게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2.20 10:22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12.20 07:53

    그날 하필 양재에서 교육이 잡히는 바람에 가지를 못했습니다
    미소님을 한번 뵙고 싶었는데 ...

  • 작성자 11.12.20 10:23

    그러셨나요... 내년엔 꼭 오십시오^6

  • 11.12.20 08:23

    물질로 댓가를 치르는 일이라면 이토록 변함없이, 정성스럽게 하실까? 미소님!
    '문학의 오늘'의 오늘만 영원한 것이 아니라
    미소님의 미소와 우리의 시사랑도 함께 하는 푸근한 밤이었습니다.

  • 작성자 11.12.20 10:25

    사람의 마음처럼 변덕스러운게 없다지만 오래 변하지않는 마음도 있겠지요. 우리 모두가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 11.12.20 16:23

    집안에 결혼식이 있어 참석을 못했어요~죄송~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끌어주는 선배님들이 있어 든든해요 따듯하고요~문학기행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1.12.21 15:37

    한결같이 ㅋㅋ방을 지켜주신 오솔길님, 꼭 오실줄 알고 많이 기다렸는데...암튼 2011년 남은 며칠 잘 보내시고 새해에 다시 뵙기를요...

  • 11.12.21 22:54

    오솔길... 우리---는 만나야 한---다~~~

  • 11.12.23 23:22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들과 서로 보다듬었던 아름다웠던 시간 그 만남을 위해 수고해주신 칠부능선님 제비꽃님 수채화님 수고 많으셨어요 또 여러님들 수고많으셨어요 이 모두가 소리 없이 늘 뒤에서 수고하는 미소님이 있어 올해도 우린 서로 사랑하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12.24 10:24

    메리 크리스마스^^ 늘 지금만 같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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