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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밀덕당 나치독일의 천재 알베르트 슈페어 (1)건축가로서의 알베르트 슈페어
Venice의 선원 추천 1 조회 1,508 12.08.14 23: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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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14 23:31

    하지만 나치독일의 독수리가 먹잇감 내려다 보듯 내려다 보고 있죠 ㅡㅡ ㅋ

  • 12.08.15 11:00

    거기다 붓을 추가하면 조선린민공화국. 차마 민주주의는 못 붙이겠네요 ㅋㅋㅋ

  • 12.08.15 00:27

    대체 능력이 얼마나 좋은거야(…) ㄷㄷ;;;

  • 12.08.16 21:31

    2222

  • 12.08.15 00:57

    오오 좋은 글이다

  • 12.08.15 07:58

    한자리 차지하고 이것저것 해먹을 궁리만 가득해서 비리만 잔뜩 저지르고 재물밝히던 인물들이 나치당 핵심 간부들인데 이 사이에 일 아주 제대로 하는 슈페어가 끼어들었으니...처음엔 그냥 흔한 건축가로 여겨 방관하고 있었다가 슈페어와 히틀러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올림픽 전후로 슈페어의 영향력이 급증하자 히믈러나 괴링등의 나치당 간부들이 슈페어를 집중 견제합니다. 티아라 화영급으로 말이죠. 히틀러로서는 맘에 드는 인물이긴 한데 다른 당 간부들이 전부 대놓고 싫어하니 어쩔수 없이 멀리하게 되었는데...전쟁이 시궁창으로 빠지게 되자 다시 그를 불러 군수상에 임명합니다. 연합국의 전략폭격이 극에 달해

  • 12.08.15 07:59

    독일 국내의 산업시설이 초토화 되어가고 있는 와중에 군수상에 취임한 슈페어는 당시 독일 산업계에 만연한 나치당과의 부패관행을 일소해 버리고 그전까지 없었던 군수물자 생산을 총괄감독하는 조직을 신설하죠. 그러자 공장지대는 박살나고 있는데 독일 군수물자 생산량은 오히려 급증하는 기 현상을 일으킵니다. 이는 독일 본토외에 프랑스나 체코등의 다른 점령지 산업시설도 활용한 성과긴 했지만 대단했죠. 물론 이에 필요한 노동력은 전 유럽에서 강제로 끌고온 노예노동자에 의해 행해져 전후 독일의 흑역사중 하나가 됩니다.

  • 12.08.15 05:59

    슈페어는 독일에 전쟁범죄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나치당 주요인사였기 때문에 전범재판에 넘겨졌으나 다른 나치당 인사들과 장군들이 수두룩하게 목이 매달린데 비해 비교적 가벼운 징역형을 살고 나오죠.

  • 12.08.15 12:10

    나치에 가담한거 치고는 말년이 혹독하진 않았네요 ㅎ

  • 12.08.15 12:30

    애초부터 슈페어를 군수상에 임명했으면 역사 전개가 조금 달라졌을수도 어쨋든 능력자이네요

  • 12.08.16 23:58

    사실 파시스트 국가의 경우 어지간해선 전시에 국민생활을 쥐어짜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국민들의 정치적 불만을 물자로 해결해야 했기 때문이죠. 일본의 경우 그게 안되니 종교적 신념에 가까운 천황숭배로 메꾸려고 했고...그리고 슈페어는 뉘른베르크 재판 피고인 중 유일하게 나치의 행위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표명했죠. 형 감량에 그런 것도 감안됬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12.08.15 12:17

    29살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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