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라고 여러 번 밝혔다.
그리고 실제로 안철수에게 투표하기로 정했었다.
오늘 안철수 배신 때리고,
기분이 좀 그렇다.
나는 윤석열후보는 반대다.
내가 윤석열후보를 반대하는 이유는 무속 귀신에 씌여서 칼을 휘두르기 때문이었다.
그의 연설을 잘 들어보라.
윤석열은 자신이 부정부패와 30년을 싸워와서 딱 보면 제 눈에 견적이 나온다고 자랑스레 떠벌이곤 한다.
오늘은 안철수를 굴복시켜서인지 더욱 목소리가 드높았다.
모든 사람은 재판을 통해 증인과 증거로서 판결을 얻어 정죄를 하여야 한다.
그러나 윤석열은 지 맘대로 판단하고 판결하고 그 판결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을 때까지 아주 작살을 낸다.
일례로 윤석열은 검찰개혁론자인 조국을 개인적으로 지극히 싫어했다.
왜냐하면 윤석열은 검찰조직수호를 무슨 사명으로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검찰 조직이 곧 윤석열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런 그가 조국을 딱 보니 사모펀드를 이용한 부정축재자라는 견적이 딱 나온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국이는 정말 나쁜 놈이다. 내가 사모펀드를 좀 아는데 주가조작을 통해 자본시장을 교란하여 이익을 편취하는 아주 나쁜 놈이다."
라는 식의 의견을 낼 정도였다.
그래서 그 증거를 잡기 위해 자식들 일기장까지 뒤지고 패고 언론 찌라시 작업하고 대환장 파티를 했다.
말 그대로 죄증이 나올 때까지 패는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를 했다.
온 미디어는 검언유착으로 수사 정보를 슬슬 흘려주는 대로 대서특필을 했고,
그렇게 온 나라는 분열 속으로 떨어져 나갔다.
그 와중에 쉐키나는 조국은 유죄고 감빵에 간다고 주장했다.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했다.
쉐키나는 모든 것은 조국을 향한다고 플로우차트를 그려서 올렸다.
그러나 그 플로우챠트에는 조국과 관련된 사항이 없었다.
OUTPUT이 없는 플로우차트였다.
그래서 내가 쉐키나를 그 때부터 OUTPUT이 없는 소리 하지마라고 하는 것이다.
조국 재판은 완결되지 않았으나
조국이 감빵에 갈 정도의 범죄 혐의가 나오지 않았다.
그 때 국민들은 여론이 이끄는대로 <입시비리>에 벌떼같이 달려들어
조국 죽일 놈! 문재앙! 을 부르짖었다.
입시비리?
그래! 백번 잘못이다.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불공정 맞다.
그러나 동양대 표창장이 입시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나?
대학 선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증서가 입시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가?
다른 사람들은 그런 짓 안하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사모펀드를 이용한 주가조작으로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파렴치한 범죄라고 하면서
한 눈에 딱 나온 견적에 맞추기 위해 얼마나 무리한 수사를 했는가?
한 나라의 수사기관이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그렇게 동원되어도 되는가?
그랬던 윤석열후보는 정작 김건희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사건에 왜 두 손 놓고 있는가?
아니 왜 수사하지 못하게 하는가?
(수사하지 못하게 한 적 없다고 하지마라. 검찰이 알아서 기어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경력 부풀리기에는 왜 아무 말도 안하는 것이며,
쥬얼리 건에 대해서는 왜 명예훼손 고발하지 않는가?
자신의 장모의 사문서 위조, 부동산 투기, 주가 조작, 무자격 병원 운영 등
숱한 사건을 왜 덮어두는가?
그것이 공정이고 상식인가?
그랬던 그가 자신이 수사를 덮어 줘서 대장동 씨드머니가 된 대장동 사건의 몸통으로 이재명을 들고 나왔다.
이재명은 국힘당의 반대로 힘겹게 대장동 개발이익을 민간개발업자들에게서 절반 이상을 공공으로 회수했다.
그냥 민간에 다 넘겨 주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을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다 보니 구설수에 휘말린 것이다.
그랬더니 깨구락쥐 쉐키나가 이재명이 대장동 비리 몸통이라며 이재명은 감방간다고 주장하고 나셨다.
나는 그런 무리한 주장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
그 때문에 이재명을 변호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쉐키나는 조국 사건처럼 OUTPUT없는 장난을 즐기는 것이다.
쉐키나는 자신의 주장이 맞다는 것을 확신했었는지,
아니면 의심 받는 것이 싫었는지,
아니면 그러기를 바래서 자신의 몸을 던졌는지
갑자기 저 내기를 지 혼자 내 걸었다.
자~!
카페탈퇴 내기 사건은 쉐키나가 혈기부리다가
지 스스로 내기 조건 내걸었고,
반대하는 회원들마다 내기하자며 둘러 붙였고,
지 혼자 올가미 걸었고,
지 혼자 발판 위로 올라간 건이다.
내려오라고 해도 더 심하게 주장해 대더니
어느 순간 안식년을 가지겠다고 말을 바꿨다.
내기조건에는 3월 9일 까지 이재명이 감빵에 가지 않으면 자신이 영구 탈퇴하겠다는 것이었고,
3월 9일이 지나서 이재명이 감빵을 가면 나와 다른 회원들이 영구탈퇴한다는 것이었다.
이 조건 어디에 자신은 슬그머니 되돌아 온다고 했길래
안식년 운운하고 있는가?
그런 내기를 무슨 내기라고 하는가?
나는 3월 9일 날 쉐키나가 정말 영구 탈퇴하는 것을 지켜볼 뿐이다.
자기가 한 말을 지키는지 아니면 다른 회원들을 옭아멜 목적으로 거짓말을 했는지 알아 볼 참이다.
지금이라도 거짓말을 했다고 사과하고 반성하면 될 일이다.
무슨 이런 거창한 마당이 펼쳐져야 하고,
너는 뭐하고 니는 뭐해라 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어야 하는가!
뱉은 말은 지켜야 하고,
잘못인 것을 알았으면 사과하면 되는 것이고,
몰랐으면 배우면 되는 것이다.
뭘 그렇게 약을 바짝바짝 올려 대며 스스로 올가미를 묶으며
대환장 쇼를 하는 것인가!
나는 나의 길을 갈 뿐이다.
오늘 안철수에게 배신 당해서 마음이 스산하야
말이 참 거칠고 순화되지 않는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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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따 가바라.
너는 아무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다.
크리스탈님의 의견에 모두 공감합니다
뜻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ㅎㅎㅎ
제 뜻을 알아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은
아직 이 카페에 희망이 있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들도 제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는지 알면서도
저러는지 알 것이라 봅니다.
욕을 먹더라도 진실이 무엇인지는 포기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알아들었지? 노마드 모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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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검찰 캐비닛 X파일에 굴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재명이도 검찰 캐비닛 X파일에 걸릴 것이라 봅니다.
윤석열이가 깡패같이 구는 이유가 다 있다고 봅니다.
정치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 카페에서 몇 사람의 모함질을 이기지 못했네요~!
특히 깨구락지 쉐키나의 비열함은 참으로......
저는 쉐키나의 3월 9일 영구 탈퇴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한번 쯤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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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자슥아~!
넌 3월 9일 약속대로 영구 탈퇴다. 알겠느냐?
뻘소리 하고 싶으면 니가 뱉은 말 취소하고
대가리 박고 "크리스탈 회원님께 거짓 주장을 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라고 10회 복창 해라.
이제는 나도 안물러선다.
나는 철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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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의 더러운 술수에 제가 걸려든 것 입니다.
저는 진즉부터 쉐키나의 회개를 촉구해 왔고,
거짓말 한 것을 사과하고 내기한 것을 철회해서 카페활동 계속하라고 권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쉐키나가 거부를 했는데,
노마드가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일을 키운 것입니다.
노마드가 그럴 처지나 됩니까?
본인도 챙기지 못하는 자인데...?
저도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습니다.
3월 9일 날 쉐키나 OUT~!!!
@블루*
노마드는 사랑을 비웃는 자입니다.
슈나리하고 둘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댓글을 달았더니
흉보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저도 사랑이 없어서 사랑없는 자가 사랑이야기해서 미안하다고 까지 했는데......
저런 파렴치한 자들을 그냥두지 못할 것 입니다.
거짓말하고 뒷담화하고 자기 유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무리들을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블루* 예의를 잘 지켜주면 되고
거짓과 음해질을 멈추면 됩니다.
쉐키나는 3월 9일 영구 탈퇴 OUT~!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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