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특전사령관 "우리군 전쟁나면 러시아 꼴 날 수도 있다"

[이베리코(충북)]

안녕하세요. 

전 특전사령관님의 대담영상 링크를 올립니다.  19분 분량입니다.

요   약

 -  한국군 "세계 군사력 6위" 믿을수 없는 허상에 불과함

 -  훈련도 부족하고, 기본 장구도 갖추지 못했다

 -  합리적인 방향으로 군이 개편되어야한다.

https://news.v.daum.net/v/20220411180112754

전 특전사령관 "韓 군사력 6위? 北과 싸우면 러시아 꼴 난다"

[하늘이(서울)]

맞습니다.

세계1위 미군도 세계각지에서 죽어나가는건 마찬가지죠
본토가 멀리 있어서 공격받지 않는다는거 외엔...

전쟁은 이겨도 비참한겁니다.

[코난.카페장(경기)]

동의합니다 정부와 군에서 고가의 스텔스 전투기, 항공모함등 폼나는 무기만 강조하지만 이면에 아직도 50년된 f4.5전투기 쓰다가 연이어 사고나고 수량도 부족하죠 병사들 장비도 외국 알기 민망할 정도로 엉망입니다 불에 타는 전투복에 방탄복도 제대로 보급 안되고 총도 40년넘은 구형 총만 쥐어주고 다른 보조장비도 전무함. 심지어 가난한 우크라군과 탈레반군도 갖춘 장비들조차 없슴
탄약과 포탄류 비축도 겨우 일주일치분이고 유사시 예비군줄 총과 방탄모조차 태부족
병사 훈련조차도 625때나 쓰던 참호전 교리로 현대 시가전이나 근접전같은 현대화된 전술도 거의 교육이 안됨
병사월급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만약에 전쟁났을때 생존할수 있는 장비 보급이 먼저인데

무엇보다 열받는건 전쟁시 가장 중요한 분대 기관총조차도 몇발만 쏘면 고장나는거 아직도 교체 안하고 무신경인것보면 군대가 정말 썩었다는 생각만듬

[팔랑개비(미국)]

그 많은 방산 예산이 지금도 누군가의 뒷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는거죠..

[칸츄리꼬꼬(미국)]

저는 느껴보지 못했지만요,
뉴스나 기타 들은바에 의하면요,
현정권이 대한민국 군대를 당나라 군대로 만들었데요.

[잘생긴김씨(전주)]

당나라 군대 만들어놨다고는 하는데 무슨 근거를 가지고 그러는가는 대충 짐작이 갑니다.
북한 눈치보고 코로나 왔다고 훈련 줄여놓은걸 가지고 하는 모양이더군요.
훈련의 질도 높지 못하면서 양까지 줄여놓은 것은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현 정부가 전부 잘못한것만은 아닙니다.

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을 봐야죠. 정치인은 예산으로 보입니다.
이 말은 대통령이 안보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느냐는 국방예산을 보면 압니다.
작년부터 우리나라 국방예산이 50조원이 넘습니다.
이게 우리나라보다 2.5배 돈이 많은 일본만큼 쓰는 규모거든요.
밀리터리 매니아로서 15년쯤 됬는데 15년 전만 해도 일본을 따라잡는건 꿈만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성향 관계없이 어느 정권이든 국방예산이 증가했습니다만 이건 gdp가 성장하면서 국가예산이 매년 커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고 대신 증가폭을 봐야 합니다.
미국에선 국방비 증가폭이 공화당에선 큰편이고 민주당에선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에선 정 반대거든요.
이명박(6.1%), 박근혜(4.2%) 정권에 비해 노무현(8.4%), 문제인(7.5%) 정권의 국방비 증가폭이 큽니다.

[낭만강쥐(안성)]

이런거 설명하셔도 이해안해요. 오른쪽은요. 국방부 이전도 아무말 안하는데
무슨 비상지휘를 차량에서 한다는데 ㅎㅎㅎㅎ.

[커피콩(경기)]

군사력 세계6위라는건 무기를 갖춘상황을 말하는것같고 일반 사병에게 방탄조끼지급조차 안되고,예비군도 숫자만많고 훈련도 제대로 하고있지않으며,중요한건 죽을각오를하고 싸울 의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과연 세계6위란걸 믿어야 할까요

[도원(충남)]

전시 작전권

[박미란]

진짜 정치인들과 정부들을 믿지 못한다니 까요
국가 세금을 얼마나 해처 먹었을지 궁금하네요

[칸츄리꼬꼬(미국)]

안철수 인수위원장께서 하신 말씀,
차기정부는 폐허에서 시작해야 된데요,
성남시 대장동도 주민들에게 헐값으로 뺏다시피 해서 엄청난 폭리를 취했다죠.

[지성(충청)]

그네씨 대통할때 군대 사이버 다 뚫려 1급 정보들 다 북에 넘어간거.
방산비리 터진거 기억안나시는듯.
뭐 선택적으로 귀막고 가짜뉴스들이나 신봉하시는 분들일테니...

[생존기 (대전)]

이분은 미국에서 살면서 우리나라 의료치료를 받으러온다고 하질않나 전쟁해야한다고 하질않나...좀 짜증나는 분이네요

[뇌리서생(서울)]

제가 아는 분들도 정말 ....
하루 빨리 의료개혁도 필요합니다.
그냥 남의 이름으로 의료 서비스 받더군요.
저런분들 미국에선 그냥 별볼일 없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여기서 비벼대려구 하죠.
미국한인 교회가면 미국주류사회에 못들어가서 한인 사회와서 큰소리 내려, 목에 힘 한번 줘보고 싶어하시는 분들 많죠.
힘드고 지친 유학생들 우습게 보고요.

[칸츄리꼬꼬(미국)]

뇌리서생(서울)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치료를 받으러 가면 안되나요?
내가 현찰내고 치료 받는데요,
현찰을 내니까 서비스가 아주 좋더라고요,
나보다 먼저 온 환자보다 더 먼저 해주더라고요,
굉장히 친절하더라고요,
일반환자가 보험환자보다 10배를 더 내더라고요.
이비인후과 보험환자는 1,300원,
일반환자 13,000원,
백내장 수술은 보험환자 25만원,
일반환자 150만원,
안과에서 어떤 찌질이가 자기 보험으로 백내장 수술하고 자기에게 50만원 달라고,ㅎㅎ
건강검진공단에서 종합검사 받을때 뉴욕에서 왔다니까 30% 할인,
대한민국에서 달러를 쓰고 오는 내가 당신들보다 더 애국자,
그거 알아요?
현정권에서 한족과 조선족들은 불법체류자들도 의료보험 적용해주는거요,
현정권에서 재미동포 의료비 먹튀라고 하는데요,
한족과 조선족 의료비 먹튀가 재미동포의 100배,
힘들고 지친 유학생들,ㅍㅎㅎㅎ
제대로 된 유학생들 하나 없었네요,
재활용 안해,
담배 피우고 꽁초 아무데나 버리고요,
이사가면서 청소 안하고 가고요,
그거 알아요,
현지인들은 한국 유학생들에게는 렌트를 안줍니다,
더럽고 지저분하다고요,
대전 사시는가 본데요,
박힌돌은 아닌것 같고 굴러 들어온 돌인가요?

[포즈]

뉴저지 호버큰 삽니다
미국에서 현지인들 한국 유학생 렌트 안한다는건 첨 듣네요? 좀 말이되는소리를 하십쇼 그냥 종종 말 안되는 미국소리 전하실때는 그냥 심심한가보다 하고 넘어가겠는데 정도가 심하네요

[낭만강쥐(안성)]

적당히 합시다.

[낭만강쥐(안성)]

ㅋㅋ 찰스형 벌써 윤정부에서 소외되는듯 ㅋㅋ 우리 찰스형

[칸츄리꼬꼬(미국)]

제 주위(져지시티)에서는 안주는데가 많지요,
제 집에 사는 유학생들에게 들었네요,
아니면 웃돈을 요구한다네요,
유학생였던 제 친구 아들은 뉴포트 콘도에 입주하려고 문의해보니,
디파짓 포함 13개월치를 한번에 지불하던지,
아니면 코싸인을 받어 오라해서 해줬네요.

[칸츄리꼬꼬(미국)]

제 주위(져지시티)에서는 안주는데가 많지요,
제 집에 사는 유학생들에게 들었네요,
아니면 웃돈을 요구한다네요,
유학생였던 제 친구 아들은 뉴포트 콘도에 입주하려고 문의해보니,
디파짓 포함 13개월치를 한번에 지불하던지,
아니면 코싸인을 받어 오라해서 해줬네요.

[라엘(대구)]

우크가 잘 싸우는 것도 있지만 러시아가 저렇게까지 졸전을 치를 줄 몰랐어요

[겔러(천안)]

보급에 대해서 단한번도 실제 전쟁에 입각하여 엑션한적이 없습니다. 당연한 이야기 지요

[잘생긴김씨(전주)]

어쩌면 당연한게 우리 군의 역할은 북한이 밀고 내려오면 막는겁니다.
북으로 올라가는건 미군이 온 이후인데 미군은 보급능력이 빵빵하니까요.

[낭만강쥐(안성)]

아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여기분들 분위기가 내가 군생활할때는 말야. 그리고 요새 애들은
약해빠졌어. 허참. 제가 군복무하면서 느낀것 대다수 애들은 열심히 하구 훈련도 능동적이구요. 요새 휴대폰 반입해준다고 무슨 군기빠졌다. 차라리 더낫죠. 적어도 부조리 한것 예전처럼 숨기기도 힘들구. 코로나 격리됬는데 밥거지 같이 주고 그것 찍어서 보내서 제보하니
적어도 조금씩은 바뀌구. 무슨 진보정권만 들어오면 군대약해진다 그러니,

[별사랑(일산)]

결국은 부국 강병이 답이죠

[rmfksl(인천)]

저런것들이 별을 달고 군을 이끌었다는게 한심합니다.군인정신은 어디로가고 장비며 국방비를 북한놈들보다 몇십배를 그렇게 쓰고도 60년대 장비를 갖고있는 북한에게도 진다는말을 달고사니. 저러니 똥별소리나 듣지요.

[썩은 방부제(부산)]

씁쓸하지만 한국이 실전 경험이 없는 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