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를 태극기집회로 "
게시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그 게시글을 쓴 뒤로 욕이란 욕은
다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립니다.
" 전 세작이 아닙니다. "
진심으로 박근혜 대통령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 탄핵 무효! "
" 박근혜 대통령 복권! "
' 황교안 대통령 '
' 김진태 대통령 '
' 남재준 대통령 '
이런걸 원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절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가 주어진 환경에서
' 망하지 않을 방법 ' 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피지기 백전백승 "
이 아니라
" 지피지기 백전불패 "
라고 합니다.
지지않기 위하여
살아남기 위하여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적과 우리의 차이를 알아야하고
그 차이를 이용해야 합니다.
적과 우리의 가장 큰 차이는
' 엄청난 지지율의 차이 '
라고 생각이 됩니다.
' 좌파 vs 우파 ' 가 아니라
' 좌파, 좌파, 좌파 vs 우파 '
에서도 극심하게 밀립니다.
이러한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들끼리 치고 박을때
도망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도망만 친다고 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절대 얻을 수 없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 '
' 우파 대통령의 집권 '
우리가 원하는 건 이런겁니다.
최소한 ' 명예회복 ' 이라도
얻기 위해서는
' 적과의 협력 ' 또는
' 적과의 협력 가능성 '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비등한 적 ' 과의 무조건적인
대립의 끝은 ' 전쟁 ' 이고,
' 강력한 적 ' 과의 무조건적인
대립의 끝은 ' 학살 ' 입니다.
학살당하고 싶으십니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 우리 우파 " 가 왜 우리가
" 피땀을 흘려 지켜온 우리 땅에서 "
우리가 학살을 당해야 합니까?
박근혜 대통령님을 끌어내린건
' *불집회 ' 라고 생각합니다.
' *불집회의 최선봉 ' 에 섰던건
' 문재* 과 박쥐* ' 이라고 압니다.
그 둘은 둘째 치고라도,
" 우리는 대화할 수 있습니다."
" 교차점을 찾아봅시다."
' 안철* ' , ' 홍준* ' , ' 김종* '
등 에게 이러한 신호,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 안철*는 풋내기 정치인 '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박쥐*이 없었으면 '
' 전라*가 없었으면 '
지금처럼 정치를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 그들이 시키는 대로 '
" 따랐을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 문재* ' 후보는
' 전라* ' 지역에서 ' 압승 ' 으로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협했습니다.
지금은 ' 전라* ' 에서 ' 국민* ' 의
지지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이번
대선에서 ' 안철* ' 가 압승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 안철*는 중도보수 ',
' 전라*는 김대* '의 성역입니다.
' 김대*은 중도보수 ' 공식은
전혀 어울려보이지 않습니다.
' 안철* ' 자신도 역시 그럴꺼라고
생각을 할겁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되면,
' 안철* 자신이 살아남기 위하여 '
' 박쥐* 과의 결별 ' 또는
' 중도보수 와의 결별 ' 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안철* 나 홍준* 가 할 수 있는
' 선택의 범위 ' 를 넓혀주기 위해서는
' 대화채널의 다변화 ' 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무슨 궤변을 늘어놓어시요
궤변이라니 섭섭합니다.
공격의 다변화,
방어의 다변화.
전략전술의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법은 우리의 지도부가 찾을 문제이고
우리는 우리의 지도부가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끔 분위기 조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황교안, 김진태 ' 후보가 없어짐으로
갈 곳을 잃은 ' 표심 ' 이 사실,
' 안철*, 홍준*, 남재* ' 등으로
흩어졌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강력한 세력입니다.
우리 스스로 왕을 세우기 힘들지만,
왕을 바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왕이 되고 싶은 사람은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테고,
우리가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남재* 과 문재* 의 싸움 ' 은
' 다윗 과 골리앗 ' 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 홍준* 와 문재* 의 싸움 ' 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윗이 휘두른 돌팔매에 골리앗이 맞지
않았다면 다윗은 끔찍하게 죽었을겁니다.
다윗은 ' 돌팔매 ' 라는 ' 획기적인 방법 ' 을
찾음으로써 이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 일반적인 검 vs 검 ' 이 아니라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제발 좀 꺼지라고!!!!! 개썅! 진짜 뚜껑 열리네.. 창당때까지 좀 기다리라고!!
닫힌 마음을 갖고 어떻게 열린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닫힌 마음으로는 동료를 찾을 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박근혜대통령님을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