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일 화요일(11/19)~목요일(11/21)은 본 교회 자체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21세기 두란노서원' 등을 중심으로 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상의 게시 및 공유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참 죄송스럽고 미리 양해를 구하며..
혹 여러 이유로 그와 유사한 내용들이 필요한 분들은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검색에서 '행복카페교회' 들어가서 '리바이벌 센터' 게시판),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검색) 등에 대략 3년 정도 분량(예를 들면 1년 전의 동일한 해당일을 참조하면 내용이나 흐름은 다르더라도 접근 용이)이 잘 보관되어 있고, 그 누구든, 그 어디서든, 그 어느 부분이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활용 및 참조해 주시길 원하고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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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라고 증거된 아래의 본문 말씀은 출애굽 후 가나안 땅을 향한 40년간의 여정이 거의 끝 날 즈음의 광야에서 그때 당시 사정상 에돔 땅을 위회할 수밖에 없게 된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해 원망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불뱀을 보내셨으며, 그와 함께 많은 자들이 죽게 되었는데..
바로 그때 자복하고 돌이키며 간구한 자들을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세를 통해 장대 위에 놋뱀을 만들어 달게 하셨고, 실제로 모세를 통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대로 불뱀에 물린 자들마다 그 놋뱀을 쳐다보게 되었을 때 모두 다 살게 된 사건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러한 사례가 아래 본문 16절에서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증거된 구주 예수님으로 인한 구원의 말씀, 복음의 말씀과 별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다시 말하면 그때 당시의 모세를 통한 장대 위의 놋뱀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 때부터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과 권속들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하며 구원에 참예케 될 수 있었던 것일 뿐 아니라 죄악들과 싸울 수 있었고 범한 죄악들에서는 자복하고 돌이키면서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말씀의 신앙이 될 수 있도록 미리 구주 예수님에 대해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에 있어 창세기 3장에서의 여자의 후손에 대한 계시, 또한 출애굽 때의 유월절 어린 양 등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것들 중 하나인 것임인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실상 구주 예수님께서는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시고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시며 영원보다도 더 작으실 수 없는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과 같은 위치와 역할과 권한의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 시간과 공간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분인 것이기에 모세의 때를 위시해서 모든 구약과 신약의 시대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부활, 영생에 이르기까지 결코 별개이실 수가 없는 것이고, 사실은 어떤 식으로든 생각 이상으로, 상상 이상으로 깊이 직결되시는 것이며, 그 정도로 합당하고 강력한 구원자이신 분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게다가 조금만 통찰해 봐도 그와 같은 구원의 실제는 결코 구주 예수님 단독이실 수 없는 것으로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와 인도 안에 있는 일인 것이며,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서 생생하게 나타나고 강렬하게 경험케 될 수 있었던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그렇듯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참으로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자체부터가 구약과 신약 시대를 위시한 모든 시대와 나라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일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고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며 완전히 하나되어 한 뜻을 이루는 의미인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바꾸어 말하면 그때 당시 불뱀에 물려 죽어가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대로, 다시 말해 진정 말씀 그대로의 믿음으로 장대 위에 놋뱀을 쳐다봄과 함께 실제로 낫게 되면서 일종의 구원의 일, 응답의 역사를 생생하게 누리게 된 것은..
오늘날의 우리들로 치면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 말씀에 약속된 대로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다른 그 어떤 방법도 아닌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과, 그리고 정말 그와 함께 직접적, 실질적인 측면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낫게 되고 해결케 되며 필요하면 기적 이상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등 어떤 식으로든 응답 받고 누리게 되는 것과 근본적으로는 다를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상 구약과 신약 성경에 있어서의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온갖 응답과 승리와 이적과 복과 열매와 부흥들 등에 있어서, 게다가 2000년 교회사와 오늘 이 시간 우리들에 있어서의 모든 하늘의 힘과 역사들, 심지어는 가장 작아 보이는 기도의 응답 하나에 있어서까지도 그와 동일한 이치와 원리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인데..
특히 오늘 이 시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있어서의 이신칭의의 구원에 있어서야 말로, 곧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후 대략 2000년이라는 엄청난 시간과 시대들, 또한 공간과 나라들을 넘어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되었다는 것이야 말로 그렇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좀 더 정확하게 부연하면 그러한 이신칭의의 구원은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인도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서만 가능한 것이고 실제로 값없이 참예케 될 수 있는 것이며 그와 함께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더 이상 아담과 하와 때부터의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가 아닌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시간과 공간들을 초원해서 거듭나게 되는 것이고,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뒤바뀌게 되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3:14~17)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11월 18일(월)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