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뇌세포는 늘어난다

[장경식]

나이가 들어도 뇌세포는 늘어난다

최근 뇌과학 연구를 통해

나이가 들어도 뇌세포가 늘어

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더욱이 뇌세포는 머리를 많이 쓸수록

더 활발히 증가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자꾸 머리를 쓰려고 노력한다면

머리가 좋아지지 않을까?

주위를 둘러보면 나이가 많아도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활기차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화가 피카소는

살아 생전 아흔 살이 넘어서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예술

작품을 많이 남겼다.

-요네야마 기미히로, <뇌가 20년 젊어지는 두뇌 자극법> 中에서 -

지금까지 인간의 뇌는 나이와

함께 노화된다고 알려져 왔지만,

오랜 연구 결과 오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만약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나빠졌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익숙해진 일상으로 인해

뇌의 활동이 둔해졌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일에 파묻혀 열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은

굳이 의식하지 않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뇌를 단련시킵니다.

[출처] 나이가 들어도 뇌세포는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