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궁금한게 왜 그냥 그냥 괜찮은 사람들이 진보적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진보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성경의 원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
(사족으로 진보적 사고를 가진 분들은 일종의 불평등에 대한 불만 욕구가 더 큰 심리적 체질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진보 정당의 수혜(?)가 개인적으로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진보의 특성과 진보를 외치는 지구상 존재해 왔던 국가들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길게 보자면 불편한 부분들이 있다.
12.3의 사건을 폭력적 내란으로 규정하는 민주당과 언론의 규정에 있어서 동시에 진보의 모습을 방임할 수 없는 것이 우리 나라 국민의 현실이 아닐까 하는데..
인격적으로는 단순하고 착하지만 진보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폭력과 절차 무시, 점진적 공산화등의 교묘한 전략등과 동일시 되었고 지금의 국회의 권한대행 탄핵 사태의 독단적 의사봉 (총리 vs 권한대행)해석의 모습을 보면 역시나 진보가 힘을 얻을 때 자동적으로 보여줄거라고 예상해 왔던, 과정보다 결과를 위해 수단은 독단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구나 하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진보와 보수의 성경적 가치를 비교할 때, 성경의 초대교회같은 경우에 물건을 통용하는 것을 볼 수 있고 구약시대 희년의 모습이나 룻과 보아스의 모습처럼 이삭줍기처럼 물질을 나누거나 토지를 다시 그 본 주인에게 돌려주는 것들을 보면 우리가 이것이 진보의 가치와 일치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물질에 예속되지 않게 일정한 수준의 인간적 삶을 보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성경이 보여주고 있는 면은 있지만 동시에 자율과 소유의 권리에 침해하고 있지 않은 수준을 계속적으로 보여주면서 "마음을 통한" 나눔의 실천과 신의 가르침에 의한 과한 물질 소유의 제한(희년)을 명령하면서 제시(?) 하고 있다.
(성경이 공산권 사상에서 환대를 받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공산권의 사상, 시스템을 통한 물질 분배의 사상이 성경과 공진하지 못한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
성경은 어디까지나 오로지 제도적으로만 토지의 재취득(희년)과 같이 불평등 해소에만 중심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자율에 의한 마음에서 나오는 나눔의 실천의 가치를 동시에 주장하며 이 성장과정으로서의 인생여정에서 물질 중심적이지 않은 불편하지 않을만큼의 자율적 영적 성장을 통한 하늘시민 자격의 완성과 예수님의 사랑의 인격 체득을 수련과제로 제시하고 있다고 본다.
(분배가 목적이 아닌) 물질 중심적이지 않고 이성과 마음의 성장이 조화로운 면에서 보수를 기반으로 한 진보의 (분배가 아닌) "나눔"의 가치가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 이 12월 3일 이후의 추이를 보면 많은 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진보를 표방하는 당의 그 가치 관점에서 지금 이 시간도 보수의 부패와 균형잡히지 않는 잘못된 면을 보고 윤대통령의 심판의 시기의 적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으나..
부정선거와 같은 국가의 근간 시스템의 급선무의 문제에 대한 개선조치로서 윤 대통령의 행정적 조치는 내란으로 치부될 것이 아닌최소한의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해 볼수 도 있고 당장 이 중차대한 적그리스도의 출현 전의 조짐이 보이는 시기에 성경의 역사진행에서 어떤 의미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국가 근간의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그 의도의 순수성을 믿어주는게 (민주당의 이런 독단적 의사진행의 모양새를 보면서) 중요한 국가의 뿌리를 회복하는 선결 처리할 문제는 다름 아닌 부정선거 문제와 합의를 통한 의회의 작동의 회복이 아닌가 생각 하게 해 준다.
어쩌면 지금의 이 불안정이 동시에 적그리스도 체제의 완성에서 우리를 더 긴장하게 하는 채찍으로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시기인지도 모르겠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이번에 입장하신 새로오신 탄핵을 위해 오신 손님이신거죠.
진보 보수는 이 카페에서 자주 논의되어 왔던 가치관의 문제인거 아시나 모르겠네요..?
누가 발포하라고 했다고 그러시오..?
국회의원에게 발포하라고 했다고..?
더 찾아봐야 되지 않음?
국회의원에게 총을 쏘라고 한 건지..
아니면 총을 쓰더라도 끌어내라고 한건지..?
그리고 지금 촛점은 단순히 12.3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맞추는 것임..
(xksgorgkfk = 탄핵하라)고?? 선생님..
TV 잘 안봅니다. MBC거짓말 방송같은 것 보면 내 성질 버리는 것 같아서..
국민을 우롱하는 교묘한 음란물(세상의 것들로 비교하게 하는 영적 음란물)도 안보고요..
대한민국 헌법 제13조는 형벌 소급, 이중 처벌, 연좌제를 금지하는 조항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제1항: 모든 국민은 행위 시의 법률에 의하여 범죄를 구성하지 아니하는 행위로 소추되지 아니하며, 동일한 범죄에 대하여 거듭 처벌받지 아니한다.
동일한 범죄에 대하여 일사부재의의 원칙도 피해가며 며칠안에 임시회의로 대통령을 탄핵하는 행동에 대해 선동되는 것은
TV나 보고 있는 사람들의 덜 민감함 때문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님들의 수구권력욕은 인신제사를 달콤하게 여기는 역사적 시대적 dna를 가졌다는 것이 오늘날 반복 지속적인 증거가 열매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수구목사노인들은 무엇을 얻기 위해서는 불법도 좋다고하는 세대에요.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뒷전으로 물러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신념은 오히려 새로운 세대에 안좋은 신념을 오염시킵니다.
교회가 인신제사를 환영해서야 되겠습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목사도 아닙니다.
인신제사는 아마도 지금 어디서 한 건지 규명이 안되었고 추정하기로는 저 big brother나 아니면 종북세력쪽 아닐까 추측은 해 보고 있습니다.
어느 가지를 통해서 했을지는 모르지만 금방 아마 적그리스도 체제 후에는 규명이 될테고 빠르면 그 전에 규명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계속 같은 문장인데 아르바이트는 아니시겠죠..?
천천히 하세요..
@경운기 단독] 정보사, 계엄 10여일 전 몽골 북 대사관 접촉 시도…‘북풍’ 연관됐나
아휴 예능 티비 많이 보시어서 그런지 문장이 좀 그러합니다.
공정과 상식이 없어서 의회에 공정과 상식이 없어도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이재명 슨상은 어제는 의회에서 웃더니 오늘은 진지하게 나오셨다고 보았습니다.
친북단체들과 함께..
김건희 여사도 문제가 있다면 언젠가 갈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국가의 차원에서 근간의 문제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 아닐까요..?
모든 것을 평면으로 보는 것은 예능을 많이 보니 그게 입체적으로 구성이 안되는 것 아닐까요..?
잘 주무시지요..?
밤에는 푹 주무시고 예능은 너무 보지 마세요..
말씀이 좀
님들의 수구권력욕은 인신제사를 달콤하게 여기는 역사적 시대적 dna를 가졌다는 것이 오늘날 반복 지속적인 증거가 열매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수구목사노인들은 무엇을 얻기 위해서는 불법도 좋다고하는 세대에요.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뒷전으로 물러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신념은 오히려 새로운 세대에 안좋은 신념을 오염시킵니다.
교회가 인신제사를 환영해서야 되겠습니까.
아 알바시군요..?
control C, Control V..
수고하세요..
좋은 주말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