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올리기에 앞서 별도의 감정이 없는 단순히 게임 분위기를 띄워보고자,
그냥 자유롭게 올리는 주관적 이하 수준의 저의 망상(?)임을 알립니다.
평상시 열리는 기원의 탑이 열리자마자 항상 한 곳씩 정복하시는 두 분들.
하지만 이번에 열리는 건 한 개다 보니 결국 이번엔 경쟁구도를 면치 못하게 될 확률이 큰데..
여기서 누가 이름을 띄워볼 수 있을까?..
옥빙님
왼쪽부터
첫 번째(감정),두 번째(기원의탑 달리는 현재), 세 번째(변수) , 결론
첫 번째와 두 번째 카드를 보면 이미 에버소울 실력 정도가 완성된 장인급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장인급 실력에도 변수가 존재하는데 그건 화염의 기사
엄청난 불같이 속도로 달려오는 제 3자가 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트로피를 쟁취해서 우승을 하는듯한 모습인데
토시리님
왼쪽부터 첫 번째(감정),두 번째(기원의탑 달리는 현재), 세 번째(변수), 네 번째(결론)
첫 번째 카드부터 보면 항상 해오던것만 하는 느낌이라 그런지 이미 질려있는 듯한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명예를 얻기위해 묵묵하게 달린다.
여기서 변수는 제 3자를 뜻하는 카드인데, 위에 옥빙님 카드랑 비교하면 좀 약한 정도이다.
그리고 여기서 상당히 긍정적인 카드가 나왔는데..
크흠.. 어렵다..
한 분은 트로피를 쟁취해서 우승하는듯한 모습이고.
한 분은 태양처럼 우승을 거머쥔듯한 모습이고..
이제 여기서 한 개의 뜻에 따라 차이가 갈린다.
토시리 님에게 떴었던
THE SUN카드 같은 경우는 나오게 되면 긍정적으로 갔었던 평이 많았다.
행복,승진,계약 성립 등을 의미한다.
옥빙님에게 떴던
여왕의 컵 같은 경우는 대다수 안정적이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언제든 상황을 뒤바꿀 수 있는 역전의 힘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파워대결로 하자면 좋은 성과는 THE SUN이 더 높다.
아무리 그래도 트로피로는 태양을 이길 순 없을테니..ㅜㅜ
물론 이 두분을 이길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냥 전재 자체가 박살 나버리겠지만 ㅌㅌ
어디까지나 흥미진진하게 찍어본걸로, 두 분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갠적으로 방패(옥빙님)와 창(토시리님)의 대결을 보는것 같아 기대중..)
첫댓글 우와~! 어떤분이 최초 공략하실지 벌써부터 너무나 궁금합니다~!ㅎㅎ
기원의 탑 60층 깨면 패키지 나오나요?
20층인가 깨면 나오는걸로 아는데 잘 모르겠네용 60층은 안나옵니다.